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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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동창과의 돈거래
1. 요즘 세상에
'12.10.9 10:01 PM (1.251.xxx.139)야속한 말같지만.
친구간에 돈거래 안해요....
그리고.....안도와주는게 도와주는거에요.
둘다 아둥바둥이면 몰라도,,그 남편이 무능하잖아요..빌려주면 돈 다 떼입니다.
그냥 금융기관(은행.....등등)이용할수밖에 없어요...안되니 그러는거지만,,
님도 돈이 있었으면 안빌려줬을 겁니다.2. ㅇㅇ
'12.10.9 10:03 PM (211.237.xxx.204)제가 영구임대 아파트를 좀 알아봐서 아는데
그 보증금이 일반 아파트 월세 보증금보다 결코 많은금액이 아닙니다.
아마 그 친구분이 월세라도 살고 계셨다면 그 보증금으로 어느정도 됐을듯 싶고요
그 보증금조차 없는 분이라면
솔직히 죄송하지만 그 돈 안빌려주시는게 맞습니다.
돌려받기 힘들어요..
친구잃고 돈잃고거든요..
제가 알기로 영구임대아파트 보증금 최대 3~4천에 월 임대료 몇십씩 냅니다..3. 틈새꽃동산
'12.10.9 10:03 PM (49.1.xxx.171)임대에도 여러가지가 있던데..
영구임대에 부족분이 천팔백만원이라니..좀...4. ㅇㅇ
'12.10.9 10:04 PM (211.237.xxx.204)3~4천 보증금도 못마련하신 분인데.. 1800이면 절반금액이네요..
보증금으로 넣어놓고 절대 못갚으시죠.. 왜냐면 또 임대료가 나가거든요..5. ....
'12.10.9 10:04 PM (14.47.xxx.204)저런 상황에서 돈을 빌려주는건 나중에 머리채 잡고 싸우겠단 소리밖에 안되요. 그냥 1800만원을 줘버리고 잊어버리면 모를까..... 그리고 빌려주던말던 데3자가 함부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봐요.
6. ....
'12.10.9 10:07 PM (211.246.xxx.242)빌려주면 못받을.돈이에요.제 친구 무척 어려워져서 천만원 빌려줬는데 10년지나 더 어려워져서 말도 못꺼내네요.친구간 돈거래는 안하는게 맞는게 나는 돌려달란 말 한적도ㅠ없고 그냥 안부궁금해서 전화하면 피하고 안받아요.빌린돈 생각나서 부담스러운지 갚을능력도 안되니..
7. 많이
'12.10.9 10:09 PM (222.107.xxx.147)안타까운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거절한 친구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계속 마음에 걸리시면 원글님이라도 500만원 정도만 보태주세요.
일단 나중에 받을 생각은 마시고 빌려주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8. ...
'12.10.9 10:11 PM (222.109.xxx.40)그 형편이면 빌려줘도 못 받아요.
원글님이 600만원이라도 빌려 주고 싶다면 마음 비우고
못 받을 각오 하시고 빌려 주셔야 할거예요.9. ,,,
'12.10.9 10:25 PM (211.244.xxx.83)저랑 다른 친구랑 둘이는 빌려주기로 했거든요
안빌려주는 친구는 빌딩에 전원주택에 아파트까지
그돈 안받아도 사는데 지장전혀없음에도 너무냉정해
보여서 정나미 떨어졌구요
친구에게는 안빌려줄수도 있는거지 서운해하지말라고
도 했어요10. 2달에 한번이면
'12.10.9 10:26 PM (122.34.xxx.34)자주 만나는 친구네요
님이 정말 못받아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님이 생각한 600 아니면 500이라도 빌려주세요
나머지 돈이야 또 어찌 해보겠죠
다들 선뜻 빌려준다는 친구도 없는데 나혼자도 버겁다 그러고 여기 게시판에 털고 말 생각 이시라면
돈도 안빌려줄거면서 50에 1800모자라 영구임대로 어려운 친구 이야기에
자주 보면서 돈 몇백에 인색한 여고 동창생들까지 ..정말 의미없는 뒷담화에 불과한거죠11. 돈도 없이 아파트 분양?받고
'12.10.9 10:26 PM (112.72.xxx.140)어떻게든 되겠지~하는 심사네요.
근데 저는 원글님 같은분 별로에요.
혼자 착한척하면서 친구 뒷담화하고,다른 친구 두명이랑 같이 빌려주자 하기에는 용기가 없고,
그러면서 600만원 빌려줄것도 아니구요.
그냥 살아보니,내가 감당할수 있는가?없는가?이지,
불쌍해서 어떡하니,안되어서 어떡하니 그거 아무 소용없어요.
현실적으로 진짜 도움을 줄수 있는가,없는가 딱 그거죠.12. 헐
'12.10.9 10:28 PM (1.252.xxx.65)여기서 뒷담화??
