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업이었는데 돌잔치땜에늦게 늦게오셨더군요
저도 어제 알았는데ᆢ
남편이 5 만원 봉투해서 다음 수업때 주라네요
과외비도 비싸고 과외비 대기도 빠듯한데 ㅜ
과외 한지 넉달되가구요
다들 챙겨주시는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쌤 경조사도 챙겨야 하나요 ㅜ
질문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2-10-07 11:12:48
IP : 1.237.xxx.2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2.10.7 11:16 AM (211.246.xxx.26)저라면 챙길텐데,,,
부담스러우면 안하셔도 되죠,, 뭐2. 저같으면
'12.10.7 11:19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선생님 맘에 들면 챙길지도.
3. 저라면
'12.10.7 11:21 AM (121.169.xxx.231)저는 과외샘입장도 되고 학부모 입장도 되는데 안주고 안받는게 편하더라구요
이번 추석에 한 학부모가 아이편에 상품권 보내셨는데 괜찮다고 돌러보냈고 다른 학부모는 사과 한박스 들고 오셨길래 안받겠다고 했는데 극구 놓고 가셔서 할수없이 받았어요
마음 불편해서 다음주쯤 케잌 하나 보내려구요
공짜로 배우는것도 아닌데 경조사까지 챙겨야할필요는 없다고 봐요
것도 돌잔치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인데...4. ......
'12.10.7 11:22 AM (211.201.xxx.60)몰 챙겨요
5. 원글
'12.10.7 11:23 AM (1.237.xxx.225)네ᆢ저도 쌤이 맘에들고 이번시험에 결과가좋았음
신나서 드렷겟죠 ᆢ근데 그게아니니 망설여지네요
남편은 드려야된다하구요6. ..
'12.10.7 11:27 AM (175.117.xxx.210)부담스러우면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솔직히 계속 볼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결과가 엄청 좋아서 얼마를 줘도 아까운 것도 아닌거 같은데..
저라면 안드릴듯 하네요..7. ....
'12.10.7 12:36 PM (211.246.xxx.60)아기내의라도 사.드릴듯.
8. 젭알
'12.10.7 1:03 PM (188.22.xxx.35)선례를 만들지 마세요!!!힘들어요 ㅜ.ㅜ
9. 원글
'12.10.7 1:15 PM (1.237.xxx.225)남편은 왜저리 경조사에 목숨 걸까요
제가 82글 보고 안드려도 되겠다 하니
이런 여자 와 결혼했으니 하면서 쯧쯧 거리네요
참내 남편 왜저러는거죠10. 이번달에
'12.10.7 2:26 PM (14.52.xxx.59)그만둘거아님 드립니다
11. 계속
'12.10.7 2:47 PM (112.152.xxx.130)하실거면 아이내복 한벌 사 드리세요2
12. 샘에 따라서~
'12.10.7 3:32 PM (59.28.xxx.217)정말 맘에 들고 샘이 넘 좋으신경우 챙겼어요. 아이 수학과외샘..
이번에 애 영어과외샘 부친상이었는데..그냥 넘어갔습니다.
챙길만큼 맘이 가는 경우가 아니어서요.
엄마 맘에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13. 고민이되면
'12.10.7 3:40 PM (211.192.xxx.203) - 삭제된댓글안챙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과외샘과는 철저히 지킬거 지키면서 필요한것은 요구하는 사이...그정도가 맞다고 봐요. 과외의 목적은 내아이의 학업 향상 아닌가요. 필요 이상 선을 넘다보면 불편한 일 생깁니다. 주로 원글님 쪽에서요.
14. ,,
'12.10.7 11:48 PM (110.14.xxx.164)아뇨 그렇게 일일이 챙길 필요없어요
아주 친해서 기꺼이 하고 싶으시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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