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얼마나 자주 가세요

궁금이 조회수 : 4,153
작성일 : 2012-10-09 09:40:38

친정에 온가족 다같이 일주일에 한번씩 갑니다.

가서 밥먹고 티브이보고 얘기 나누고..근데 일주일에 한번씩 오라는 전화 받으면 슬슬 남편 눈치가 보입니다.

남편은 별 말 안하고 반대도 안하고 가긴합니다만 애들이 심심해 하네요 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시댁은 거리도 멀고 어머님이 거동이 불편하고 편찮으셔서 자주 못갑니다.

님들은 친정에 얼마나 자주가나요 

IP : 125.176.xxx.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주
    '12.10.9 9:43 AM (14.84.xxx.120)

    자주 가시네요
    저흰 3개월에 한번정도 가요
    생신이나 그런것까지 합치면 2개월에 한번 정도요
    시댁도 마찬가지고요
    가까이 살땐 자주 갔었는데 멀고 애들 크니 자주 안가게 되네요

  • 2. ...
    '12.10.9 9:45 AM (119.70.xxx.81)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야하는거지만...
    저의 경우 친정.시댁보다는
    제 가정 위주로 생활합니다.
    (두 곳다 거리가 멀긴합니다.)

  • 3. 전,
    '12.10.9 9:49 AM (175.116.xxx.127)

    2주에 한 번 정도. 시댁은 섯달에 한 번 정도.
    왜냐면, 친정에 반찬 가지러. ;;

  • 4. 혼자 일주일에 한번
    '12.10.9 9:52 AM (58.231.xxx.80)

    친정 15분거리 일주일에 한번 저혼자 가요 남편이랑 가는건 눈치 보여요 시댁을 자주 가면 몰라도
    시댁을 자주 안가서 혼자가거나 가끔 아이랑가고
    남편은 일년 3-4번 같이 가요.

  • 5.
    '12.10.9 9:57 AM (121.186.xxx.147)

    멀고 거동이 불편하고 편찮으신
    시어머니 계신곳은
    자주 못가뵈면서
    친정은 일주일에 한번??
    딸만 있는 엄마지만
    제 딸이라면 친정에 오는거 줄이고
    시댁에도 한번씩 가뵈라고 충고 하겠습니다

  • 6. 수수엄마
    '12.10.9 10:01 AM (125.186.xxx.165)

    2주에 한번이요

    저희만 멀리? 떨어져 살아서...한번 가면 양가를 다 들립니다
    손주들 보고 싶어하시는 부모님들께 하는 작은 효도?쯤 되네요

    아이들 없을땐...한달에 한번쯤 갔었어요

  • 7. ..
    '12.10.9 10:01 AM (211.253.xxx.235)

    시댁에 1주일에 한번씩 간다고 하면 완전 뒤집어질텐데.

  • 8. ...
    '12.10.9 10:02 AM (110.14.xxx.164)

    일주일 한번은너무 자주에요
    낮에 혼자 다녀오시고 좀 줄이세요
    그리고 아프고 거동도 불편하신 시어머니껜 좀더 자주 가보시고요 먼저 가시자 하면 남편도좋아할거에요

    저는 둘다 멀어서 평소 자준 못가지만 시가엔 한달에 한번 가다가 아프신 뒤로는 더 자주가고 남편은 매주 갔어요

  • 9. ㅅㅡㅅ
    '12.10.9 10:03 AM (211.246.xxx.11)

    시댁도 친정도 한달에 두번? 전 남편이 가면 재밌다고 먼저 가자고해요. 자발적인게 아니라면 말은 못해도 스트레스 쌓일지 모르니 원글님도 가끔은 남편 집에 쉬게하고 혼자 가세요

  • 10. 가까우면
    '12.10.9 10:10 AM (119.64.xxx.70)

    자주가게되요. 시댁이든. 하지만. 사단은남니다
    좋은관계오래유지하려면. 거리두세요

  • 11. 헐..
    '12.10.9 10:30 AM (183.98.xxx.52)

    남편한테 미안하지 않으세요 ?
    가실려면 평일에 혼자 가세요..
    공식적으로는 온 가족이 다같이 가는건 한달에 한두번 가면 좋겠네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가정일도 마찬가지로 공평하게 일처리 하지 않으면 나중에 꼭 뒷소리 딴말 나옵니다.

  • 12. **
    '12.10.9 10:43 AM (119.67.xxx.4)

    역지사지 하면 답 나오지 안나요?
    저라도 남편한테 미안 할 것 같아요..

