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녀친구가 남편에게 관심있어해요

이혼녀 조회수 : 20,504
작성일 : 2012-10-07 14:44:10
이혼후 다이어트 성형에 성공해 십년은 젊어진
친구가 남편에게 관심을가져요
남편을 오빠라부르면서 모임에 데리고나오라고
하고 궁금해합니다 남편사진보고 인상좋다고
매번그러구요
전 돈이없어서 주름수술 당기는수술하고싶어도 못하고있는데 괜히 우울해지네요
친구차단할까요
IP : 118.41.xxx.3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7 2:46 PM (211.237.xxx.204)

    ㅎㅎ
    원래 아는 사이가 아니고 그냥 사진만 보고 그러는거라고요?
    그렇다면 신경끄세요.. 아무리 이혼녀라도 아이돌 팬하는것도 아니고..
    사진만 보고 데리고 오라 하는건 아닐테니깐요..
    원래 아는 사람이면 좀 위험하겠지만 그냥 인사치레겠죠.
    만약 원글님 정 신경쓰이면 그냥 안보고 사셔도 되긴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런점 싫은 친구 저런 점 단점인 친구 다 차단하게 되서 결국 외톨이 될지도 몰라요..

  • 2. ...
    '12.10.7 2:53 PM (175.253.xxx.40)

    에효...
    그냥 인사로 하는 소리예요~
    괜한 질투와 편견으로 본인의 마음을 괴롭히지 마세요..

  • 3. ㄷㄷ
    '12.10.7 2:54 PM (121.132.xxx.128)

    저도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고싶네요..

  • 4. 남편을
    '12.10.7 2:57 PM (182.209.xxx.132)

    남편을 오빠라고 부른다면 사진만 보고 그런건 아닌거 같고 실제 모임에서
    보기도 했다는건가요?
    친구남편을 오빠라고 스스럼없이 부른다는게 많이 이상하네요.

  • 5. 저라면
    '12.10.7 2:58 PM (39.120.xxx.193)

    그냥 한가지만 하겠어요. "오빠라고 하지마 왜 내남편이 네 오빠니? ***씨라고 불러"
    그 외엔 남편들 같이 나가는 모임이면 같이 가는거구요. 아니면 안가는 거고요.
    신경쓰지 마세요.

  • 6. ..
    '12.10.7 3:03 PM (125.182.xxx.106)

    아는사이도 아닌데 친구남편보고 오빠라고 부르면서 데리고 나오라고 한다고요?
    인사로 하는소리라..어떤 친구가 저런식으로 데리고 나오라고 한대요?
    님이 신경쓴다는 자체 하나만으로도 그 친구 멀리해야 하는 이유 충분합니다...
    친구보고도 남의남편 함부로 오빠라 부르지말라하세요..
    처음 그렇게 부를때 님이 못하게 했어야하는데..한번이 두번되니 계속 그러잖아요..
    지금이라도 또 그런소리하면 남의남편 함부로 오빠라 부르지 말라하세요.네 오빠아니라고..
    저런 친구는 있어봐야 님만 스트레스받아요..단점도 단점나름이지...

    저도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고싶네요.. 22222222222

  • 7. ..
    '12.10.7 3:09 PM (211.176.xxx.12)

    그냥 '친구'가 아니라, '이혼녀 친구'는 뭔가요? '유부녀 친구'이거나 '결혼 한 적 없는 친구'였으면 괜찮았다는 건가요? 다이어트, 성형 운운은 뭔가요?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님 친구가, 님의 남편에게 관심있는 듯하여 그게 기분 나쁘다는 것이 본질일 터.

    아무튼 서로를 위해 그 친구와 거리를 두시길. 님도 그 분에게는 좋은 친구는 아닌 듯 싶으니.

  • 8. 뭐 그런 여자를 친구라고
    '12.10.7 3:11 PM (211.195.xxx.121)

    부르시나요?
    멀리 하세요.
    그런 식으로 접근해서 친구라고 여겼던 여자에 의해서 가정 파탄 났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경계해야 할 여자로 보입니다.

  • 9. 난 편협해
    '12.10.7 3:22 PM (223.62.xxx.120)

    나도 가까이 말라 에 한표 확실히.

