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도 동참...대박난 돼지 갈비

솜씨없는 아낙 조회수 : 5,145
작성일 : 2012-10-05 19:53:39
어제 고기 재 놓고 방금 구워 먹었습니다. 고기 한점 입에 문 울 신랑... 얼굴 표정이 영~~ 양념 비율대로 한다고 했는데 싱겁네요. 저처럼 싱거우신 분 안계신가요? 나머지 고기에 간장을 더 추가했습니다. 음식솜씨없는 사람... 웁니다. 엉 엉... 계피는 조금만 넣으세요. 생각보다 향이 강하네요.


IP : 121.138.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5 7:55 PM (115.126.xxx.16)

    전 2키로로 레시피 반 줄여서 했는데 좀 짰어요;;;

    그리고 다음엔 계피가루는 정말 소량 넣던지
    아님 안넣고 해보려구요^^

  • 2. 피클
    '12.10.5 7:56 PM (117.20.xxx.139)

    전 짭짤달달하던디유^^ 담엔 단거 쪼끔만 줄여보려구요

  • 3. ...
    '12.10.5 8:07 PM (110.14.xxx.164)

    레시피 대로 했더니 저도 싱거워서 한스픈 더 넣었어요 설탕은줄이고요
    맛을 보고 가감해야 해요

  • 4. 저도 했어요^^
    '12.10.5 8:10 PM (122.34.xxx.20)

    고기가 부들부들 야들야들 하더군요.
    저희 집은 너무 달아서 설탕양을 반의 반으로 줄여야하나봐요.
    1년치 사용할 설탕을 오늘 다 들이부었어요.ㅠ.ㅠ
    아이가 계피향도 별로 안좋아해서 앞으로는 계피향을 조금 많이 줄여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 5. 도로시
    '12.10.5 8:18 PM (124.51.xxx.4)

    일킬로 해봤는데 맛있어묘 사과는없이서 배를조금더넣었어요

  • 6. ..
    '12.10.5 8:37 PM (211.176.xxx.42)

    저 방금 해서 먹었는데 많이 싱거웠어요 그래서 간장 추가 했어요
    눈이 번쩍 뜨일만큼 맛있지는 않았고
    개인적으로 저는 매실청을 추가하니 더 맛있더군요

  • 7. ..
    '12.10.5 8:42 PM (222.234.xxx.74)

    전 어찌 양이 1.5키로 정도 되더라구요... 대충대충 넣었어요..그래도 너무 맛나더라구요... 계피향이 포인트이던데요...너무 많이 넣으면 안될꺼같구요..그리고 짜다는 댓글이 많아서 간장은 좀 덜붓고 설탕이 없어서 매실액기스로 대체했어요... 물엿도 없어서 아가베시럽으로 ..그래도 맛나더라구요..울애 오늘 밥 두그릇 먹었습니다....

  • 8. 딸하나
    '12.10.5 8:52 PM (116.41.xxx.59)

    전 쬐금 짰지만 그런데로...2kg
    계피는 향이진하니 귀지파게 만큼만...

  • 9. 딸하나
    '12.10.5 8:53 PM (116.41.xxx.59)

    혹시 간장 상표에 따라 짠맛의 강도가 틀린거 아닐까요
    전 기꼬망. . .

  • 10. ..
    '12.10.5 11:08 PM (182.211.xxx.18)

    저도 싱거웠어요.
    아무래도 과일은 크기 차이가 많이 나니까 정확히 계량이 안되고 그에 따라 싱겁거나 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건 조금 구워보고 자기 입맛에 맞춰야지요.^^

  • 11. ...
    '12.10.6 12:24 AM (114.222.xxx.111)

    샘표간장 넣었는데 양념이 쫄아져서 짭짤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1 김연아가 오서코치랑 결별한것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17 333 2012/10/06 4,719
163830 하루종일 잤어요.. 1 ... 2012/10/06 1,774
163829 아래 치대온거 후회된다는 글.. 낚시글 아녜요. 6 ,,,,,,.. 2012/10/06 4,667
163828 라네즈 워터뱅크 젤크림 후회 3 ... 2012/10/06 16,035
163827 요즘은 가난에서 상류층으로 가는 사다리가 치워진지 오래죠 서울대.. 4 루나틱 2012/10/06 4,950
163826 엄마랑 홈플러스 피자코너에서 맥주마시면 안되겟죠?????ㅠㅠ.... 12 .... 2012/10/06 4,760
163825 아픈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8 주변인 2012/10/06 3,689
163824 저희 동네 건물 하나에 치과만 3개에요. 7 ........ 2012/10/06 2,971
163823 얼린 복분자로도 액기스 담을 수 있나요? 4 sang 2012/10/06 2,119
163822 알바라고 모는 망상증환자들은 어디 알바인가요 4 chizzc.. 2012/10/06 1,231
163821 신세계상풍권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판매하는 곳... 2 회갑선물 2012/10/06 1,876
163820 김장훈이란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 해요. 6 ,,,,,,.. 2012/10/06 2,511
163819 둘째는 첫째보다 쉽게 낳나요? 17 보통 2012/10/06 3,103
163818 김장훈씨는 억울함과 피해망상의 사이에서.. 17 ... 2012/10/06 7,853
163817 운전하다 보면.. 1 제제 2012/10/06 1,635
163816 뭐 밑의 글이 낚시이든 아니든 일본에서는 치대는 기피 학과입니다.. 1 루나틱 2012/10/06 2,567
163815 윗집이 두시간째 마늘을 빻고 있는데요.. 9 시끄러 2012/10/06 4,244
163814 후회되는거 있나요? 고등학교보내.. 2012/10/06 1,505
163813 김장훈 '인간은 미우나 국가적 차원으로...' 19 ..... 2012/10/06 7,294
163812 40대 남성의류쇼핑몰 정보좀 주세요 밝은이 2012/10/06 3,728
163811 사교육없는 자녀교육 책추천드려요 [10살전 꿀맛교육 -최연숙-].. 15 꿀벌아빠가 .. 2012/10/06 3,746
163810 리듬체조 갈라쇼 보는데요.. 4 갈라쇼 2012/10/06 3,587
163809 자동차극장 뒷자리에서도 볼 수 있나요? 4 처음가요 2012/10/06 3,923
163808 코스트코 미니푸드프로세서 2 히스 2012/10/06 2,980
163807 루이비통 네버풀...어떤가요? 7 살까? 2012/10/06 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