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동참...대박난 돼지 갈비

[솜씨없는 아낙]

어제 고기 재 놓고 방금 구워 먹었습니다. 고기 한점 입에 문 울 신랑... 얼굴 표정이 영~~ 양념 비율대로 한다고 했는데 싱겁네요. 저처럼 싱거우신 분 안계신가요? 나머지 고기에 간장을 더 추가했습니다. 음식솜씨없는 사람... 웁니다. 엉 엉... 계피는 조금만 넣으세요. 생각보다 향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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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키로로 레시피 반 줄여서 했는데 좀 짰어요;;;

그리고 다음엔 계피가루는 정말 소량 넣던지
아님 안넣고 해보려구요^^

[피클]

전 짭짤달달하던디유^^ 담엔 단거 쪼끔만 줄여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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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대로 했더니 저도 싱거워서 한스픈 더 넣었어요 설탕은줄이고요
맛을 보고 가감해야 해요

[저도 했어요^^]

고기가 부들부들 야들야들 하더군요.
저희 집은 너무 달아서 설탕양을 반의 반으로 줄여야하나봐요.
1년치 사용할 설탕을 오늘 다 들이부었어요.ㅠ.ㅠ
아이가 계피향도 별로 안좋아해서 앞으로는 계피향을 조금 많이 줄여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도로시]

일킬로 해봤는데 맛있어묘 사과는없이서 배를조금더넣었어요

[..]

저 방금 해서 먹었는데 많이 싱거웠어요 그래서 간장 추가 했어요
눈이 번쩍 뜨일만큼 맛있지는 않았고
개인적으로 저는 매실청을 추가하니 더 맛있더군요

[..]

전 어찌 양이 1.5키로 정도 되더라구요... 대충대충 넣었어요..그래도 너무 맛나더라구요... 계피향이 포인트이던데요...너무 많이 넣으면 안될꺼같구요..그리고 짜다는 댓글이 많아서 간장은 좀 덜붓고 설탕이 없어서 매실액기스로 대체했어요... 물엿도 없어서 아가베시럽으로 ..그래도 맛나더라구요..울애 오늘 밥 두그릇 먹었습니다....

[딸하나]

전 쬐금 짰지만 그런데로...2kg
계피는 향이진하니 귀지파게 만큼만...

[딸하나]

혹시 간장 상표에 따라 짠맛의 강도가 틀린거 아닐까요
전 기꼬망. . .

[..]

저도 싱거웠어요.
아무래도 과일은 크기 차이가 많이 나니까 정확히 계량이 안되고 그에 따라 싱겁거나 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건 조금 구워보고 자기 입맛에 맞춰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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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간장 넣었는데 양념이 쫄아져서 짭짤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