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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랑 즐거운 시간

예쁜순이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2-10-08 15:26:32

토요일에 딸이 내려왔네요..

그래서 손자인호랑 초등학교놀이터를 다녀왓네요..

집에서 놀이터 가는 시간이평소에는 2분이면 되는데 오늘은  한 30분은 걸린거 같아요.

뭐가 그리 궁금한지....

문이 달린곳은 다 올라가서 확인해 봅니다.

내려오는 것도 조심조심....

요렇게 앉아서 뭉쳐 내려오네요..

무섭지도 안은지.. 잘도 걸어다녀요..

한참 재미있게 놀고 모래장난까지 하고 신나게 놀다와 왔어요...

IP : 59.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8 3:38 PM (211.237.xxx.204)

    손자 이름이 호 인가봐요..
    저도 저희딸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손자나 손녀 봤으면 하는 마음이 벌써 들어요..
    아직 고딩인데 ㅠㅠ 최소 10년은 지나야 할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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