  • 10. 지나가다
    '12.10.7 3:23 PM (112.140.xxx.14)

    원글님 앞서 나가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 11. *****
    '12.10.7 3:35 PM (182.209.xxx.89)

    살다 살다 친구 남편보고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 있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222222

    별 미친~~~ 찝찝한 기분이 들면, 무조건 멀리 하시길... 님남편 님이 지켜야죠...

  • 12. ok
    '12.10.7 3:48 PM (221.148.xxx.227)

    친구 남편보고 오빠라 부르다니....
    여기서 상황종료예요
    잘하면 남편 뺏기겠네요
    원글과 관련없는 위의 댓글은 뭔지..

  • 13. 친구 남편..
    '12.10.7 3:55 PM (218.234.xxx.92)

    40대 스댕미스인데 친구분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싱글이어도 친구 남편은 어렵네요. 친구하고 결혼하기 전에 다 같이 알고 지내던 사이면(즉 친구 남편도 내 친구였다면) 모를까..- 설령 그래도 결혼한 후에는 거리를 두죠.

  • 14. ..
    '12.10.7 4:32 PM (218.209.xxx.42)

    여기서 주는 '이혼녀'가 아니라 헤어졌다는 의미가 주인 것 같은데... 본인이 이혼녀인지 괜히 걸고 넘어지는 사람있네... 웃겨..

    원글님 느낌 안 좋으면 멀리하는게 상책이예요.

  • 15. 만약
    '12.10.7 4:37 PM (124.61.xxx.39)

    친구랑 남편분이 학교 동문이거나 혈연관계거나 해서 안면이 익고 편한 사이가 아니라면 '오빠'라는 호칭이 심히 걸리네요.
    제가 '오빠'라고 부르는 유부남은 사촌오빠랑 절친한 과선배밖에 없어요. 친구 신랑은 어려워서 인사 한번 하고 대화도 잘 안섞는걸요.

  • 16.
    '12.10.7 4:56 PM (211.246.xxx.209)

    여기 댓글중 발끈하시며 원글보고 오버라는분들.
    본인들이 이혼녀일것같네여
    원글님 딩장끊으세여.웬오빠. 미*

  • 17. ...
    '12.10.7 5:16 PM (221.138.xxx.244)

    제 아는분이 남편, 여자친구랑 셋이서 많이 만났는데
    어느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남편이랑 여자친구가 애인사이가 되어서
    이혼하는 경우를 봤어요
    셋이서 만나지 마세요

  • 18. 그게 참 ㅠ
    '12.10.7 5:38 PM (14.52.xxx.59)

    저도 이번에 제 친구가 동네 이혼녀랑 남편이 바람나서 된통 고생하는걸 봐서 ㅠㅠ
    말리세요,사건 생기고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 19. wisdomgirl
    '12.10.7 5:46 PM (175.115.xxx.164)

    설마요 남편을 칭찬해주면 친구인 님이 기분 좋을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 20. 속삭임
    '12.10.7 8:42 PM (112.172.xxx.99)

    본인도 결혼해보고 헤어져봐서 잘 알텐데 .....왜 그리 경거망동할까요.

    여태 친구들 남편 인상 좋다고 모임 꼭 데리고 나오라는 친구는 한명도 못본듯 한데요.

  • 21. ㅇㅇ
    '12.10.7 8:45 PM (125.141.xxx.221)

    정말 친구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친구 주변에 없으신가요?
    저 서른 중반인데
    제 미혼 친구는 대학때 부터 지금까지 이친구의 친구들 남자 친구부터 남편까지
    모두 오빠라고 칭하거든요.
    직접 부른 친구의 남편도 있겠지만 그냥 지칭하게 될때
    니네오빠는~ 뭐 이런식? 저희 남편도 직접 그렇게 부른적은 없지만
    저랑 얘기 할때는 그래요.
    암튼 그냥 호칭인데 그냥 이친구는 그렇게 부르나 보다 라고 생각할뿐 이상하게 생각 안했는데
    댓글보니 좀 놀랍네요.
    제 또래는 친구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 좀 있지 않을까요?

  • 22. 그런 예 때문에
    '12.10.7 8:48 PM (125.135.xxx.131)

    이혼한 사람을 가까이 못 하는 거예요.
    제 친구도 이혼 하고는..
    까페 하나 내고는..
    자꾸 제 신랑 보고 친구들 데리고 같이 오라고 그래서..
    이후 안 만나고 있네요.
    일부러 인화 될 일 만들 필요 없죠.

