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윗집에서 날마다 이불 및 옷가지를 터는데.. 신고 할 수 있나요?

..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2-10-08 01:06:20

정말 참다 참다 안되겠더라구요.

여름철엔 늘 베란다 창 열어놓는데 윗집에서 매일 한두개도 아니고 거의 30분정도를

이불이랑 옷가지 등을 털어요.

쇼파에 앉아 있으면 다 보이거든요.

지난번엔 하도 털어대길래..이불도 여러개..

제가 밑에서 그만좀 털라고 소리 질렀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털더라구요.

뭐 그리 털게 많은지..

그거 혹시 동영상 찍어서 경범죄 같은걸로 신고 가능할까요?

그 아줌마 성격상 관리실에서 뭐라 해도 아랑곳 안할 성격이라서요.

동네에서 성격 못됐기로 소문난 아줌마에요.

IP : 61.72.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층사는
    '12.10.8 1:09 AM (1.236.xxx.188)

    전 이제 감각이 없답니다;;;;

  • 2. ㅁㅁㅁ
    '12.10.8 1:09 AM (58.143.xxx.249)

    대가하고 계시다가 이불털면 분무기 같은걸로 물뿌리세요... 방충망 청소하는 중이라고 하심되죠...

  • 3. ...
    '12.10.8 9:23 AM (110.14.xxx.164)

    차라리 그쪽 창은 닫아두고 다른쪽을 여세요
    오후에나 그쪽은 열고요
    싸워봐야 안통하고 속만 터지죠
    가끔 그러는 정도는 그냥 이해하지만요

  • 4. .....
    '12.10.8 10:29 AM (210.118.xxx.242)

    전에도 이런 글 봤는데......

    그럼 어디서 이불 털어요?..... ㅜㅜㅜㅜㅜㅜㅜ

  • 5. ㅁㅁㅁ
    '12.10.8 1:41 PM (58.226.xxx.146)

    윗님아 .. 이불은 님 집 화장실에서 터세요.
    화장실 바닥에 물기 있을 때 털고, 그 다음에 샤워기로 바닥 또 물 뿌리면 돼요.
    이불 털다 베란다에서 떨어져서 죽은 사람들 뉴스 나오는거 남의 일 같으신가요?
    남에게 피해만 주고, 자기도 어찌될지 모르는 무서운 일인데 그걸 꼭 욕 먹어가며 해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72 이런 날씨에 땀흘리는거 정상인가요? 1 40대초 2012/10/08 1,580
164571 심장세동 큰병은 아니죠? 4 엄마건강하길.. 2012/10/08 3,746
164570 안민석 "상상하기 어려운 로비 받았다" 1 .. 2012/10/08 2,616
164569 너무 깔끔한 남자 어떠세요? 30 고민 2012/10/08 8,140
164568 한국에서 시작되었는데도 ··· 8 hooi 2012/10/08 2,092
164567 궁금한게 친구끼리 결혼할때 받은 시계나 가방 자랑하나요? 10 .. 2012/10/08 3,365
164566 박근혜 지지자들은 누구인가요? 7 ........ 2012/10/08 2,084
164565 <새누리 "안철수 안보관 위험..野단일화는 구태&.. 1 오호라 2012/10/08 1,388
164564 급질) 컴터화면이 색깔이 붉어졌어요 10 컴맹 2012/10/08 14,521
164563 케이트 스페이드 가방 어떤가요?? 3 핸드백 2012/10/08 8,229
164562 15층 아파트에 15층 많이 추울까요?? 8 여름겨울 2012/10/08 3,301
164561 김부각 어떻게 해 먹는건가요? 6 서울의달 2012/10/08 2,557
164560 의사는 많이 뽑으면 친절해지죠 7 ㅎㅎ 2012/10/08 2,839
164559 수유티의 비극 19 애엄마 2012/10/08 4,955
164558 아이가 칠리소스 먹고 입술이 따갑고 뜨겁다고 막 울었는데.. 1 급질 2012/10/08 1,640
164557 하우스푸어 문제는 본인들이 책임질 일은 맞습니다만~ 10 !!! 2012/10/08 3,720
164556 새로이사가는 아파트에 빌트인된 식기세척기가 없다면...@@ 1 싫은 설거지.. 2012/10/08 1,875
164555 제 친구 어머니 사위를 지칭할 때 오빠라고 하시네요 12 웬만한 남자.. 2012/10/08 3,287
164554 주변에 에르메스 까르티에 9 ㄴㅁ 2012/10/08 4,722
164553 오늘 제 생일이예요~축하 부탁드려도 될지요^^ 9 루비 2012/10/08 1,600
164552 스트레스 풀릴만한 맛난 메뉴좀 추천 해주셔요!! ^^ 4 .... 2012/10/08 1,650
164551 친구에게 현금을 선물하고 싶은데, 요즘도 우편환? 있나요? 9 오로라리 2012/10/08 2,603
164550 생리 조금 당겨서하는방법??? 7 수험생엄마 2012/10/08 5,690
164549 카르티에 시계..후회 16 후회 2012/10/08 15,006
164548 봉사활동이요. 주말에 하고싶은데 다니시는분계세요?? 2 봉사 2012/10/0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