니가 빌려주던 기부를 하던 해라
너하곤 끝이다 미친...13. ...
'12.10.9 10:29 PM (119.64.xxx.151)원글님은 원글님 의지대로 돈 빌려주기로 한 것처럼
그 친구는 그 친구 의지대로 돈 안 빌려주기로 한 것인데
정 떨어졌네 마네 할 이유 있나요?
돈 안 빌려주는 친구 입장에서는 원글님이 한심할지도 모르지요.
돈 잃고 친구 잃는 짓 한다구요...
재벌 사모라도 빌려주기 싫으면 빌려 주기 싫은 거지...
돈 많은 사람 금고는 화수분인가요?14. 그냥
'12.10.9 10:30 PM (125.180.xxx.204)주는거 아님 빌려주지 마세요
받을 생각이시면 더 나빠요15.
'12.10.9 10:33 PM (110.8.xxx.150)"저랑 다른 친구랑 둘이는 빌려주기로 했거든요"
→ 절대 못 받을텐데,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그래서 님들은 못사는 거고
그 부자 친구는 돈 모으고 잘 사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600이 껌값이고
그 친구에게 절대 못 돌려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빌려주세요.
아니,
빌려주지 마시고 그냥 주세요.
그냥 줄 거 아니고 빌려줄 거면
여기서 그 친구 뒷담화도 하지 마시구요.
빌려준다고 할 땐 반드시 받아야겠다고 앙다물고 빌려주는 건데
뭐가 잘났다고 못 빌려준다는 친구 뒷담화 작렬이신지?
무능한 사람 계속 펌프질하면 무능력이 풍선처럼 늘어날 뿐이에요.
돈 없다면서 무슨 임대아파트?
그냥 단칸방 월세 살라고 하세요.16. ,,,
'12.10.9 10:33 PM (211.244.xxx.83)헐님 뒷담화요? 뒷담화처럼 보이나요?
17.
'12.10.9 10:34 PM (110.8.xxx.150)뒷담화 맞잖아요?
18. 돈많은 사람은 무슨 호구인가요?
'12.10.9 10:35 PM (112.72.xxx.140)여고동창생뿐만 아니라,여러곳에서 손내밀거 같은데
그 분도 경험으로 떼일거 아니까,안빌려준다고 못박는걸수도 있답니다.
부자 돈은 돈아니고 종이인지ㅋ
너무 남의 돈 안아까와 마세요.내돈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깝고
일단 600만원 진짜로 빌려주고 이런저런 마음고생하고나서 돈 안빌려준 친구 욕해도 늦지 않아요.
총대멘 원글님,두 친구가 욕할건 시간문제네요.19. 원글님.
'12.10.9 10:35 PM (211.117.xxx.109)600 주고 안받는다는 생각이라면 주세요. 아마 단칼에 끊으신 친구분이 제일 관계 오래갈 것 같은데요.
20. ,,,
'12.10.9 10:42 PM (211.244.xxx.83)욕해달라는게 아니예요 내마음이 그렇다는거지요
돈해주겠다는 친구에게도 그렇게 애기했어요
정나미 떨어진다구요 그래서 잘사나보다고도 했고요21. ㅇㅇ
'12.10.9 10:45 PM (219.249.xxx.146)아유, 친구 돈빌려주니까 너는 못살고 그딴 돈 안빌려주니 그 친구는 부자라는 댓글
정말 너무 심하네요
원글님이 저 친구 상황 우리보다 더 잘알텐데
못받을 수도 있단 생각 당연 하시겠죠
그러면서도 빌려줄 마음 먹었을 땐 친구가 그만큼 딱했을 거고
그런데 부자친구가 딱 자르니 좀 야속하게 보였을 거구요
뭐 다들 못사는 친구한테 돈빌려 달라고 시달리시는 분들인가...
댓글 뭐 이래요
내가 잘 살면 마음만 있다면 친구한테 몇백정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어디 다 똑같은 마음으로 세상 사나요?22. 원글님 진짜 돈주고 나서 다시 얘기합시다
'12.10.9 10:46 PM (112.72.xxx.140)불쌍한 사람곁에 서면 착한 사람,아니면 나쁜 사람.
도덕교과서 같은 처세를 보니,
그냥 입으로 떼우고 말지,진짜 도움주는 분은 아니십니다~23. ..
'12.10.9 10:50 PM (211.234.xxx.30)친구간 돈거래는 정말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는 친구분 부탁으로 아들, 딸 대학등록금과 생활비를 몇번 빌려줬어요 총 4천정도 되요. 그 애들이 좋은대학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한지 7년정도 지나서 돈 달라고 했더니 배째라고 하고 연락을 끊어 버렸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법무사 통해서 알아 봤더니 이사가서 월세산다던 집은 본인명의 단독주택 이었어요. 그래서 집에 압류를 걸었더니 갑자기 전화와서 쌍욕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친정엄마는 정말 맘고생 많이 하셨구요... 그나마 차용증을 받아놔서 다행이었던것 같아요.. 님도 빌려 주실꺼면 차용증 꼭 받고 빌려 주세요
24. ..