  • 23. ㅇㅇ
    '12.10.7 8:50 PM (125.141.xxx.188)

    오빠에서 게임끝

  • 24. ^^
    '12.10.7 9:04 PM (175.223.xxx.8)

    휴...

    저 이혼한지 십년 넘은 이혼녀고, 친구 신랑 보고 오빠라고 하는데 안되는 거였군요..... -_-;;;

    근데, ##씨 라고 부르면 내 친구는 먼일있나 더 궁금해 할 듯요.

    친구야~~ 그런거 아니지???

    전 오빠라고 찰지게 잘 부르며 친구부부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 25. 으잉?
    '12.10.7 9:16 PM (211.246.xxx.75)

    기혼인 친구들한테 듣기 좋으라고 신랑들 칭찬하곤 하는데(신랑 잘 얻었다 결혼 잘했다 뭐 요런거)
    내가 지들 신랑한테 관심 있는걸로 착각들 하고 있으려나...

  • 26. 82가 점점
    '12.10.7 9:26 PM (180.68.xxx.154)

    정신병자들 소굴이 되는거같아 안타까워요

  • 27. mm;;;
    '12.10.7 9:44 PM (115.31.xxx.53)

    그런데 원글님 본인이 남편을 뭐라 부르나요?
    제 친구가 본인 남편을 말할 때 "오빠가~" "오빠가~" 하면,
    저도 모르게 그 친구 남편 말할 때 "그래서 오빠는 뭐래?" 이러거든요.

    그 외에도 사진보고 인상 좋다 하지 "아우씨 내 눈" 하면서 인상 더럽다 하진 않거든요;;
    데리고 나와라 이런 것도 다 인사치례일수도 있고,
    못 본 친구남편이면 궁금해서 할 수도 있는건데...
    대체 오빠라 부른 그것때문에 관심을 보인다는 건 정말...........;;;너무 나가신듯

  • 28. 엥?
    '12.10.7 9:46 PM (175.210.xxx.126)

    어릴때부터 만나온 사이 아닌이상 왠 친구 남편에게 오빠?
    제 주변에 고등학교때 만나서 십년동안 연애하고 결혼한 친구들 케이스는
    어릴때 오빠~ 하고 부르던게 지속되어 그런경우 있어요.
    머... 10대때 친구 남친에게 누구씨 하는건 웃기니까 ㅋㅋㅋㅋ 다들 오빠 라고 했고...
    그래도 결혼하고 나서는 누구신랑 이렇게 말하고
    직접 대면할땐 절친 아닌경우는 호칭 빼고 말해요.

    댓글들 보고 깜짝 놀랐어요.
    82 회원치곤 젊다면 참 젊은 나이지만 저희도 그렇게 안하거든요.
    더군다나 이혼녀가 그런식으로...

    친구들간에 서로 기분 좋으라고
    혹은 정말 남편 잘 두었다는 생각에
    "너희 신랑 같은 사람 없다"
    "누구네 신랑은 참 멋지다" 이정도 칭찬이지 모임때 데리고 나와라 마라 그런 친구들 아무도 없네요.
    이혼녀라면 더더욱 웃긴데요??

    친구들끼리 만나 수다떨고 즐길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모임때... 더군다나 자기는 짝도 없으면서 남의 신랑 데리고 나와 무슨 재미를 보겠다고요.

  • 29. 엥?
    '12.10.7 9:52 PM (175.210.xxx.126)

    그리고 제 경우엔 회사 상사 되는분이 워낙 친하게 치내서 사석에선 언니 동생 하잔 이야기 나올 정도로
    친하게 지낸 분이 있었어요.
    부부끼리 한번 만나게 되었는데
    제 상사는 신랑보다 나이가 어렸고, 그래서 저희 신랑에게 호칭을 아무렇지 않게 오빠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기분이 묘했지만
    저희 신랑 집에와서 한마디 하더라구요.
    그 여자 어울리지 말라고....
    어디 자기 신랑도 뻔히 옆자리에 있는데 아무남자한테 오빠 소리가 아무렇지 않게 나오냐고요.
    남자들도 이상하게 생각해요.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남편 친구들이 우리에게 말할때
    제수씨, 혹은 동갑임에도 본인보다 결혼이 빠르거나 남자들 간에 생일이 빠르고 늦는거 생각해서
    형수라고도 하지
    누구야~ 하고 부르진 않잖아요?

