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1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맞아야하는지

sfhk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12-10-05 17:49:54
31살기혼녀이고 당분간 임신계획은 없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이 나이에 비싼돈 내고 맞을 필요가 있을까요?
24-5세까지만 효과가 있다는 소리가 있어서요
IP : 175.223.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5 5:56 PM (1.225.xxx.75)

    바이러스 검사하시고 음성이면 맞으세요.

  • 2. ㄷㄷ
    '12.10.5 5:59 PM (218.50.xxx.140)

    종합병원 가서 물어봐도 의사들말이 다달라요..
    그냥 환자가 맞고싶다니 그러시라고 덤덤하게 말하기도해요.
    나이있으면 정기검진이 더 중요하단말을 하구요..
    주변에도 안맞으면 큰일날것처럼 말하는 사람있고 그게뭐냐고 하는사람있어요....
    이런주사는 또 처음봐요..싸지도않은데..
    그냥 주관대로 맞으세요;;

  • 3. ..
    '12.10.5 6:01 PM (121.50.xxx.210)

    요즘 외신에 dna 어쩌구 저쩌구하던데 2군데에서 제조하는걸로아는데 같은회사면 안권하고싶어요 이제 잠낀 나가야해서 관련 기사 한번검색해보시고 판단하심이 현명하실것같아요

  • 4. ..
    '12.10.5 6:04 PM (59.15.xxx.162)

    20대 초반이나 그 이전에 맞아야 한다던데요?

  • 5. ...........
    '12.10.5 6:19 PM (118.219.xxx.143)

    신약은 몇년 지나고 맞아야 해요 부작용때문에요 미국에서도 지금 권하지 않는대요 부작용때문에 그러니 맞지마세요

  • 6. ...
    '12.10.5 7:38 PM (112.151.xxx.74)

    서울대병원에서 검진할때 물어보니
    맞지말라더라고요. 어릴때맞아야 효과있다고... 그래서 안맞았어요

  • 7. 잔잔한4월에
    '12.10.5 10:00 PM (121.130.xxx.82)

    적정연령은 14~19세입니다. 소아청소년과로 문의하시면되요.
    커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것으로 보는것 같더라구요.
    발병원인은 발바리나 배우자의 외도등으로 발병하고 잠복기가 10년.
    어린운동선수들이 코치감독에게 희생당해서 성인이된후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는뉴스도 본일있어서 더합니다.

    남편이 믿을만하면 안맞으셔도 되지만,
    남편이 여자관계가 복잡했다거나 복잡하다고 의심되면 나이에 관계없이 맞으셔야죠.
    어쨌든 가치관도 혼란스럽고 정조개념도 희박한세상(!?)이기때문에
    정기검진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74 노란 지갑 좀 봐주시겠어요 3 bobby 2012/10/06 1,222
163673 강아지가 자꾸 똥을... 24 ... 2012/10/06 8,714
163672 위가 안좋으신 분들 종합비타민 드세요? 5 영양제 뭐드.. 2012/10/06 4,161
163671 카스에 사진 올리고 말도 좀 썻는데..글 쓴건 수정이 안되나요?.. 1 카카오스토리.. 2012/10/06 4,204
163670 댓글중에요 브라우니 물어! 5 어려워..... 2012/10/06 2,074
163669 서울에 있는 과고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6 문의 2012/10/06 3,546
163668 30대 중반에 코 성형 괜찮을까요? 40 ... 2012/10/06 19,883
163667 MSG 유해성에 관련된 연구 ... 2012/10/06 1,031
163666 원적외선 렌지 추천 좀 해주셔요 3 좋은거자꾸나.. 2012/10/06 1,209
163665 소변기의 진화 재밌네 2012/10/06 1,065
163664 glad라는 미제 랩 너무 당황스러워요 4 당황 2012/10/06 3,155
163663 이런 엄마 또 있나요? 34 .. 2012/10/06 11,027
163662 아랑사또전을 봤는데 신민아 연기요.. 18 아랑.. 2012/10/06 4,838
163661 생활비도 못주는남편 9 하마 2012/10/06 4,706
163660 친구의 아픈 맘... 어떻게 어루만져줘야할지... 6 하이에나 2012/10/06 3,713
163659 저 이시간에 실내자전거 사왔어요 6 나님 2012/10/06 2,372
163658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 되었는데 판매하는 쇼핑몰은 어디서.. 2 빌보 2012/10/06 2,648
163657 공일오비 정석원은 뭐하고 사나요? 5 홧팅! 2012/10/06 19,752
163656 왜 남편은 친구들을 몰래 만날까요? 10 시청콘서트짱.. 2012/10/06 2,742
163655 잠 빨리 드는 법 없을까요? 13 불면 2012/10/06 3,861
163654 딕펑스..감정의 폭을 넓게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정말 부러.. 6 궁금해요. 2012/10/06 2,618
163653 스마트폰사용이후 책을 못읽겠어요 ㅠㅠ 14 ... 2012/10/06 4,123
163652 아이를 낳고 달라진점 : 자식을 낳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읽으.. 8 엄마 2012/10/06 3,906
163651 요즘 너무 지르는데... 1 어린 2012/10/06 1,561
163650 지역별 화학물질 배출량 이동량? 있네요 m,,, 2012/10/0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