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에서 수학만 100점 맞았어요
수학만 붙잡고하더니 100점
그냥 기뻐서 소리치고 싶은데
여기다 소리쳐요
수학~ 백점 맞았어요~하고
예전에 이런 자랑 얼마나 하고 싶던지...
중간고사에서 수학만 100점 맞았어요
수학만 붙잡고하더니 100점
그냥 기뻐서 소리치고 싶은데
여기다 소리쳐요
수학~ 백점 맞았어요~하고
예전에 이런 자랑 얼마나 하고 싶던지...
이런 글엔 비법도 올리셔야 또 백점.
짝짝짝짝~~~~
아공 축하해요 학생~~~~~~~ 난 수학은 백점맞어본적이없어서요
글이네요
축하드려요
축하 드리고 쭉~~이어가길 바랍니다....
우리 고3딸 오늘 모의에서 수학 1등급 나왔어요...고3맘이 어디 말할때도 없었서 조심조심 묻어갑니당..
부럽습니다.. 축하해요,, 윗님도 더불어 축하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비법도 풀어주세요~ 본인이 열심히 했죠...말구용 ^^;;
만원~~~
궁금하면 오백원! 윗님 만원보니 급 개콘 떠올라서^^
부럽네요. 이번 중간고사 결과로 홧병난 엄마예요~
정말 축하드려요~~~~^^
만원입급은요?^^
100점이요~ㅋㅋㅋ
와 고3엄마 추카추카 ! 수능대박나세요~울아들 사춘기에 공부도 안하고 의욕도 없었는데요 지금껏 학원안다녔는데. 8월부터 수학학원 과외로 갔어요. 의욕도 없는데다 억지로 가더만 어쨌든 일주일에 세번씩 한시간반씩 하고 수학숙제 거의 안해가서 거기서 하고 에고~ 학원 안가다 가니 힘들고 의욕없어 힘들고 했어요
어쨋든 하니 되네요. 수학학원에 처음 갈때 여기에서 배운방법대로 수학을 넘 가르치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다행히 선생님도 대학원까지 수학전공하신분이라 수학은 스스로 하는거라 하시네요. 아들은 처음엔 학원가면 다를줄알았는데, 엄마가 하라는데로 하는게 안되서 갔더니 거기서도 그런식으로 가르치시니 기대한거랑 달라서 처음엔 힘들어 했었어요. 선생님이 둘러서 얘기하시면서 스스로 답을 찾게 하셨거든요. 학원갈때마다 숙제를 제대로 안하니 학원에서 다하고 가게해달라했더니, 안해오면 그렇게 하셨어요. 두달만에 넘 놀라운 결과라 선생님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 아들도 놀라고.... 수학은 어쨋든 자기스스로 풀면 되나봐요. 이번기회에 아이가 자신감이 생긴것같아요.
그리고 만원 고마워요^^
떡 사먹을게요~남는돈은 과자사고 음료수사공~*^^*
만원 내시라구욧!!
아~ㅋ 네 네
만원 주시는줄 알고 넘 감동했어요^^
아이고 원글님!!
뒤집어집니다 ~~
만원 자랑하신값 님이 내셔야죠 ㅋ
참!! 부러워요
ㅋㅋ 저도 뒤집어졌어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ㅎㅎ
자랑값 만원 입금하시면 돼요 ^^
실제로 여기 사이트에 기부하는 계좌가 있답니다.
자랑하시는 분들은 가끔 거기 기부겸, 한턱겸 해서 입금하시곤 하시구요 ^^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