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남아, 이해력이나 공감능력 의심됩니다.
무한도전보다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2-10-06 22:18:26
오늘 무한 도전 보는데요.ㅡ 오늘 뿐만이 아니라
. 엄마, 머리는 어떻게 저렇게 빨리 바꿔져요?
.엄마, 음료수 먹고도 술이 취해요?
. 엄마, 회장님은 왜 안보여요?
저희 매주 몇 년 째 봅니다. 쫌 걱정되는 상황 맞죠?
그러면서도 숨 너머가게 웃으며 보긴 합니다.
IP : 121.169.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12.10.6 10:35 PM (61.72.xxx.250)어른들도 좀 둔한 분들이나 신경써서 안 보면 놓칠 수 있어요. 저는 지난주 내용에서 지디 스타일이 왜 그렇게
촌스러운지 몰랐거든요. 나중에 도니의 충고로 스타일 변신을 한 걸 알았어요.
음료수 먹고 취한 것처럼 보이는 건 주말 가족 시청대에 대놓고 술 먹는 걸 보여줄 수 없으니까, 술인셈 치고 취한 척 한거고, 상세하게 자막으로 설명을 했던 거잖아요.
어머님이 오히려 너무 진지하신 것 같아요.^^2. 무딘
'12.10.6 10:35 PM (58.231.xxx.80)남자아이들 특징 그대로 같은데요
3. 원글
'12.10.6 11:22 PM (121.169.xxx.44)사는데 힘들겠군요.
아이러니하게 그래도 상황판단에 따른 머리 회전은 빠른 편인데
총체적인 논리사고가 떨어지나봐요.
겨울에 검사결과도 동작성 지능이 평균이하라는
얘기듣고 자꾸 연관시키나 봐요.4. 원글
'12.10.10 5:19 PM (121.169.xxx.44)감사 합니다. 이쁜 뚱이 잘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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