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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처음 키우기 시작하는데..

고양이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2-10-07 19:19:05
아이가 길냥이 새끼를 데려왔어요.
주차장에 한마리가 울고있다고.
제 팔목까지 정도 크기라 아주 새끼인것같은데
내치기 그래서 키울까합니다.
다행히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고양이를 싫어하지않네요
일단 목욕 시켜도 되나요? 많이 지저분하고 냄새나서요.그리고 강아지처럼 주기적으로 목욕시켜도 되나요?
마트 갈건데 제일 급한 용품이 뭔가요?
또 강아지처럼 병원접종 해야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네요.

IP : 210.206.xxx.2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받으세요.
    '12.10.7 7:24 PM (118.32.xxx.209)

    순한 녀석이면 바로 목욕가능한데...일단은 따뜻한 물수건으로 대충 닦아주시구 어두운 박스같은데
    넣어두세요. 사료는 인터넷이 더 싸고 좋은게 많으니깐 마트가서 당장 먹을 캔이나 작은 사료 구입하시구요.
    병원가서 건강체크 해보세요. 예방접종은 고양이도 3차까지 있긴해요/
    밖에 살았으니깐 구충제 꼭 먹이시구. 피부병이 있을수도 있으니깐 병원가서 전염병검사랑 같이 확인해보세요.

  • 2. 오늘은
    '12.10.7 7:25 PM (122.40.xxx.41)

    그냥 두시고 낼 병원가서 구충제먹이고
    기본검진 받아보세요

    일단 고양이사료. 모래.화장실만이라도
    이마트서 사셔야 겠네요

  • 3. ㅎㅎ
    '12.10.7 7:26 PM (125.178.xxx.9)

    새끼고양이라면 강아지랑 사이좋게 지낼겁니다. 일단 살짝 따뜻한 물로 씻겨주시고 보온을 잘 유지해주세요. 고양이는 개보다 깔끔하고 냄새가 안나는 동물이라 개처럼 자주 목욕 시킬 필요는 없어요. 고양이가 물도 엄청스레 싫어해서 하시기도 힘들듯
    고양이 모래랑 아기고양이용 우유(사람용 말구요)이나 아기고양이 사료등 준비하셔야할듯.
    설명으로는 넘 아기일듯한데..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사진을 찍어서 고다카페 같은데 올려보시면 그 시기 고양이를 돌본 경험있는 분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이리저리 주인이 맡지 않은 고양이를 데려와서 5년째 키우는데 참 이쁘고 매력있는 동물입니다..오래오래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 4. 절대
    '12.10.7 7:29 PM (211.204.xxx.228)

    목욕시키면 안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거의 목욕 안시켜도 냄새 안나요. 평생 안 시켜도요.
    물수건 정도로 닦아주면 되고요, 똥코에서 주로 냄새가 납니다.

    강아지용 모래와 어린 고양이용 사료가 필요해요.
    사료는 어른용 말고 꼭 어린이용(키튼) 사셔서 어리니까 물에 불려 줘야합니다.
    그런데 데리고 동물병원 가셔서 채크 받아보시고 월령에 맞는 사료 사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고양이와 사이가 나브지 않아요.
    고양이 모래는 고양이 화장실에 담아주면 좋은데
    고양이용품 파는 사이트에 가보면 '고양이 화장실'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그런데 가급적 뚜껑 있는 걸 사세요.
    냄새를 막아주니까요.
    아기는 아직은 화장실은 급하지 않고요, 낮은 종이상자 같은데 모래 깔아주고
    여기가 화장실이라고 알려주고 오줌 눈 거 거기에 놔두면 한번만 알려주면 알아서 눕니다.

    분유를 먹어야하는 고양이면 어리지만 사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이빨이 있으면
    물에 사료 불려서 부드럽게 죽처럼 만들어서 주면 됩니다.
    많이 먹이면 설사하니 조심하세요.

  • 5. 개굴이
    '12.10.7 7:31 PM (180.230.xxx.85)

    1. 고양이 목욕은 강아지보다 어렵습니다. 혼자 몸단장을 하고 털이 주기적으로 자주 빠지기 때문에

    목욕이 필요하진 않으나 성묘인경우(보통 6개월이상)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정도 시킵니다
    (반듯이 목욕이 필요하면 긴발입고 하세요.. 발톱세워서 할퀴면 상처남아요..)