    남편 친구에게 "태연아~" "티파니야~" 이름 불리시나요?
    남편들 모임때 남편 친구가 남편에게 "태연이 잘지내니? 다음 모임때 데리고 나와" 하진 않자나요

  • 30. ....
    '12.10.7 9:56 PM (119.199.xxx.89)

    결혼은 안했지만 친구의 애인이랑 사귀는 여자 이야기 주변에서 4번,,, 듣고 봤어요..

  • 31. ㅇㅇ2
    '12.10.7 10:07 PM (223.62.xxx.70)

    니네오빠 인상좋다 함 보여줘라 이거 그냥 인사치례 아닌가요?
    너무 앞서가신다!

  • 32. 우유
    '12.10.7 10:58 PM (59.15.xxx.46)

    남녀 사이가 시시한듯 해도 차 한잔으로 시작합니다
    절대 틈을 주지 말고 남편과 가까이 하게 하지 마세요
    그렇게 가까이 했다가 남녀가 넘지 못하는 강 건너는것 주위에서 많이 봤네요
    부인 알게 모르게 말입니다

  • 33. 잔잔한4월에
    '12.10.7 11:54 PM (112.187.xxx.14)

    이혼녀 가까이 하면 종국에는 이혼한다는 속설이 그냥 나온말이 아니지요.
    어찌되었던 이혼녀의 경우는 이혼할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입니다.

  • 34. ,,,
    '12.10.7 11:55 PM (119.71.xxx.179)

    진짜 별별 날파리까지 다 붙고..

  • 35. ///
    '12.10.8 12:02 AM (112.149.xxx.61)

    친구 남편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칭찬이든 뭐든 조심하지 않나요?

    어쩌다가 인상좋다라는 말정도야 할수 있지만
    오빠라고 부른다거나 모임에 데리고 나오라던가 인상좋다라는 말을 매번한다던가
    제 주위엔 이런 친구 없어요..
    착각이라는 분들은 남의 남편에 대해 저런말을 수시로 하시나봐요
    착각이라해도
    남의남편 저렇게 자기친구처럼 함부로 언급하는 사람 싫네요

  • 36. ...
    '12.10.8 12:24 AM (221.138.xxx.244)

    현실을 알려주고 조심하라는 건데 정신병자라니요 ????????

  • 37. 플럼스카페
    '12.10.8 1:03 AM (122.32.xxx.11)

    남편이 같은 대학 선배라 결혼 전에는 남편 친구들도 다 오빠~ 였는데 결혼 후 남편이 오빠라 부르는 걸 싫어해서 선배~ 라 불러요.
    결혼 후 오빠라고 부르는 관계는 굉장히 한정적이지 않을까요?
    저도 원글님 촉이 맞다 싶은데요.

  • 38. 흐미...
    '12.10.8 1:06 AM (182.209.xxx.132)

    친구신랑보고 오빠..... 천박해 보이네요.
    나가는 여자들이 잘 쓴다는 그 오빠....

  • 39. 미쳤는가
    '12.10.8 1:11 AM (1.236.xxx.188)

    봅니다~~~~~~;;

  • 40. ...
    '12.10.8 1:31 AM (203.226.xxx.90)

    전 미혼이지만 인사치례로라도 저런말 삼가해야겠네요..;
    사실 딱해 보이는 친구 기 살려주려고 크게 맘에 없는 칭찬 한적도 있었는데
    뒤에서 욕했을라나...-_-;

    글고 참 이중성 쩝니다들..
    툭하면 고민상담글에
    그러고 사느니 이혼해랏!
    요즘 이혼녀가 흉이냐! 조언 하시면서

    친구가 이혼녀라 뒤에서 까고,
    호칭 좀 실수했다고 천박한 여자 취급이나 하다니...

