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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평수 (60평 이상) 사시는분들중 도우미 안쓰시는분들 계세요?

저기~ 조회수 : 5,381
작성일 : 2012-10-06 12:21:10

 이젠 나이가 있어서그런지 청소하는게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요.

 63평이구요.

 식구도없고..제가 천천히 그냥 하는편인데..

 어떤식으로 청소들 하세요?

 50이 다되어가니 이젠 버거워지려 하네요 ㅠㅠ

 더 작은집에 살때도 도우미아줌마 썬적있었긴한데..그땐 애들도 어릴때고~

 

 며칠에 한번씩 어떻게 하시는지..듣고싶어서요 ^^

IP : 59.28.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12.10.6 12:32 PM (121.165.xxx.120)

    나이도 비슷하신듯해요. 전 아이 둘인데 손 갈 나이는 지났구요
    실평수 원글님과 같은 80평형이고 개 한마리 있어요.
    하루는 정식으로 청소기 풀로 돌리고, 담날은 걸레질(밀고다니는거요)해요.
    개가 있어서 부직포로 된 밀대(뭔지 아시죠?)는 집에 있을땐 손에 거의 쥐고 다니는 정도구요.
    저랑 남편 머리털도 장난 아니게 빠져요 ㅋㅋ
    도우미 한번도 안써봤어요 내살림 남이 손대는거 싫어해서...
    내실 욕실은 이틀에 한번, 애들쓰는 욕실은 매일...남자들이라 그런지 지린내가..ㅋㅋㅋㅋ
    해도 표 안나고, 안하면 대번 표나는게 청소죠 에효...

  • 2. 큰평수가
    '12.10.6 12:53 PM (39.112.xxx.208)

    청소는 더 쉽지 않나요?
    저도 아들 둘 키우는데.....20평대에서 시작해서 지금 56평 살아요.
    2-30평대땐 맨날 어질러진 느낌이었지만 걸레질하거나 청소기 돌리긴 편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물건이 넘쳐나서 늘 어수선했던.......;;
    그러다 46평 이사가서는 청소기 줄이 한번에 안 닿는게 신기헸던 기억있고요...그 이후론 밀대 쓴거 같아요.걸레질은 ... 안쓰는 방은 일주일에 한번 청소하고요....물건 정리하고 거실 안방 밀대질만하니 혼자서도 전 충분해요. 일단 너저분해질일 없고... 아직 40대 라 덜 부치는 걸까요? ㅎ;;;

  • 3. ..
    '12.10.6 12:55 PM (110.70.xxx.204)

    60평은 아니고 58평인데
    아침마다 빗자루로 거실과 부엌은 쓸고 물걸레청소는 한달에 두번쯤해요
    밀대청소로..
    이건 저희 어머니가 아니고 딸내미인 제가요 ㅠㅠ
    사람 넷에 고냥 둘이라..방과 부엌 거실 응 다 빗자루 질만 해도 너무 힘들어서 물걸레청소는 일주일에 두반 하다가 포기했어요

  • 4. 방배동빌라
    '12.10.6 1:23 PM (14.52.xxx.65)

    80평형인데 식구들이 나눠서 집안일해요. 청소는 주말에 남편이 대대적으로 청소기 돌리고 주중에는 무선청소기로 부분청소..20대 두딸애들이 자기네 화장실 청소하고 분리수거, 쓰레기 버리기, 음식쓰레기 버리기 등 담당. 물론 공짜 아니고 해당하는 노동에 돈을 줍니다. 아, 빨래개키기,식기세척기정리 등도 다 걔네들 몫이예요. 많을때는 이렇게 일하고 60~70만원씩 월급받아가요. 저한테서..... 그래도 다른데서 아르바이트하는것보다 엄마일돕고 용돈받아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집이 크면 청소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덜 어질러져서 훨씬 덜 힘든 것 같아요. 전엔 목동 58평 복층에 살았는데 훨씬 집이 어지러웠거든요.. 제가 아직 직장에 다녀서 집안식구들 도움은 필수랍니다. 그리고 설겆이는 식기세척기, 빨래는 AEG 세탁기와 건조기 나란히 올려놓고 써요. 빨래 널고 하는 것만 안해도 훨씬 덜 힘들거든요....

  • 5. ..
    '12.10.6 1:35 PM (110.14.xxx.164)

    넓어진 뒤로는 매일 청소기만 하고요 - 이것도 거실 안방 정도만 할때도 있어요
    닦는건 이삼일에 한번 주로 남편 있을때 같이 해요
    한번에 다는 무리고 나눠서 하세요

  • 6. 거요
    '12.10.6 1:36 PM (114.207.xxx.35)

    로봇청소기 장만하셔서 나눠하세요.

  • 7. 52평..
    '12.10.6 1:38 PM (218.234.xxx.92)

    8평 모자라는데요.. 2식구 살고.. 그냥 우리끼리 청소해요. 사실 매일매일 청소는 못해요.
    침실, 거실, 주방만 매일하고, 안쓰는 방은 사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 안쓰는 방은 오히려 청소기하고 밀대걸레만 밀면 되니 청소가 수월해요. 매일 쓰는 거실, 주방, 침실이 어지럽지..

  • 8. 비슷한 평수
    '12.10.6 1:44 PM (112.186.xxx.156)

    저는 50대. 직업상 무지 바깥 일이 바빠서 일찍 출근해서 늦게 퇴근해요.
    그래도 도우미 없이 생활하고 있어요.
    남편이 사실 집안 일 도와주는 것도 별로 없는데,
    제가 가만이 보니까 남편이 설거지는 시키면 그나마 일을 한것같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꼭 설거지는 남편보고 하라고 시켜요.
    식기세척기는 영 바쁠때만 남편이 돌리구요.
    그리고 빨래 걷어서 접어놓는 것하고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것도 남편 몫.
    나머지 집안일이니 요리니 몽땅 다 제몫이예요.
    제가 집이 넒으니 청소가 힘드니깐 또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 해서 작은 평수로 이사가면 좋겠다고 하니
    남편이 애들이 집에 대한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니 좀 그냥 있자고 해서 이사 안가고 있어요.

    시간이 없다없다해도 저만큼 없는 사람은 드물거라고 봐요.
    전업이면서 도우미 부르는거 좀 이해 안되긴 해도
    뭐 사람따라서 잘 하는것도 다른거겠지 싶고
    또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 것이고 못하는 부분은 남의 도움을 빌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떨때는 내가 시간 없으면서 왜 이러고 사나 하는 순간들도 있기는 있었어요.
    근데 애들이 다 커서 보니깐 애들이 요리 빨래 청소등등
    자기 사는데 필요한 것을 다들 잘 하고 있더라구요.
    애들이 공부도 잘하면서 이렇게 살림들도 잘하게 된 거
    조금은 제 영향이 있는 것 같아서 나름 자부심 가지고 있어요.

  • 9. ...
    '12.10.6 2:02 PM (119.17.xxx.37)

    70평대인데 도우미 한번도 안 불러봤어요.그냥 제 살림 남한테 맡기니 더 번거롭고 해서요.식구들 아무도 안 도와주구요(제가 버릇을 잘못들인 듯해요 ㅠ) 매일 매일 청소할 분량 정해서 나눠서 해요.

  • 10. 와우~~
    '12.10.6 3:55 PM (59.27.xxx.236)

    평수들이 후덜덜하네요.
    만약 서울에서 그정도 평수면 지방사는 사람으로선 상상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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