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이 뻑뻑하고 뭔가 벗겨지고 (하얀 실같은?) 아프기도 한 건 왜?

-----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2-10-08 21:45:56

비슷한 증상이 잊을만 하면 오네요.

대충 불편한 정도가 아니고 아파요.

병원가보면 예약이 안되서 바로 현장에서 진찰을 못 받으니 1주일 뒤에 가보면 조금 수그러들어있고..

 

오늘도 막상 치과 가보니 별 이상 없다는 의사의 소견-.-;;;

 

이상없다니 정말 다행이긴 한데 사실 지금도 입안 점막이 아주 100% 편치는 않다는-.-;; 

IP : 188.104.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잇몸질환은
    '12.10.8 9:50 PM (121.132.xxx.103)

    치과의 치료영역이 아닙니다.
    잇몸의 상태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장기가 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주저앉고 상태가 안좋하지는건
    노화과정에서 간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간이 안좋은 사람치고 잇몸이 좋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간수치가 정상이라고 간기능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 2. ㅋㅋ
    '12.10.8 10:12 PM (78.225.xxx.51)

    치약을 독한 거 쓰시거나 가그린같은 걸 너무 자주 해서 입안이 건조한 거 아니에요? 제가 잇몸이 약해서 외국 브랜드 콜게이트니 뭐니 하는 치약은 못 쓰고요 한국 치약이나 홀푸즈의 유기농 브랜드 치약같은 거만 써요. 저같은 경우 독한 치약 쓰면 그렇게 입이 바싹 마르는 느낌이 나면서 하얀 실같이 생겼어요. 치약을 순한 걸로 바꾸시고 가글 끊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08 9살 딸과 데이트 4 나들이 2012/10/23 777
167807 영어 질문 1 rrr 2012/10/23 470
167806 아이허브 스피루리나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2 나우푸드 2012/10/23 8,386
167805 한해를 마감하거나 시작하는일. 2 가계부 쓰는.. 2012/10/23 497
167804 통영 1박 2일 12 짧은여행 2012/10/23 2,234
167803 주전자? 1 커피 2012/10/23 514
167802 공부잘하는아이&공부중간정도 하는 아이 2 공부 2012/10/23 1,253
167801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CT찍어봐야 할까요? 7 40대중반 2012/10/23 1,628
167800 갱년기에 홀몬 치료는 필수적일까요? 5 갱년기 2012/10/23 2,230
167799 요즘 지방에 도우미 비용 2 missin.. 2012/10/23 1,117
167798 모유가 아주 조금씩 나와요 2 .. 2012/10/23 704
167797 유럽 배낭여행 총 경비 얼마정도 들까요? 13 초등아이와 .. 2012/10/23 5,230
167796 잦은 면회·독방 사용… 수감 MB 측근들 ‘특혜’ 2 세우실 2012/10/23 557
167795 페이스북 잘 아시는 분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2/10/23 1,102
167794 밤낮이 뒤바뀐 세살 아이.. 어떡해요 ㅠㅠ 4 아 살고 싶.. 2012/10/23 779
167793 생리가 반가운 50대 .. 11 생의 한가운.. 2012/10/23 4,699
167792 피부가 이상해요.. 3 아흑 2012/10/23 1,072
167791 홈플러스 구매시 G마일지기 2000점~ 릴리리 2012/10/23 633
167790 밤고구마 찌는것보다 삶는게 더 맛난거 같아요. 8 ㄷㄷㄷㄷ 2012/10/23 2,517
167789 코스트코 아몬드와 호두 가격 정확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제발^^;;.. 2012/10/23 2,058
167788 독일어 해석 완전급해요... 1 ... 2012/10/23 970
167787 집안일 하기 싫어서 미쳐버리겠어요 12 큰일이다 2012/10/23 4,202
167786 발효이야기 맨들락 써보신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10/23 672
167785 단순한 디자인의 편안한 소파 사용하시는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에고 2012/10/23 711
167784 서울 아파트 내 국ㆍ공립 어린이집 늘어난다 샬랄라 2012/10/23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