'12.10.9 10:54 PM (118.44.xxx.34)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겠지만
다른 친구가 돈 빌려주지 않는것에 대해 정나미 떨어진다면서 게시판에서 비아냥거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다 읽어보세요.
원글님 생각이 맞다는 사람 한 명도 없잖아요.
떼일지도 몰라서든 돈 거래가 싫어서든 빌려주기 싫어서 빌려주지 않는다는데
뭐 그리 하실 말씀이 많으신가요?25. ...
'12.10.9 10:57 PM (58.76.xxx.15)원글님 계산법 정말 이상하네요..
그 부자친구는 천팔백이 껌값이랍니까??안빌려준다고 정내미가 떨어지다니요???
원글님한테 더 정내미가 떨어지네요..에휴..........
원글님이나 얼른 육백이라도 주시기를!그리 쉬운 돈이면.26. 글세요..
'12.10.9 10:58 PM (222.101.xxx.157)전 그런 상황이라면 내가 줄수 있음 주고 안그럼 다른 친구까지 끌여 들여서 주자고 못할것 갇네요.
그리고 그돈 안받아도 살수 있는 친구라고 하셨는데 그친구분이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왜 남의 넉넉한 형편을 님이 어쩌고 저쩌고 하세요?
전 그런 사람 딱 질색이에요.
그리고 윗에 댓글에도 있듯이 둘이서 아둥바둥 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무능하니 더
친구들이 안 빌려 주려 하는겁니다.
게다가 돈도 없으면서 왜 아파트는 분양 받았답니까?
아무리 임대라고 하지만 무능한 남편이랑 살면서 임대료는 어찌내려고요.
그리고 원글님도 맘이 약해서 그러시는 듯한데 그 친구 평생 책임져 줄거 아님
가만히 내비두세요 아무럼 생각없이 아파트를 받았겠어요?
전 웬지 그 친구분이 더 이상합니다.27. 원글님
'12.10.9 11:12 PM (121.130.xxx.167)전형적인 오지라퍼인듯.
착한 마음으로 친구 도와주고 싶으심 혼자 도우시면 되지
다른 사람이 돕네 안 돕네 정이 떨어졌네 마네 할 일이 아닙니다.
그 돈 없어도 사는데 전혀 지장없는데 왜 안 빌려주냐니요?
그건 원글님이 상관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혼자 속으로 좀 매정하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지만
다른 친구랑 그 친구 뒷담화까지...
그 친구분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정나미 떨어진다는 욕을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게다가 도와주고 싶으심 혼자 도와주심 되지 빌려줄 맘 없는 다른 친구 불편하게
셋이 600씩이라니요? 원글님이 맡겨놓은 돈도 아니고 이렇게 큰 돈을 그렇게 쉽게 말해도 되나요?
각자 배우자들 의견도 있고요.
한국 사회에서 이런 마인드 정말 언제 뿌리 뽑힐런지... 예효.28. ..
'12.10.9 11:19 PM (119.70.xxx.81)같이 빌려주기로한 그 친구분 오늘밤 잠못들수도있겠네요.
600이 작은 돈입니까?
못받을각오로 빌려주는거면
원글님만 그러세요.29. 제 생각에도
'12.10.9 11:30 PM (121.134.xxx.102)누군가가 돈 빌려 달라고 부탁했을 때,,
돈 빌려주든,못 빌려주든,,
부탁받은 사람이 결정할 일입니다.
돈 빌려주면 고마울 일이고,
돈 안 빌려준다고 해서,,
부탁한 사람이나,,그 옆에 있는 사람이,
욕을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원글님이 돈 빌려줄 마음 있으면,,그냥 빌려주시면 됩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이래라,저래라 오지랖 떨 일도 아니구요,
안빌려주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뒷담화할 일도 전혀 아닙니다.
그냥,
원글님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조용히 도와주시면 되는 겁니다..그렇다고 생색낼 일도 아니구요..30. 패랭이꽃
'12.10.10 12:25 AM (190.230.xxx.9)돈은 받을 생각말고 주세요.
그리고 아마 그 부자라는 친구는 안 그래도 사방에서 돈 ㄷ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또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 겁니다. 사람이 돈 좀 있으면 여기 저기서 뜯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아
지친 것도 있을 거예요. 정말 아끼는 친구, 사랑하는 친구라면 저라면 그냥 600만원 주겠어요.
안 빌려 준다는 친구는 그 정도까지의 애정이 없는 사람일 수 있죠.31. 헐님
'12.10.10 1:54 AM (211.234.xxx.68)부자친구인가보다
32. ..