    2.급한용품- 어린묘 사료, 화장실, 모래

    3.예방접종 합니다. 강아지보다 횟수 적네요.

  • 6. ..
    '12.10.7 7:31 PM (122.254.xxx.118)

    사료(연령별로 있어요);소량으로 일딴 사시고 나중에 인터넷으로 사면 싸요.

    모래,화장실(윗뚜껑 있는게 모래도 안튀기고 냄새도 덜함)

    ,전용샴푸,간식캔(참치 닭고기,아주 새끼면 전용 파우치있어요)

    병원에서 예방접종하시고 의사하고 의논하셔서 중성화 꼭 시키시구요

    고양이카페 가입하시면 정보가 많아요.개랑 틀려서 공부 조금 하시면 키우기 좋으실거예요.

  • 7. 브라우니
    '12.10.7 7:35 PM (110.70.xxx.122)

    복받은 고양이네요. ^__^
    우선 아기고양이 전용 사료와 모래, 화장실이 시급하고요, 길에 있다 왔으니 한 번은 목욕 시킬 필요는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처럼 자주 씻기면 좋지 않아요. 저희 고양이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목욕합니다. 그래도 문제 없거든요. ^^

    날 밝으면 병원 데려가 대략의 연령대와 질병여부 알아보시고, 아기고양이들에게 필요한 필수 예방접종 모두 시켜주세요. 제 지인은 이과정을 건너뛰는 바람에 일 년 잘 돌본 아가가 심장사상충으로 저 세상에 갔거든요.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부탁드려요.

    가장 급한 건 이 정도일 것 같네요. 이후 돌보시면서 궁금한 것 또 올리시면 그때그때 아는 데까지 답변 드릴게요. (8년 간 고양이와 함께 지냈고, 지금은 탁묘도 하고 있으니 조금은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음... 강아지도 거부 안 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안타까운 생명 거두신 님도 복 받으실 거예요. ^^

  • 8. ...
    '12.10.7 7:42 PM (122.254.xxx.118)

    아주 새끼땐 어미가 주로 똥고를 핥아서 변을 보게 유도 하는데

    어미대신 따뜻한 가제수건으로 문질러 변 보게 하세요.

    사료도 미지근하게 물에 불려주고요. 너무 찬거나 뜨거운 거 주면 안돼요.

    영양제;M&C Defurr-um plus(튜브식인데 짜서 먹이면 되구요.면역 높여 병치례 예방해요)

    인터넷 쇼핑몰에 거의다 있으니 당장 필요한것만 조금 사세요.

    화장실도 종이박스(넘어 다닐정도 높이)로 쓰시고 인터넷에 주문하세요

  • 9. 원글
    '12.10.7 7:45 PM (210.206.xxx.225)

    네~^^저희집에 온 이상 제가 끝까지 책임질거구요.
    한가지만더요~
    여행갈때 저희는 강아지를 데리고 다녀요.
    명절긴연휴때도 시댁에 데리고 가구요.
    이럴때는 어쩌나요~?

  • 10. ...
    '12.10.7 7:51 PM (119.199.xxx.89)

    어린 고양이는 목욕 시키면 안되요
    체온 조절 능력이 없어서 털을 바싹 말린다 하더라도 나중에 체온이 떨어져서 위험해져요
    저희도 여름이었는데요
    어미 죽은 길냥이 새끼 데리고 와서 목욕 시키고 잘 말려서 재웠는데 다음날 죽었어요
    절대 목욕 시키지 마세요 마른 수건으로 털만 닦아주세요

    어느정도 크고 나면 목욕 시켜주시고요
    고양이 모래가 있어야 고양이들은 배변을 봐요 배변을 보고 꼭 덮어놓는 습성이 있거든요
    모래가 없으면 옷더미나 이불 침대 등에 싸더라구요

    고양이는 강아지랑 달리 집에 물이랑 밥 넉넉히 놔두고 가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고양이들 낯선 사람 보면 불안해 하고 도망가거든요 어두운 곳에 숨어 있고요
    병원에 데리고 가는정도로 이동할 때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대요
    몇일정도 집을 비우시는지는 몰라도 집에 두고 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자제분도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기특하고 이쁘네요
    고양이를 내치지 않는 강아지도 고맙고요....

