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이 확실히애 키우기 좋나요?가락 오금은 어떤가요?

이사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2-10-05 14:13:39

내년쯤 이사예정이라서요
가락 쌍용 목동중 결정할려구 하는데요
목동이 확실히 가락쌍용보다 애키우기좋나요
초중고도좋구요?가락쌍용은 애들엄청 열심히해서 하위귄몇명 있구 나머지 모두 상위권이라구 하더라구요

학기초1학년 문제봤는데 어른도 생각해야될 문제더라구요
아는 엄마가 경기도에서 들어왔는데 자기가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자기는 목동보다 가락쌍용이 나아서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목동은 아무래도 시댁이 가까워 심적으로 부담이 되네요
두군데 사시는분들 의견좀 주셔요


 

IP : 58.230.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5 2:16 PM (58.123.xxx.235)

    가락 쌍용이 나은가요? 거기 교통이 무척 불편했던 기억이... 초,중,고.대학교때 근처에 살았거든요. 가끔 지나갈일 있어 버스기다리면 무쟈게 안오고 버스에 사람 엄청많고... 그쪽으로 가는 버스가 참 없었어요
    하기사..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좀 증편이 됐겠죠..?
    아이가 몇학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쪽에 괜찮은 학교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 2. 원글이요
    '12.10.5 2:38 PM (58.230.xxx.235)

    송파중이 공부 엄청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 3.
    '12.10.5 2:48 PM (124.5.xxx.239)

    가락쌍용 단지가 커서 버스 탈려면 좀 나와야 하는데..
    요즘 3호선 경찰병원역이 아파트 단지 뒷문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되는 곳에
    새로 생겨서 집값이 더 올랐다던데요..^^

    그런데 애들 키우기는 좋지만요...
    다큰 애들인 저희가 살기에는 너무너무 싫었어요. (시끄러워서요..ㅎㅎㅎ)
    ㄷ모양으로 된 아파트들 사이에 놀이터 하나씩이 동 마다 있어서 아이들 정말 밤낮 가리지 않고
    시끄럽더라구요.
    목요일마다 아파트 장터도 서고 해서 아파트 헬스장도 좀 구식이긴 하지만..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초중 다니는 아이두신분들 애들 키우기는 좋아요.

    초등 바로 옆에 있고 송파중 붙어 있고 해서요.

    가락 쌍용도 좋지만 그옆 래미안이 더 좋지 않나요?^^

    어쩌튼 그근처는 제가 살고 있어서 그런지 살기는 좋아요..

  • 4.
    '12.10.5 2:49 PM (124.5.xxx.239)

    아..그리고 거기에 버스 노선 엄청 많아요..^^ 정류장이 단지에서 좀 멀어서 그렇지만서두요..^^

  • 5. 어머나
    '12.10.5 4:40 PM (58.124.xxx.211)

    목동 가세요.... ---- 가락쌍용 사는사람

  • 6. 다른건 모르겠고
    '12.10.5 4:54 PM (14.52.xxx.59)

    다 상위권이고 하위권 몇명이라니요 ㅎㅎㅎ
    그게 말이 되나요 ㅠㅠ
    목동은 서울끝,가락동도 끝입니다
    어차피 시내접근성이나 교통편의성은 꽝이구요
    직장이나 다니는 곳 보고 결정하세요
    전 목동 오래 살았는데 정말 별로였는데 좋아하는 분들은 되게 좋아해요

  • 7. 해피
    '12.10.5 5:01 PM (118.37.xxx.115)

    송파쪽 살다가 목동으로 이사와서 삽니다.
    송파쪽은 고등학교 갈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도 교육환경은 목동이 훨씬 낫지요.
    송파는 강남쪽으로 학원을 데리고 다녀야하구요,
    목동은 목동에서 해결됩니다.
    특히 고등학교가 송파쪽은 보성 창덕아니면 갈곳이 별로 없어요

  • 8. 원글이요
    '12.10.5 6:42 PM (58.230.xxx.235)

    아까 학교엄마가 그러는데 자긴 개포동쪽으로 가거나 중동고쪽으로 간다고 하는데
    그쪽은 어떤가요?그엄마는 중동고가 좋다고 하는데 전 아는게 하나두 없어서요--;;

  • 9. 해피
    '12.10.5 6:52 PM (118.37.xxx.115)

    중동이나 휘문은 강남에서 가는 학군이구요.이제 점점 가까운데로 배정해주는것 같아요.
    물론 좋은학교간다고 다 좋은건 아닌데 아무래도 친구는 좋은학교가는게 훨씬 사귀기 좋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44 스타킹 하루종일 신고 계시면 안답답하세요? 2 저리보고 2012/10/11 1,825
163043 아들얘기.... 1 부자인나 2012/10/11 1,047
163042 저처럼 사연있는 전업주부님들은 어찌사시나요 13 외벌이 2012/10/11 5,826
163041 은박지가 치매를 일으킨다네요. 40 나무 2012/10/11 20,442
163040 테니스 선수들 손목에 차고 있다가 땀 닦는 거..뭐라고 해요? 4 질문 2012/10/11 2,012
163039 계란찜 이 들러붙었을때 3 ㅁㅁ 2012/10/11 1,216
163038 포스코 이구택 전 회장님 아시는 분?? 6 궁금 2012/10/11 849
163037 좋아하는 작가 있으세요 59 독서가취미 2012/10/11 3,127
163036 혹시 제주시에서 서예 배울 수 있는 곳~~~아시는 분요~~ 해피송 2012/10/11 498
163035 수지 풍덕천동 초입마을 vs 영통 ???????????????.. 5 오예쓰 2012/10/11 1,941
163034 멘탈강하게 하는 방법 16 알려주세요 2012/10/11 5,833
163033 휴전선 철책뚤린기사의 댓글 하나.. 2 .. 2012/10/11 1,022
163032 자궁근종때문에 자궁적출 수술 하신 분. 9 수술 2012/10/11 9,434
163031 "3500원짜리 맞아?" 학교 급식 '끝판왕'.. 4 샬랄라 2012/10/11 2,885
163030 이런사람,, 정말 싫으네요 22 정말 싫다 2012/10/11 13,790
163029 지금 가게에서 5 아이고 2012/10/11 1,091
163028 붉은 수수밭 저자 모옌 노벨문학상 7 농부네밥상 2012/10/11 1,668
163027 부모님께서 힘들게 지은 햇밤을 팔 곳이 없어서 힘들어하세요..방.. 19 밤토리뿅뿅 2012/10/11 3,832
163026 삼성스마트폰값이 50만원이라는데 사도 될지??? 9 oo 2012/10/11 1,547
163025 코 재수술 해보신 분...답변해주시면 10키로씩 빠지실 거여요 .. 6 아보카도 2012/10/11 5,258
163024 안철수 지지자에게 묻습니다. 27 .. 2012/10/11 1,592
163023 영어 못하는데 외국인 학부모들 모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4 2012/10/11 2,472
163022 정치글안쓰려고 했는데 진짜 궁금해서 새누리당이랑 대화가 가능하다.. 7 루나틱 2012/10/11 664
163021 자연가습기 ᆞ 1 가을 2012/10/11 1,208
163020 40대 신입의 고민 10 신입 2012/10/11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