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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다니시는 분들 팔찌요

팔찌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2-10-06 18:23:46

예전에는 염주팔찌 같은것만 봤는데

엄마 사오시는거 보니 비즈로 만든것도 많더군요

뒤늦게 친구분들이랑 절에 다니시면서 여러모로 좋아지셔서

친구분들꺼랑 해서 요즘 유행하는 원석팔찌 만들어드릴까 하는데

절에서 판매하는 팔찌가 모양내느라 하는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짠~ 하고 드리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제가 생각한 디자인은 동그라미만 있는거 아니고

사이사이에 링 모양 같은 것도 끼우는 딱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그런거에요

 

 

 

IP : 110.12.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6 7:42 PM (114.206.xxx.240)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서 한번 검색해봤는데... 역시 아무렇게나 만드는 게 아니군요~ㅎ

    -------------------
    http://cafe.daum.net/indelamang/2XZx/161?docid=LEvm|2XZx|161|20030303024223&q...

    '단주'는 '합장주'가 바른 명칭

    염주는 이와 같이 염불이나 절의 횟수를 헤아리는 데 사용된다 하여 '수주(數珠)' 또는 '송주(誦珠라)'라고도 불린다. 경전에는 '수를 헤아리는 것에만 치중하지 말고 지극 정성으로 염불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설해져 있다.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염주의 재료는 옥이나 수정, 나무 등 천연재부터 열매의 씨앗이나 플라스틱까지 매우 다양하다. 염주에 대해 설하고 있는 또 다른 경전 「불설교량수주공덕경」에는 염주를 만드는 재료로 '철, 적동, 진주와 산호, 목환자, 연자, 인다라거차, 오로다라거차, 수정, 보리수 열매' 등을 거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보리수 열매로 만든 염주를 세면서 염송하는 공덕이 가장 크다고 기록돼 있다.

    염주 알의 수는 108알이 기본이지만 108알을 채우기가 어려우면 54알, 27알, 또는 14알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각각의 숫자는 108을 반 또는 4분의 1 등으로 나눈 숫자이지만 이 숫자에도 의미가 담겨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염주의 종류

    108·54·27주 등 다양

    108주는 108번뇌를 하나씩 소멸시키고 108삼매를 증득한다는 뜻이 담겨 있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54주는 보살의 수행을 상징하며, 27주는 소승불교에서 수행이 높은 27명의 수행자를 상징한다. 14주는 '관세음보살의 14가지 두려움 없음'을 상징한다.
    이 밖에도 보살수행의 42지위를 상징하는 42주, 보살 수행의 마지막 단계인 십지와 보살이 실천해야 할 10가지 덕목인 십바라밀에 깨달음을 뜻하는 불과(佛果)를 합쳐 21위를 뜻하는 21주 등이 있다. 또한 1000주, 1080주, 3000주 등도 염불이나 절의 회수를 헤아리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 2. 팔찌
    '12.10.6 9:57 PM (110.12.xxx.246)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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