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후보님 아이들 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네요.

초등학교 방문..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2-10-08 20:56:56
ebs 뉴스 보다가 문후보님이 초등학교 방문해서 아이들에 둘러싸인 화면을 봤어요
아이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문후보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아이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데 웃는 얼굴이 뭐랄까 가식없이 정말로 반갑고 기뻐하는 마음이 얼굴에 묻어나듯이 정말 환한 미소를 아이들을 맞으시네요.
게시판에 가끔 문후보님 용모에 대한 오글거리는 글 올라올때마다 좀 과하다 싶었는데, 오늘 웃는 모습을 보니 어떤 느낌으로 쓰신 글들인지 알것도 같아요.
환하게 웃는 모습속에 그 분의 선함이  살아온 세월의 깨끗함이  그대로 묻어나는것 같다고할까..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중년 신사의 미소에 놀라 저도 오글거리는 글 써봤어요..^^;;;

참 내용은 아동 인권법을 만들어서라도 선행학습을 위한 과외를 규제하겠다는 공약였어요.
IP : 218.236.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랜만에
    '12.10.8 9:11 PM (182.216.xxx.9)

    해외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울 멋진 대통령 한 번 가져보고 싶네요
    지난 5년간 온갖 악행을 저지른 것은 말 할 것도 없고 외모로도 창피해서 어디다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얘기하기도 그렇.....ㅋㅋ

  • 2. 외모지존
    '12.10.8 9:18 PM (175.197.xxx.55)

    대통령중 외모만큼은 역대 최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3. ,,,,
    '12.10.8 9:41 PM (211.44.xxx.175)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008143703005

    위에도 글 올렸는데, sbs 화면은 아니고 ytn 꺼에요.^^

  • 4. 거의 유느님 끕
    '12.10.8 9:45 PM (211.44.xxx.175)

    저는 문재인 후보가 아이들로부터 위로 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는 표정.^^

  • 5. 풍경
    '12.10.8 10:14 PM (112.150.xxx.142)

    표정만으로 막 미소를 짓게되는 저런 분위기를 어쩌면 좋을까요 ^____________________^

  • 6. 흐뭇
    '12.10.8 10:54 PM (114.201.xxx.180)

    축구하시는 모습도 좋아요.....아이들하구요.........^^

  • 7. 소운
    '12.10.9 9:39 AM (125.139.xxx.61)

    파란 점퍼 입은 남자 아이가 억지로 달려들어 문재인 후보님 목 껴안고 등 토닥 거리는건 못 보셨어요?
    후보님이 막 웃으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75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510
169574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956
169573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3,084
169572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395
169571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799
169570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592
169569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840
169568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372
169567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916
169566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975
169565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517
169564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173
169563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166
169562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501
169561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563
169560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898
169559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760
169558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195
169557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1,097
169556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508
169555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659
169554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801
169553 패밀리 레스토랑 중 아이 놀이방 있는 곳 있나요? 2 외식 2012/10/21 1,832
169552 이제 고딩 딸에게 여자대 여자로 50 이야기 하고.. 2012/10/20 11,296
169551 저는 지방에 가면 느끼는 거가요.. 14 서울사람 2012/10/20 7,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