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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 학원 애를 너무 잡아놔요..

뎁..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2-10-08 14:00:29

영어 : 월. 수. 금     4시쯤 가서 8시에 와요.

수학 : 화. 목          6시쯤 가서 10시/

         토 :              3시에 가서 7시 반에 와요

 

아니 너무 한거 아닌가요? 학교공부 손도 못대고 학원 갔다와서 숙제하면 끝....

다들 이런가.. 이건 뭐가 잘못된거 같아요..

과외로 돌릴까요..

 

영, 수 성적은 그럭저럭 88 ~98 사이 꾸준히 나오는데..

애가 전혀 시간이 없어서 책읽을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IP : 218.239.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10.8 2:01 PM (123.228.xxx.126)

    몇 학년?

  • 2. 뎁..
    '12.10.8 2:02 PM (218.239.xxx.174)

    ㅋ 중 2 입니다 ^^:;

  • 3. 유나
    '12.10.8 2:04 PM (119.69.xxx.22)

    근데 그렇게 해야 좋아하는 엄마들이 많아요.

  • 4. ㅁㅁㅁ
    '12.10.8 2:06 PM (58.226.xxx.146)

    잡혀있는 네 시간 내내 수업을 듣는건가요?
    수업은 두 시간이면 끝날 것같고, 나머지는 문제 풀이나 자기 연습이라면 좀 조정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날 공부한 분량을 학원에서 다 풀어야 집에 보낸다는 거 아니라면 그만큼 잡혀 있는게 좀 이해가 안돼요.
    겨우 숙제하고 학교 공부도 못할 정도로 학원에 잡혀 있는거면
    학교 공부에 도움 되자고 다니는 학원이 주가 된 것처럼 완전 주객전도된 상황이라 ...

  • 5. ....
    '12.10.8 2:06 PM (180.182.xxx.127)

    엄마가 싫으면 학원안보내면 되죠.
    어려울것 없어요

  • 6. 저흰
    '12.10.8 2:13 PM (211.51.xxx.52)

    체력적으로 도저히 학원스케즐 따라갈수가 없어서 저흰 수학은 과외로 돌렸어요. 과외는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 반씩 하고 영어는 내신학원 2시간씩 3일 가니까 좀 학교공부도 할수 있고 여유가 생기더군요.
    수학까지 학원보낼때는 학원숙제도 다 못할정도로 힘들어했어요...

  • 7. ,,,
    '12.10.8 2:34 PM (110.14.xxx.164)

    중학생은 다 그래요
    그래서 효과 적은 수학은 집에서 저랑 해요
    한창 성장긴데 숙제땜에 잠도 못자고 안스러워서요
    엄마가 판단하세요

  • 8. 뎁..
    '12.10.8 2:38 PM (218.239.xxx.174)

    그렇지요? 저도 수학은 과외로 돌려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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