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착하게 살면 복받고 나쁘게 살면 벌받는거

루나틱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2-10-07 11:19:00
그따위꺼 존재 안해요
이건 마치 11시 11분이나 2시 25분이나 볼 확률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기억에 남아서 나는 11시 11분을 더 많이 보나부다 하는거죠
이건 정신승리 비슷한건데요
착하게 사는 사람이 못사는건 죄다 무시하고(ex 독립군 후손들 못사는거etc)
나쁜놈들 잘사는것 역시 다 무시하고(ex 친일파... 낙지 물etc)
가끔 착한 사람 잘되면 역시 착하게살면 복받는다
가끔 나쁜놈들 벌받으면 역시나 어쩌고 저쩌고
원래 나쁜놈일 수록 더 잘살게 되어 있어요
자기만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 남 밟고 해야 잘살 확률이 높아요
남 생각하다 뒷통수 맞는 확률이 훨높죠
그리고 거기다 멘탈 갑 능력까지 더해지면
잘살확률이 높아지는게 당연하죠

사실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합니다
착하게 살고 싶은데 부자가되고파... 그런거 상충되는 거죠 
가뭄에 콩나듯 가능합니다.(ex 고 유명한 회장)
IP : 49.145.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12:21 PM (119.199.xxx.89)

    착한 사람이 다 복받아서 잘살고 그건 아닌쉽게 것 같더라구요

    제가 느낀건 착한 사람 주위에는 착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 주위에는 나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 같았어요
    마음가짐에 따라 친해지는 사람들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착하게 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157 권영세 "법적으로 후보 못 내는 상황 되면 못 낸다&q.. ........ 15:16:36 189
1714156 유튜브를 눌러서 가리지 않고.. 15:14:07 71
1714155 저당식 중... 끔찍하네요. 저당식 15:12:12 418
1714154 인스타말인데요. .. 15:11:10 82
1714153 고속터미널근처인데 1 ... 15:11:08 255
1714152 유모바일 쓰시는 분들. . . . 15:07:24 52
1714151 저 방금 황당한 광경 목격했어요!! 9 뭐야 15:05:22 1,222
1714150 체기가 일주일 넘게 가기도 하나요? 2 .. 15:03:18 234
1714149 시중에 도는 쌍권 G랄의 이유가 역시나 돈..... 5 ******.. 15:02:13 871
1714148 선거운동복 맞춘 거 같다는 국힘(사진 있음) 1 ㅇㅇ 15:01:53 537
1714147 이재명 후보 김장하 선생님이랑 만나시네요. 14 oo 14:59:08 705
1714146 [속보] 남부지법, 김문수 가처분 심문 오늘 오후 5시 진행 28 ㅅㅅ 14:56:48 1,908
1714145 김문수는 옥쇄 분실신고 내고 하나 새로 파시오 3 옥쇄 14:55:16 590
1714144 김문수가 국힘에 복수하는 길 6 복수의 칼날.. 14:52:58 1,261
1714143 사업자 안 내고 비공개 밴드로 82피플 하는 건 못 잡죠? ... 14:50:37 206
1714142 민주당 잘하네요-펌 5 엄청나다 14:49:00 1,172
1714141 일산과 여의도. 딸아이 하나 키우는데 어디로? 16 일산,여의도.. 14:45:34 708
1714140 서걱서걱 긁히는 느낌나는 볼펜을 찾고 있어요. 1 볼펜찾아요 14:45:29 265
1714139 공교육시스템 강화하는 대통령 뽑고 싶어요. 7 .... 14:45:06 275
1714138 비타민 D 주사 부작용이 있나요? 6 비타 14:43:38 569
1714137 나경원 페이스북 업로드 8 ㅇㅇ 14:43:27 1,439
1714136 사춘기 아들 포기하게 되네요 18 이렇게 14:41:31 1,431
1714135 김문수 무소속으로 나오면 안되요?? 9 ㄱㄴ 14:39:16 914
1714134 이준석 한동훈 안철수 합당해서 보수쪽에서 후보 나오는게 나을듯 .. 3 .. 14:38:16 717
1714133 하차하다 발 헛디뎌…20대 승객, 마을버스 바퀴에 깔려 사망 8 14:33:51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