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msg 보다 더 나쁜건 정제소금, 정제설탕

f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12-10-05 16:13:33

소금 유해성 : 높음.

 

FDA가 일일 섭취 권장량 만들어놓음

하지만 우리나라 전통음식들 다 문제고, 김치찌개 한끼로 이미 한참 오버.

일반적인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은 일생동안 매일 FDA 섭취 권장량의 2~4배를 섭취한다고 함.

그 이상을 먹을시 나타나는 유해성을 뇌졸증, 동맥경화, 위암,식도암등으로 예상하는데

우리나라의 질병 통계보면 역시나임.

우리나라는 김치등 염장식품과 소금덩어리 국인 찌개를 매일 섭취하므로

사실 소금 섭취 유해성 인체실험을 전국민이 단체로 하고 있는 상황임.  

 

설탕 유해성 : 높음

역시 FDA가 일일 섭취 권장량 만들어놓음.

그래도 한국포함, 전세계 선진국이 대부분 그 기준치를 한참 초과 해서 섭취.

(우리나라는 18.25KG/1년이 권장량인데 25kg정도 섭취.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다른 선진국은 더 심함)

전세계인이 유해성 인체실험중이고 결과는 알다시피 수많은 질병과 사망 초래.

(거의 대다수 성인병에 관여함으로 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들정도고, 이이상 유해할수가 없음)

 

msg 유해성 : 일반적인 섭취량으로는 유해하지 않다고 결론.

FDA는 섭취 권장량 따위 안만듬.

소금을 일부 대체하므로 소금섭취량을 줄일수 있어서, 오히려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

 

아스파탐 유해성 : 일반적인 섭취량으로는 유해하지 않다고 결론.

FDA는 섭취 권장량 따위 안만듬.(유해하려면 정상적으로 섭취가 불가능한 매우 많은 양을 먹어야함

물도 몇리터 먹으면 즉사함)

설탕을 대체하므로, 설탕 섭취량을 줄일수 있어서, 몸에 오히려 좋다는 연구결과

 

사람들

김치찌개에 설탕넣어서 끓이며 먹으면서

msg와 아스파탐은 매우 위험한 화학물질이라며 멀리함.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눈앞에 있는 유해하다고 이미 판정난, 소금, 설탕부터 어떻게 해야겠지만,

심리학적으로 본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미지의 물질이라 생각되는 것에 실제 위험성보다 

더 큰두려움을 가지도록 진화되었다고 설명.

 



퍼왔습니다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4658753


IP : 58.233.xxx.1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5 4:15 PM (211.237.xxx.204)

    이거 백번 얘기해도 미원 다시다 안넣고 음식하는것만이 자신의 가치로 알고 사는 분들에겐
    씨도 안먹힐 얘기에요..
    기운빼지마세요 ㅎㅎ

  • 2. fㄹ
    '12.10.5 4:17 PM (58.233.xxx.139)

    암요~ 다시다 국물 우려낸건 먹어도 머리아프다고 할 사람들이니깐요

  • 3. 원글님 공감
    '12.10.5 4:18 PM (211.246.xxx.47)

    근데 " MSG 많이 퍼먹고 살아라"는 댓글 분명히 있을거예요..상처 받지 마시길..

  • 4. ㅋㅋㅋ
    '12.10.5 4:21 PM (125.186.xxx.131)

    아놔^^;; 전 그냥 글만 읽고 나갈려고 그랬는데, 윗님 때문에, 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서요^^;; 하하;;; 정답이십니다. 전 진짜 눈물나게 웃었어요^^

  • 5. ㅡㅡ
    '12.10.5 4:22 PM (125.142.xxx.83)

    msg 많이 드시구요. 미각 잃으시고 신경 둔해지시고 뭐 그러시면 아시게 되겠지요.
    저번에 티비서 다큐 하는데 일본에 식품회사 다니시던 분이 이런 첨가물 유해성을 알고 양심적으로다 회사 관두고 첨가물 안먹는 강연 다니고 책쓰고 그러신 분 봤어요. 그 분 말 들으니 엄청 나더군요. 회사 다니니 더 잘 알았겠지요. 이익상 함구했던거지...
    뭐 이렇게 말해봐야 원글님껜 소용없겠지만 측은지심으로다가...

  • 6. fㄹ
    '12.10.5 4:23 PM (58.233.xxx.139)

    윗님아?
    지금 제가 msg 많이 먹자는건가요?

    소금, 설탕보다 유해한거라는 논리인데
    msg를 많이 먹으라는 무슨 개소리세요?

    무식해도 사람이 어쩜 저리 무식하고 꽉막혓을까....

    저런 논리로 자식들을 가르치시나

  • 7. 애휴
    '12.10.5 4:29 PM (121.166.xxx.244)

    우리아이 어린시절 빨간마스크를 진짜라 믿고
    맨날 북한에 나타났대, 충청도에 나타났대 고민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무리 아니라 그래도 온몸에 빨간펜으로 그려놓고 부적이라나 --;

    한번 안좋다 각인이 박히면 아무리 가르쳐줘도 꼼짝안하는 그들
    그냥 두어야합니다.
    가습기 살균제도 얼마나 찬양했었던가요? 처음 나왔을 때
    하지만 알고보니.........