  • 11. ..
    '12.10.7 7:51 PM (211.247.xxx.87)

    저희 집 고양이는 낯선곳 너무 싫어해서 못 데리고 나가요 그래서며칠 먹을 사료랑 물 준비해두고 놔두고 나가요

  • 12. ...
    '12.10.7 7:53 PM (14.47.xxx.204)

    고양이는 데리고 다니지 마세요.
    잃어버릴 확률 100프로라 봐도 무방합니다.

  • 13. ...
    '12.10.7 7:54 PM (119.199.xxx.89)

    아참 고양이가 지낼만한 곳이요...박스에 한쪽면만 뚫어서 들락날락 할 수 있게 천을 덮어 놓고 구석에
    놔두면 고양이가 들어가지 싶어요
    어둡고 밖이 보이지 않게 만들어서 구석에 놔둬주세요
    고양이는 트인 곳에 있으면 불안함을 느끼더라구요 밖이 안보이게 덮어주세요

  • 14. 길냥이
    '12.10.7 8:22 PM (180.68.xxx.165)

    지금 집에 새끼 두 마리 구조해서 키우는 중입니다.

    1.체온 유지가 중요해요.
    뜨거운 물을 담은 패트병을 수건으로 싸서 잠자는 통속에 넣어주세요.
    전기 매트 여분이 있다면 담요를 깔고 올려놓으셔도 되는데요 최대한 약하게 하셔야 합니다. 너무 뜨거우면 탈수 증세 일으켜요.

    2.아기 고양이는 활동 영역이 넓으면 잠자리 먹이 있는자리를 찾지를 못하니 마트 가시면서 박스를 몇 개가져 와서 이어 붙여서 고양이 영역을 따로 만들어 주세요.

    3.먼저 이빨이 나 있는 상태인지 안쪽 까지 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시고 이가 없다면 젖먹이이니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전용 분유 (KMR)을 사서 먹이셔야 합니다.젖병도 필요해요.

    4.이가 나있는 상태라면 이유 단계이니 베이비캣사료나(로얄캐닌 베이비캣) 키튼 사료을 한 이틀 동안은 불려서 주세요. 하루에 네 번 정도로 나눠서 주시면 됩니다.

    5.이가 나 있는 상태라면 화장실을 가릴 줄 알거애요.
    화장실을 구입하셔도 되고 일단 작은 박스 아래에 비닐로 방수 작업을 하고 모레를 넣어 주시면 알아서 볼일 보고 묻는 기특한 짓을 할겁니다.

    6. 혹시 볼일 보고 뒷처리를 할 때 아직은 미숙하여 분변을 묻혀 방바닥에 똥도장을 찍을 수 있어요.
    애완용 패드를 깔아 주시면 조금 예방 됩니다.

  • 15. 재능이필요해
    '12.10.7 8:22 PM (125.180.xxx.142)

    거품샴푸있어요. 펌프하면 거품이 나오는데 그거 털에 골고로 묻혀서 조물조물한후 물티슈나 헝겊등으로 닦아내기만하고 물은 사용안해도 되는거 있거든요. 정 찝찝하면 따뜻한물로 후딱 씻긴후 (집안은 따뜻하게 하셔야함.) 드라이기로 후딱 말려주셔도 됩니다. 저도 태어난지 1달도 안된 냥이 줏어와서 기본적으로 검사받고 샴푸랑 분유사서 먹이고 배변유도까지 했어요 (한여름이라서 거품샴푸하려다 아예 따뜻한물 샤워기로 후딱씻긴적도 있어요. 바들바들 떨지면 몇십분 지나니 다시 똥꼬발랄 놀더라구요). 팔뚝까지 큰 고양이니 배변유도는 필요없고 사료먹이면 될거같네요.

