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바파파를 아시나요?

살까말까...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2-10-08 13:44:47

바바파파란 책(혹은 캐릭터) 혹시 아시나요?

요게 몸을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재밌는 캐릭터인데 부인인 바바마마도 있고

여러 가지 색상의 자녀들(?)도 등장하는 책이에요.

도서관에서 낱권으로 몇 권 있길래 빌려줬더니 8살, 5살 애들이 정말 좋아했거든요.

제가 봐도 재밌고 기발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14~5만원대로 58권 전질을 구매할 수 있는데 갈등되네요.

큰애가 초등에 들어가니 이래저래 구색 갖춰 사야할 책들이 또 있더라구요.

역사나 위인전,자연과학계열의 책들...

변신 무지 좋아하는 5살 작은애를 생각하면 사주고 싶지만

언제나 그렇듯 큰애를 생각하면 이미 좀 늦은 듯한 느낌이라...

 

그래도 사주면 두고두고 좋아하면서 읽어질까요?

 

 

 

IP : 119.195.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12.10.8 1:51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사주겠어요.
    전집으로 새로 나왔나봐요?
    그책 전에는 절판 된 책이라 엄청 구하기 힘든 책이었는데
    우리 아이는 아주 좋아했었어요

  • 2. 폴리
    '12.10.8 1:51 PM (14.43.xxx.174)

    저는 3살 6살 두 아이 있어서 샀어요. 어제 질렀는데 ^ ^;;
    보시고 중고시장에 되파셔도 될거 같은데, 전 어릴 때 본 기억에 두고두고 봤음 해요.

  • 3. 그리고
    '12.10.8 1:52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초등아이책은 도서관을 이용하세요.
    유아기때나 책을 두고 두고 다시.읽지 초등되면 한번 본책은 다시.읽기 싫어하더군요

  • 4. 알아요.
    '12.10.8 1:52 PM (115.139.xxx.98)

    저도 얼마전에 전집 들였어요.
    제 아이는 4살인데요..무지 좋아해요.
    5살 아이가 읽었던거 반복해서 잘 읽으면 들이셔도 좋을듯 싶고요.
    아니라면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시고 몇권만 구입하셔도 좋을듯 해요.
    유난히 좋아하는 책이 몇권 있더라구요.

    근데 58권이 작은책 + 큰책 + 얇은 낱장 여러권 이라서 그리 많은 분량은 아니더라구요.
    두고 두고 계속 읽는 책은 아니고요..4~5살때 보는 책인것 같아요.

  • 5. 낱권
    '12.10.8 1:56 PM (27.115.xxx.19)

    우리 어렷을적에 그 만화 하지 않았나요?
    바바 요술~ 하면서..
    그게 인상적이어서 다른 책 사는데 있길래 한권 낱권으로 보여줘봤는데
    4살 6살 꼬마들 열광해요...
    무언가 두뇌가 말랑말랑해지는 캐릭터인것 같아요..
    저도 전집 들일까 고민했는데..
    이미 책이 너무 많아서....

  • 6. 메아쿨파
    '12.10.8 2:10 PM (218.54.xxx.86)

    시공사 네버랜드 걸작그림책에 한권 있는거 아이가 참 좋아해요..전집은 부담이 되어서..그냥 관망중.

  • 7. 낱권님 ^^
    '12.10.8 2:52 PM (39.117.xxx.216)

    저도 기억나요.
    무슨 바바뚝딱~바바요술~그러면서 다른 모양으로 변하던거.^^

  • 8. 명랑1
    '12.10.8 6:00 PM (175.118.xxx.102)

    요즘 저희집 거실에 온통 바바빠빠 책이예요ᆞ저희도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려보고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전집으로 샀어요ᆞ지난 주예요ᆞ근데 58권이여도 단순하고 얘기가 짧은게 많아 8살아이는 금새 실증낼거 같아요ᆞ5세 아이한텐 딱 좋구요ᆞ아무튼
    전집 없는 저희집에 첫 전집인데 가격도 저렴하니 만족해요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35 정수장학회 그대로 끌고가는군요.... 15 .. 2012/10/21 2,717
167034 겟잇뷰티 추천제품 믿을만한가요? 3 ss 2012/10/21 2,742
167033 일본 ..혼자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계세요? 7 가고싶어서~.. 2012/10/21 2,160
167032 "안철수 "일자리 문제 해결하는 대통령 되겠다.. 5 탱자 2012/10/21 817
167031 친노따지 떼는것 자업자득이에요 8 해석의차이 2012/10/21 1,035
167030 고양이 탁묘, 입양 관련으로 도움 구합니다. 절실합니다. 8 도와주세요 2012/10/21 1,441
167029 아이패드로 지상파티비 무료로 볼수있나요? 3 ... 2012/10/21 1,378
167028 남자애들은 특히 생일 느리면 불리한것 같아요. 8 555 2012/10/21 2,469
167027 얼마나 착한 딸이 되어야 할까요... 5 뾰롱이 2012/10/21 1,739
167026 헹궈 뭘 사야죠? 6 .. 2012/10/21 1,300
167025 82며느님들^^ 결혼1주년에 시부모님께서 선물 챙겨주셨나요? 16 선물 2012/10/21 6,708
167024 화장품쌤플샵 없어졌나요? 6 쌩얼안돼 2012/10/21 1,530
167023 한경희스팀청소기 졸음과의전쟁.. 2012/10/21 997
167022 화운데이션 추천좀 부탁드려요. 8 파데 2012/10/21 2,914
167021 시댁식구 호칭 10 ~~ 2012/10/21 2,128
167020 건강검진은 괜찮다는데 유방이 아파요. 2 ... 2012/10/21 2,607
167019 급질문 매실엑기스가 혼탁하고 거품이끼아요 2 바보보봅 2012/10/21 1,026
167018 워렌버핏의 인생 조언 영상 1 버핏 2012/10/21 924
167017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가 민통당을 버린 이유(폄) 눈팅 2012/10/21 675
167016 서울에 특이한? 대상포진 피부질환 잘보는 대학병원 어디일까요? .. 3 도와주세요 2012/10/21 7,250
167015 왜 민주당이 친노세력을 정리하는 듯 보여야 하는가? 3 나무 2012/10/21 928
167014 남자가 들어올때 어떤느낌이어야 정상인지요?(19금) 1 불감 2012/10/21 6,299
167013 서울 지하철역 37곳 라돈 '잠재위험'…특별관리 서울시 2012/10/21 947
167012 타미힐피거 옷품질이 어떤가요? 11 햇살 2012/10/21 6,124
167011 달걀흰색지단 문의...... 3 로즈마리 2012/10/21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