  • 8. 아니
    '12.10.5 4:41 PM (121.162.xxx.111)

    인공MSG적정량 먹어도 된다 와 인공MSG 안 먹을 수 있다면 먹지 말자.

    어느 것이 건강에 더 좋을까요?

    여기 댓글 중 후자보다 전자쪽 주장하시는 분들이 후자쪽을 무식하다니 벽창호 동물과 대화...이런식이니
    당근 그럼 드세요. 하지 뭐라합니까?

  • 9. 프린
    '12.10.5 5:12 PM (112.161.xxx.78)

    이게 비교 대상이 되기나 하나요
    정제든 소금과 설탕 소금은 안먹음 죽고 설탕은 먹음 행복하죠
    그런데 msg는 안먹음 죽는것도 아니고 먹음 행복하지도 않죠
    지금도 관심없이 먹는사람도 많고 안먹는 사람은 해롭지 않다가 아니라 몸에좋다는 결론이 나와야지나 먹지 않겠나요

  • 10. 쓸개코
    '12.10.5 6:01 PM (122.36.xxx.111)

    근데 다들 왜 빈정거리는 거처럼 싸우듯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말씀 무슨뜻인지는 알겠는데 msg가 그렇다고 좋은건 아니지 않나요.
    요 며칠 긴긴 관련글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성의가 없어 다 읽어보진 못했어요.
    모두 다수의 의견을 통일할 수도 없고 정제설탕이던 소금이던 msg던 과하면 안좋으니
    조금 자제하자 .. 선에서 그침 안되나싶네요.

  • 11. 프린님!
    '12.10.5 6:48 PM (211.246.xxx.47)

    어제 오늘 MSG 논란이 일어난게 " 어머니들이 자식들 무서워서 미원을 숨겨놓고 사용하신다"
    "어머니가 음식하실때 미원을 넣고 하신걸 주시는데 버리고 싶다"
    이런 이야기때문에 "MSG조금 먹어도 해가 없답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려다가
    벌어진 논쟁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5 소변기의 진화 재밌네 2012/10/06 1,062
163664 glad라는 미제 랩 너무 당황스러워요 4 당황 2012/10/06 3,152
163663 이런 엄마 또 있나요? 34 .. 2012/10/06 11,026
163662 아랑사또전을 봤는데 신민아 연기요.. 18 아랑.. 2012/10/06 4,834
163661 생활비도 못주는남편 9 하마 2012/10/06 4,703
163660 친구의 아픈 맘... 어떻게 어루만져줘야할지... 6 하이에나 2012/10/06 3,710
163659 저 이시간에 실내자전거 사왔어요 6 나님 2012/10/06 2,369
163658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 되었는데 판매하는 쇼핑몰은 어디서.. 2 빌보 2012/10/06 2,646
163657 공일오비 정석원은 뭐하고 사나요? 5 홧팅! 2012/10/06 19,748
163656 왜 남편은 친구들을 몰래 만날까요? 10 시청콘서트짱.. 2012/10/06 2,738
163655 잠 빨리 드는 법 없을까요? 13 불면 2012/10/06 3,857
163654 딕펑스..감정의 폭을 넓게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정말 부러.. 6 궁금해요. 2012/10/06 2,613
163653 스마트폰사용이후 책을 못읽겠어요 ㅠㅠ 14 ... 2012/10/06 4,120
163652 아이를 낳고 달라진점 : 자식을 낳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읽으.. 8 엄마 2012/10/06 3,905
163651 요즘 너무 지르는데... 1 어린 2012/10/06 1,559
163650 지역별 화학물질 배출량 이동량? 있네요 m,,, 2012/10/06 1,438
163649 검색만 2시간째.. 4 엥? 2012/10/06 2,308
163648 월남쌈에 제일 잘어울리는 고기가 뭐라 생각하세요? 20 월남 2012/10/06 10,738
163647 모기 있으면 방에 홈키파 뿌리시나요??? 15 모기모기 2012/10/06 4,659
163646 언더커버보스에서는 직원들이 왜 사장의 얼굴을 모를까요? 6 ... 2012/10/06 2,927
163645 밥솥 사망 10일째입니다.. 도와주세여!!! 14 밥순이 2012/10/06 2,934
163644 영화 '광해'랑 '메리다~' 어떤 게 좋을까요? 5 가족끼리 보.. 2012/10/06 1,808
163643 안철수 후보"파를 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quo.. 1 ㅇㅇ 2012/10/06 1,757
163642 추석에 사촌형 조카를 만났는데....요즘 애들이 원래 그런가요?.. 12 요즘초딩 2012/10/06 4,488
163641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작해요 29 가을감성.... 2012/10/06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