    이래서 결혼을 안해야지 싶어요.
    별것도 아닌 내 남편 누가 노리지 않나 눈이 벌개져 경계하고 살아야 하는 삶도 싫고..
    혹시나 잘못된 선택의 번복으로 남의 입방아에나 올려지는 삶도 싫네요~

  • 41. ..
    '12.10.8 6:40 AM (211.176.xxx.12)

    똑같은 언행을, 유부녀 친구가 했으면 원글님이 이런 글을 올렸을까요? 똑같은 언행을, 뚱뚱하고 못생긴 친구가 했으면 원글님이 이런 글을 올렸을까요?

  • 42. ..
    '12.10.8 6:43 AM (1.240.xxx.148)

    이혼녀 친구분 좀 오버하는면이 있지만
    원글님도 조금은 앞서가네요
    원글님은 성형할 돈도 없다면서요
    이혼녀는 돈 없는 남자한테 매력 못느낀답니당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되어요

  • 43. ㅎ ㅎ
    '12.10.8 9:09 AM (111.118.xxx.150)

    저도몰랐는데 님이쓰신 다른글에있는 댓글보고알았네요
    일주일에다섯번 찾는 남편있으시면서 왠걱정

    알바신가

  • 44. ...
    '12.10.8 9:59 AM (110.70.xxx.25)

    친구중에 하도 션찮은 남자랑 결혼한 애가 있어 위로하고 추켜세워주느라 니네 남편 잘생겼다 인풀도 짱이다 시집잘갔다등등 담에 같이 함보자 등등 인샂이레 했었는데 그럼나도 경계대상 되민건가? 야박한건지 못난건지..ㅉㅉ 앞으론 절대 기세워주는 말이라도 안해야겼네..저딴 오햐나 사면 진짜 기분 더러울듯

  • 45. ...
    '12.10.8 10:01 AM (110.70.xxx.25)

    솔직히 한트럭 갖다줘도 싫지만 인사치레로 마니 추켜줬더니 여자들이 으렇게 등신인가정말..분별력이 너무없자나

  • 46. 에고
    '12.10.8 11:40 AM (112.149.xxx.61)

    인사치레로 남의 남편을 뭐하러 많이 추켜줘요
    그러지 마세요
    빈말 과하게 하는 사람 속없어 보여요

  • 47. ..
    '12.10.8 12:00 PM (1.251.xxx.231)

    상대하지마세요

  • 48. 세상이정말이상..
    '12.10.8 12:30 PM (112.223.xxx.172)

    아무한테나 오빠, 언니..

  • 49. eee
    '12.10.8 12:33 PM (141.223.xxx.11)

    미쳤네요...

  • 50. 나중에 내발등 내가 찍었다 하지 마세요
    '12.10.8 12:39 PM (112.72.xxx.189)

    친구남편보고 오빠라니ㅋㅋㅋ

    오빠오빠하면서 들러붙으면 모든 남자가 자기 좋아하는줄 아나?

    오빠라고 부르는거 보면 알수 있는게 있지 않아요?아무 남자한테나 오빠래~

    그 친구하고 연락끊으세요.
    아닌건 아닌거죠.

  • 51.
    '12.10.8 12:54 PM (110.70.xxx.45)

    이상하다싶은것은 거기서 끝하는것이 좋아요

  • 52.
    '12.10.8 12:55 PM (168.126.xxx.3)

    친구가 님보다 예뻐지고 날씬한가봐요...보통 친한 친구면 그 남편도 치켜세워주지 않나요? 오빠는 오버지만 친구가 못생기고 뚱뚱한 유부녀였으면 그냥 넘길 일일 것 같은데요..경계심이 드나봐요

  • 53. ㅇㅇㅇ
    '12.10.8 12:58 PM (220.86.xxx.177)

    이혼녀가 끼가 있는지 아닌지에 관심을 갖고 상대하세여. 남자는 여자가 관심을 보이면 그냥 관심 갑니다.
    이혼녀친구가 끼가 있다면 우려가 현실화 될 가능성도 있으니 냉정히 거절할 부분은 거절하세여.
    남의 남편 보자는 얘긴 보통 안합니다.
    끼가 있는 분 인것 같네여. 그래도 적절한 거절로 상대에 대한 예의도 지켜주시구여.

  • 54. 그냥 친구분
    '12.10.8 1:00 PM (124.5.xxx.180)

    젊어지시니 경계심이 드시는거죠.
    오빠라고 부르면 호칭을 님이 수정해주고
    그래도 안되면 끊어내는거죠.

