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초기에 아랫배가 공처럼 뭉치는데...

임산부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2-10-09 11:39:16

선배님들의 조언 구해요.

임신 4개월이구요~

배꼽 아래 5cm 경부터 더 아래쪽으로 공처럼 배가 딱딱하게 되요.

매일 밤늦게, 새벽에 많이 그러구요.

낮에도 그럴때있고, 평소때도 몰랑한건 아니예요.

 

원래 그런건가요?

다음주부턴 회사 출근도 해야하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소화불량, 변비외엔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병원에선 뭐.. 그럴수 있다 그런 반응인데,,,,

 

돼췌 그 딱딱한 공안에는 뭐가 들었는건지...;

괜찮은건가요?

IP : 1.243.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0.9 11:41 AM (1.251.xxx.139)

    자궁이 만져지는거 아닐까요....비전문가적 입장에서..
    저도 예전에 딱딱한게 만져졌는데,날씬한 사람들은 그렇게 만져질수도 있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 2. 흑..
    '12.10.9 11:42 AM (1.243.xxx.43)

    자궁이 있다없다 하는건 아닐테고,,, 딱딱하다 없어졌다 그래요.
    그리고 160에 55킬로예요..ㅠㅠㅠㅠㅠ

  • 3. 흠냐
    '12.10.9 12:05 PM (118.222.xxx.127)

    자구이 수축하는거죠...자궁이 작게 수축하면서
    딱딱해지는것일듯.. 애기나올때 자궁이 수축하면서
    아기를 밀어내거든요
    너무 자주 그러면... 병원에서 자궁수축방지주사맞으시고
    많이 누워서 쉬어야해요
    저도 배뭉침이 25주부턴가 너무 자주와서
    결국 회사정리하고 집에서 많이 누워있었네요
    한번씩 그러는건 괜찮고요
    저는 하루에 열번이상 그랬거든요^^;;;

  • 4.
    '12.10.9 12:09 PM (121.163.xxx.39)

    자궁수축인것같아요. 제가 그게 심했어요. 임신 초반엔 그냥저냥지냈는데 8개월말쯤 자궁수축이 너무 심해져서 일주일정도 입원했어요. 조산할수도 있다고요. 너무 피곤하게 일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고 또 성적 흥분이 있으면 더 심해지더라고요. 전 시부모님 올라왔다 가시고 다음날 입원했거든요. 다음 검진때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배가 단단하게 뭉치면 누워서 심호흡해서 풀고 그러던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22 잡채에는 어떤 버섯을 넣어야 맛있나요??? 16 요리 2012/10/18 5,409
165821 나쁜 사람들은 진짜 언젠간 벌 받을까요? 10 aaa 2012/10/18 2,882
165820 박칼린씨 언니라는데 살인청부로 잡혔다데요..허참 4 세상에 2012/10/18 3,379
165819 전세 만기로 세입자를 내보내는 경우 1 궁금이 2012/10/18 851
165818 MBC는 왜 이렇게 라디오 개편을 심하게... 22 애청자.. 2012/10/18 2,445
165817 예단비에 관한 질문드려요..(ㅠㅠ,잘 몰라서요) 13 풍경 2012/10/18 3,138
165816 한솔요리학원 수원점 자격증 2012/10/18 1,585
165815 청심중에 관한 글을 읽고... 5 와... 2012/10/18 2,156
165814 전세상한제??주인이전세값올려달라고하면무조건다올려줘야하는지??? 9 가고또가고 2012/10/18 1,504
165813 약사님 계심 조언 부탁합니다. 2 복약지도 2012/10/18 864
165812 (급질문)딸아이 교통사고 문의 드려요. 저희집이 일이 많네요, .. 7 redwom.. 2012/10/18 1,453
165811 가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떠나고싶다 2012/10/18 514
165810 오랫만에 G.O.D - 어머님께 들어보세요 1 좋네요 2012/10/18 715
165809 집에서 직접담근 유자차와 인터넷에서 파는 유자차 3 널보게될줄 2012/10/18 1,171
165808 또 이회창 꼴날나! 박근혜 사면초가 사방데서 뜯어말려 5 호박덩쿨 2012/10/18 1,819
165807 미원과 다시다의 차이가 뭔가요? 3 가을여행 2012/10/18 3,365
165806 에어컨 설치비 52만원 ㅠㅠ 15 꼬꼬꼬 2012/10/18 5,722
165805 mbn 부부솔루션 프로그램 님과 남사이 에서 출연자를 찾습니다... 1 님과남 2012/10/18 909
165804 현 31세인데 공무원 공부 시작하면 비전 있을까요? 15 .. 2012/10/18 6,474
165803 압축파우더 뭘 살까요? 2 ^^ 2012/10/18 1,049
165802 남편 사이즈에 집착하는 아내?? 흑흑 2012/10/18 2,085
165801 잊고있던 매실... 2 2012/10/18 1,183
165800 mb는 누굴 찍을까요? 누가 제일 불안할까요? 7 대선 2012/10/18 912
165799 코스트코에 아이들 문학 전집 있나요? 1 ** 2012/10/18 659
165798 백만년만에 본 드라마가 아랑사또전이었건만, 7 궁금이 2012/10/18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