  • 13. 너무 자주네요
    '12.10.9 10:54 AM (89.144.xxx.93)

    시모가 거동이 불편하면 더 찾아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4. 못됐다..
    '12.10.9 11:19 AM (125.181.xxx.2)

    혼자 가던가... 온가족이 일주일에 한 번이면 너무 심하네요.

  • 15. ...
    '12.10.9 12:15 PM (220.85.xxx.109)

    친정 시댁 모두 차로 30분쯤

    명절, 어버이날, 생신이나 제사등 행사 있을 때만 갑니다

    대충 양가에 한달에 한두번씩 균형맞아요

    매주 오라고 전화하시는 친정부모님 좀 자제시키세요

  • 16. ..
    '12.10.9 12:44 PM (180.71.xxx.53)

    친정엔 혼자 자주가요
    혼자계셔서
    차로 5분거리라 일주일에 두 번정도..
    걸어서 5분인 시댁은 그냥 부르면.. 일있으면 가요
    남편은 혼자 시댁 죽어도 안가려 해서 같이요..

  • 17.
    '12.10.9 3:38 PM (115.136.xxx.24)

    전 주1회 가지만, 남편이랑 같이 안가요. 애랑 저만.
    원글님이 시댁에 주1회 가려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 18. ..
    '12.10.9 6:49 PM (121.162.xxx.202)

    저는 친정이 포항이라 일년에 한 두 번 가요
    시댁은 대구인데
    서너 번 가구요
    시댁식구들이 저희 집에 올라오시기도 하구요
    친정이 넘 멀어서 그리 되네요
    가까우면 아무래도 더 가겠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74 봉주 22회 듣다가 정우택 음모에 너무 화가났네요 5 ... 2012/10/23 5,116
168073 돈잘주는 자식만 자식인가봐요.... 4 한숨만..... 2012/10/23 2,515
168072 밥 대신 맥주 한잔 하고서..음악을 들으니...^^;; 3 가을 2012/10/23 1,338
168071 드라마 속 남자들은 어찌 다들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지-_- 6 뜬금없지만ㅎ.. 2012/10/23 2,199
168070 길치..정말고치기 힘들까요? 16 eofldl.. 2012/10/23 1,773
168069 저 고무장갑 득템했어요!!!!! 5 제가 찾은... 2012/10/23 2,454
168068 짜장 집에서 만들어볼까하는데 춘장 or 짜장분말,,, 8 짜장 2012/10/23 3,602
168067 서울에 찜질방에서 야매로 점 빼주는곳 있나요? 7 84 2012/10/23 1,011
168066 안철수씨 2 ㄴㄴ 2012/10/23 811
168065 늘 근육통이 있는데는 뭘 먹어야하나요? 5 피로 2012/10/23 1,483
168064 장에 가스가 차서 배가 자주 아파요.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2/10/23 14,800
168063 흐물흐물한 갈비찜 만들려는데요(질문이요~) 8 질겨요 2012/10/23 1,298
168062 나꼼수 봉주 22회 버스 갑니다~~~ (펑) 2 바람이분다 2012/10/23 618
168061 pc에 있는 mp3를 스마트폰으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9 ??? 2012/10/23 5,287
168060 도와주세요 1 아이보리 2012/10/23 477
168059 눈화장 할 때요.... 3 ... 2012/10/23 1,199
168058 봉주22회 떴어요!! 거의 한달만이군요. 2 ... 2012/10/23 1,178
168057 옷 환불 이나 as 관련 아시는분( 온앤온 인조가죽자켓 수선불가.. 3 인조가죽 2012/10/23 4,400
168056 초등고학년 평상시에 국사과 과목 매일 공부시키나요? 1 2012/10/23 1,234
168055 이사하는데 형제간에 도와주는건가요? 7 가을 2012/10/23 1,764
168054 천하의 백지연조차 끈놓게 한 김성주 회장..! 진짜 어이가 없어.. 41 백지연피플인.. 2012/10/23 25,978
168053 세월이 가면 1 박인희 2012/10/23 1,635
168052 붙박이장에서 곰팡이 냄새가.. 1 ..... 2012/10/23 2,620
168051 여기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네요 제가 아는데는 쓸만한물건이 많.. 속상해 2012/10/23 768
168050 아기가 잘 먹는데도 모유수유 중 살 안 빠지신 분 계세요? 4 왜? 2012/10/23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