'12.10.10 3:44 AM (59.30.xxx.126) - 삭제된댓글저 위의 헐님
아무래도 원글님이 정나미 떨어진다는 부자친구 당사자가 댓글단 느낌인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33. 영구임대?
'12.10.10 2:45 PM (128.134.xxx.141)리플이 늦어서 확인하실지 모르겠는데
영구임대 들어가는게 맞나요? 영구임대는 일반 국민임대나 공공임대와 달라서 굉장히 보증금과 월세가 싸요.
아예 법으로 단가가 정해졌어요.
서울 기준으로 78,654원/㎡입니다. (월임대료 1,568원/㎡)
1800만원을 단가로 나누면 228.8㎡((69평)이 나오는데 이건 말이 안되잖아요.
친구분이 말씀하신 임대가 영구임대인지, 국민임대인지 꼭 알아보시고 빌려주세요..
만약 영구임대라면 보증금 1800만원은 말도 안되는 금액이예요.34. 임대주택 살아요
'12.10.10 6:37 PM (221.158.xxx.187)영구임대도 2000만원 넘는곳도 있어요, 이곳은 지방인데도 그래요,
저 임대주택 살아요 빌려 드리세요, 그리고 보증금 다 내고 입주후에 보증금을 담보로 대출이 70프로 까지
나와요 다는 아니더라도 빌려주신 금액 어느정도 받으실수 있습니다,35. 진짜
'12.10.10 6:43 PM (175.208.xxx.177)원글이 같은 오지라퍼 주변에 있음 관계 다 끊어지겠어요.
자기가 주든말든 남이 무슨 상관? 님이 주는거는 주는거고 그 친구가 자기돈 안주는거 자유예요.
엄한데서 뒷담화하지 마세요.
정떨어진다고 벌써 친구들한테 떠벌렸구만요.
그리고 어차피 그돈 못받을거 같은데.
그런돈 그냥 주는거 남편은 아나요?
나는 내 남편이 친구돕는다고 몇백씩 상의안하고 주면 정말 같이 안살거 같은데.
남편도 상황다 달고 주라고 하던가요?
혼자 착한척 하느라고 주변에 민폐끼치는 형이예요. 정신차리세요36. ..
'12.10.10 7:11 PM (110.15.xxx.51)댓글들이 참 이상하네요. 친구가 힘들어도 돈 문제면 딱 잘라라.
오지랍 넓다. 휴우~~~
저도 어렵게 살았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었어요. 너무 힘들면 이야기 하라는 형제도 있어, 알겠다고 했지만 어떻게 돈 얘기를 해요? 가난해서 빌려도 갚을 길어 없는데.
죽기 전에 알아서 좀 도와주었으면 했어요.
서럽더라구요. 그런데 언니가 아무 말없이 돈을 보냈어요.
사람 목숨 구했네요.
좀 도와주세요. 못 받은다해도 도와주시고.
위의 분 말씀대로 차용증 받고 빌려주고 임대주택 담보제공해서 변제 받으세요.
마음씨 착하세요. 여기 82 요즘 넘 살벌해요.37. ...
'12.10.10 8:12 PM (125.184.xxx.197) - 삭제된댓글돈 안빌려준 사람은 잘몰라요.
실제 내돈 만원도 귀한겐데 천단위 넘어서....
또 피를 나눈 동기면 좀 틀린데 얼마나 절친인지
전 자신없는데요.
또 단돈 천원 한장 남한테 빌릴 재간 없어요.
매몰차다 하시는데 내 돈 주고 못받아본 사람은 그런 소리 못해요.
내 주머니 있을 때 내돈이지 건네진건 이미 내돈 아녀요.
그럴리도 없지만 엄청 부자라도 안건너올 돈거래 하지않겠다가
몇번 당하고 내린 결론입니다.38. 참
'12.10.10 9:38 PM (125.177.xxx.18)원글님이나 제가 참 정상적이지 않나 싶은게 속상하네요.
저는 원글님 마음 구구절절 이해가고, 저라도 안내겠다는 친구에게 서운한데요.
저 같으면 그냥 제가 해줄수 있는 정도로 최대한 해주겠어요. (원글님은 600만원 정도 생각한다 하셨지요?)
많이 부담 안된다면요.
그 친구가 갚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고요.
당연히 원칙적으로야 친구 간에 돈거래 안하면 좋죠.
그렇지만 힘든 친구 도와주는게 나쁜건가요?
내 사고방식으로는 댓글들 이해 안가요.
원글님 따뜻한 분이시네요 ^^
오지랖 절대 아니예요.39. ...
'12.10.10 10:04 PM (124.51.xxx.130)헐님이 진짜 부자 친구인가봐요...
진짜 헐인데요...
그런데 뒷담화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