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이 똑 떨어졌네요

입맛ㅇ이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2-10-06 16:39:44

저한테도 입맛 없을떄가 다 오는구만요.

 

평생 밥은 설렁설렁 퍼담은 밥은 2공기 그냥 좀 눌러 담다 싶은 것은 한공기가득

말그대로 머슴밥처럼 먹었어요.

다행히 일체 간식은 안하고 외식도 잘안하는 편이라 분식도 그렇고요

오로지 밥!

몸은 그냥 평범 몸매

 

주중에는 입맛이 없네요

참 이럴때가 있다니

이러다 한번 또 밥맛 들리면 정신줄 놓고 퍼먹고요.

 

오늘도 입맛이 없어서

밥은 한끼도 안먹고

하루종일 배 먹고 사과 먹고 포도 먹고, 복숭아 갈아 먹고

이러고 있네요

 

탄수화물 섭취를 안하니

기운이 없어요.ㅠ

기운이 없으니 밥 먹기는 더 싫어지고

 

아웅..

우째야쓸까이.

 

IP : 1.231.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삼
    '12.10.6 5:24 PM (116.37.xxx.141)

    저도 입맛 좀 없어 봤으면....ㅠㅠㅠㅠ
    평생 꾸준한건 이것뿐

    가을이랍시고 더 땡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44 순모100% 니트랑 아크릴 섞인거랑요.. 5 따뜻 2012/10/16 1,162
164743 박사모의 '사이버 전사' 교육에 참여해보니... 3 세우실 2012/10/16 1,235
164742 꿈해몽좀 해주세요~ 1 저도 2012/10/16 411
164741 플랫슈즈~~ 1 플랫슈즈~~.. 2012/10/16 652
164740 급)변액 유니버셜 보험에 아들 이름으로 세건 가입했는데, 해지하.. 6 lee 2012/10/16 911
164739 영화 '두개의 문' 이제야 보네요~ 1 후~ 2012/10/16 701
164738 이사견적중에 피톤치드 서비스 이사하기 2012/10/16 1,041
164737 저도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4 꿈.. 2012/10/16 659
164736 아빠의 병환으로 마음이 힘들어요. 3 딸.. 2012/10/16 1,429
164735 여행 가고 싶네요. 2 훌쩍.. 2012/10/16 468
164734 물질적으로 넘 잘 베푸는 새언니가 부담스러운 저 ㅠㅠ 8 ........ 2012/10/16 3,769
164733 [단독]“김대중 후보가 5·16장학회 ‘강탈’ 쟁점화하자 매각 .. 3 참맛 2012/10/16 847
164732 장내기능시험 전조등켜고 상.하향등 바꾼는것좀 알려주세요ㅠ.ㅠ 6 헷갈려요 2012/10/16 6,913
164731 우엉 가격이 저렴한가요? 우엉차때문에.. 5 우엉차.. 2012/10/16 3,393
164730 저처럼 배가 자주 아프신분 계신가요? 2 애엄마 2012/10/16 589
164729 5년 만에 다시 떠오른 ‘BBK’… “MB 회사 거액 수익 행방.. 3 세우실 2012/10/16 664
164728 이챕터스 아이한테 어려운 책만 남았다네요 1 .. 2012/10/16 1,270
164727 옷장에 거울붙이고 선반 다는거 어디에서 하나요 3 여기가빨라서.. 2012/10/16 1,566
164726 이 백팩 어떤가요? 4 가방 2012/10/16 852
164725 상황버섯과 우엉 궁합이 맞나요? 1 괜찮을까 2012/10/16 3,389
164724 [2012년마지막수업]보육교사/사회복지사 30%할인적용!! 조종희 2012/10/16 502
164723 생리양이 많아지는건 여성 호르몬이 증가했다는 건가요? 6 왜? 2012/10/16 12,186
164722 코스트코만큼만 해준다면 중소기업 다 잘살겁니다. 4 글쎄요 2012/10/16 2,760
164721 옷걸이 두꺼운 비닐 어디서 사나요. 2 살림꾼 2012/10/16 679
164720 내 생애 최고의 음식.. 94 ++ 2012/10/16 16,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