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에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글을 읽을 뿐이지만 종종 위로를 받기고 히히
또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생활의 지혜를 얻기도 하고..
82분들 고마워요. 히히히)
요렇게 글을 쓰게 되어요.
실은 속상한 일이 있어서
화가 나기도 하고
괜히 누군가에게 화풀이를 하고 싶기도 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할까 하다가
조금 참으니
그러려니.. 하게 되요. ㅋㅋ
보면 저는 어떤 특정한 부분에 유난히 예민한 것 같기도 해요.
쿨하게 넘길 수도 있는데
특정한 사람이 그러면 괜히 더 화가 나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살아가면서
행복한 시간도 있고 기분좋은 일도 있듯이
우울하고 슬픈 시간도 있고 힘든 일도 있겠죠?
이 밤이 지나고
내일 아침이 오면 다시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지낼 수 있길.
요기와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조금 위로가 되는 느낌이에요.
읽어주셔서 고마와요.
모두들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