  • 16. 길냥이
    '12.10.7 8:30 PM (180.68.xxx.165)

    7. 더러우면 목욕을 시키셔도 됩니다.
    아기 고양이 체온은 38~39.6도 정도 입니다.
    사람이 뜨끈하다고 느끼는 온도인 42도 정도의 물을 받은 대야나 세면대에 손바닥으로 배를 안고 그대로 담구면 아기 고양이는 엄마 몸속처엄 느끼고 얌전하게 있거든요. 맨물로 시키시고 냄새가 심하다면 사람샴푸중 아주 순한걸로 쓰셔도 됩니다.


    8.아...참
    젖먹이라면 배변유도를 해 주셔야 하는데 젖병 물리기 전에 소변유도 해주시고 재우기 전에 한 번더 해주세요.
    응꼬 부분을 부드러운 티슈 여러겹을 겹쳐서 톡톡 치거나 살살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소변양이 많으니 두툼하게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네이버카페 (고양이라 다행이야)에 가입하시고 게시물중 지식방이나 질문있어요 방에서 검색하시면 도움이 되구요.
    질문을 올리셔도 답을 달아 주실거애요.
    다음카페(냥이네) 도 있고
    디시인사이드( 야옹이갤러리 )에 들어가시면 상단에 메이님이 올리신 아기 고양이에 대한 지식과 키우는 법이 나와 있을거애요.

  • 17. 길냥이
    '12.10.7 8:34 PM (180.68.xxx.165)

    9.목욕을 한 후에는 털을 바짝 말려 주셔야 하는데 수건으로 비벼서 거의 말려 주시고 나머지 수분을 드라이를 약하게 틀어서 멀리에서 쐬어 주세요.
    드라이 소리 무서워 해서 달달 떨거애요.
    말린 후 가슴에 품어서 따뜻한 체온을 느끼게 하면 안심합니다.

  • 18.
    '12.10.7 8:51 PM (1.241.xxx.27)

    너무 더러워서 일단 씻겨서 안고 있었어요.. 세시간정도.. 그리고 요즘은 추울때라 보온에 신경쓰구요. 고양이 추운거 싫어해요.

  • 19. ///
    '12.10.7 9:18 PM (119.199.xxx.89)

    아 맞아요 저기 윗님 말씀처럼 데리고 어디 가시면 잃어버릴 확률 100프로에요 22222

  • 20. ///
    '12.10.7 9:20 PM (119.199.xxx.89)

    병원 같은 곳에 데리고 가실 땐 박스나 딱딱한 가방 등에 넣어서 데려가세요
    고양이 이동장도 하나 마련하시고요
    고양이를 넣으실 땐 반드시 궁둥이 쪽부터 넣으시고 뚜껑이나 지퍼 완전히 닫으시고요
    꼭 잡고 계셔야 되요 힘좋고 활발한 애들은 안그럼 튀어나가요

  • 21. 목욕
    '12.10.7 10:58 PM (117.53.xxx.109) - 삭제된댓글

    일단 더러우니 목욕은 시키셔야 할것같네요.
    고양이는 대부분 목욕을 질색하는데 물틀어놓고 하면 고양이가 더 놀라서 발버둥치고 할퀴니,
    더운물 담은 대야를 여러개 준비하시고
    처음 대야에 샴푸를 풀어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넣어서 물을 끼얹어가며 닦이세요.
    그리고 다음대야물로 헹구고 ..헹구고 하시면 됩니다.
    드라이소리도 겁먹어서 ...저희집도 드라이를 못해주는데요,
    저는 허드레수건 여러개 준비해서 물기를 잘 말려주는데,
    목욕끝나자마자 고양이는 도망가서 제몸 핥는라 정신없으니
    패트병에 더운물넣어 수건으로 감싸서 그옆에 놓아줍니다.
    저희 고양이는 3~4달에 한번정도만 목욕시키고 매일 털을 빗겨주는데 냄새도 안나고 항상 깨끗해요.
    장모종이 아닌 대부분의 고양이는 잦은 목욕시키지 않아도 되는것같아요.

  • 22. 목욕
    '12.10.7 11:02 PM (117.53.xxx.109) - 삭제된댓글

    이어서...
    일단 급한대로 큰마트에 가면 고양이용품 파는것 좀 있으니 작은것들로 사시고,
    인터넷으로 물품 구입하는게 훨씬 싸니, 알아보세요.
    위에 분이 링크 걸어주신 디시 야옹이갤에 온갖자료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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