    원래 친구 남편들과 가깝게 지내고 하진 않잖아요.
    친구 남편이니 잘 대해드리는 것일뿐...그 친구
    취향이 님 남편 아닐 수도 있는거고 앞서가십니다

  • 55.
    '12.10.8 1:30 PM (121.50.xxx.245)

    서로 흑심있음 오빠라 불러 라 하고 오빠로 부르는 사람도있고요 흠 그냥 이런케이스는 조심하심이 겉모습만 보면 정말 모르는게 사람속이라

  • 56. ...
    '12.10.8 1:42 PM (119.64.xxx.92)

    부부클릭닉에도 안나올 소설을..

  • 57. 안좋은 사례를 몇 건 봐서
    '12.10.8 1:50 PM (223.222.xxx.143)

    말리고 싶네요.
    아내의 친구가 이혼했다고 하면 급관심 가지는 남편들도 많고
    물론 일부겠지만 이혼 후 마음갈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시기에
    주변 임자있는 남자들과 문제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원래 끼가 있었던 사람이면 더할 거고...
    게다가 친구분은 다이어트 성공으로 회춘까지 했다면
    지금 삶의 의욕으로 충만했을 거에요.
    싱글에다가 싱싱한 분위기의 친구하고 괜히 비교당하지 마세요.

  • 58. ...
    '12.10.8 2:03 PM (203.226.xxx.96)

    자극적인 소재로 글 올리고
    반응 살피는데 재미 들리셨나봐요?

    19금과 이글 둘다 베스트 올라가니 뿌듯하세요?
    남루한 일상이 좀 풍족해지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14 우산은 어디서 고칠 수 있나요? 2 고장.. 2012/10/15 1,070
164513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저장 용량이???? 2 qq 2012/10/15 1,325
164512 봉도사는 왜 아직... 2 ㅠ.ㅠ 2012/10/15 831
164511 MBC<뉴스데스크> ‘정수장학회’ 불법매각 정당화 1 yjsdm 2012/10/15 1,256
164510 성적인것이 그렇게 더러운건가요?... 15 ㅇㅇㅇㅇㅇㅇ.. 2012/10/15 7,157
164509 코스트코가 무슨 대역죄인이라도 되는건지..?? 12 ㅠㅠ 2012/10/15 2,405
164508 지금 장터에 쿡TV,SK,LGU로 바꾸라는 글요 바꿔도 될까요?.. 6 SK후회 2012/10/15 1,486
164507 zuma 브랜드 아세요? 2 의류 2012/10/15 1,523
164506 대한항공 수하물 2 ㅠㅠ 2012/10/15 1,453
164505 아기머리점 청점 아시는분 계신가요? 3 .... 2012/10/15 1,299
164504 안철수후보 이건머 몽니도 아니고.어쩌라구.. 1 .. 2012/10/15 1,294
164503 변기 버튼을 오래 눌러야 물이 내려가는데.. 1 ... 2012/10/15 3,207
164502 돼지목살먹을려했는데..김밥먹어야겠어요. 6 오늘저녁에는.. 2012/10/15 2,257
164501 이명박과 에리카김..!! 4 뉴클리어밤~.. 2012/10/15 2,705
164500 저희 시아버지 칠순에 친정에서 천달러 보냈는데요... 13 2012/10/15 4,616
164499 李대통령 "가난이라는 단어 빨리 사라졌으면..".. 19 세우실 2012/10/15 1,673
164498 영구치 이쁘게 나는 비결이 있을까요? 1 치아 2012/10/15 1,284
164497 분당 살고..골프 입문 하고 싶어요~~^^ 4 7번시작?ㅎ.. 2012/10/15 1,981
164496 이런 영어 있나요? 2 이런 영어 2012/10/15 788
164495 컴에 자꾸 이상한 게 떠요. 10 (급)도와 .. 2012/10/15 1,137
164494 중문 하신 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중문 2012/10/15 1,434
164493 일본인구 줄어 드네용.. 1 .. 2012/10/15 1,089
164492 부산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3 머리 2012/10/15 3,036
164491 질문]돼지갈비 양념 1 어머나 2012/10/15 1,561
164490 연어요리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10/15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