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대학 못가서 도피유학도 하고 그랬잖아요.
90년대 후반에 대학이 많이 늘어난 이유가있나요?
예전엔, 대학 못가서 도피유학도 하고 그랬잖아요.
90년대 후반에 대학이 많이 늘어난 이유가있나요?
자격만되면 개나소나 다 열수있게했습니다 물이었나 와이에스였나 가먹었음요
돈되니까요.... 돈버는 사업임과 동시에 망하지도 않죠...
손님들이 물건살려고 100미터줄서있는 업종인데.. 누가 안할려고 하겠어요..
사학들이 이젠 정치세력화 까지 했음.
허가 팍팍 내 준 정권이 있었죠?
전두환 노태우때 엄청많이 생겼다고 들었어요
1996년부터 대학 설립기준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 설립이 쉬워졌고
당시에는 아직 수요가 과잉이었던 시대다 보니
많은 대학이 새로 만들어졌지요.
아니 그전엔 못만들게 했으니, 안만든거 아닐까요? 갑자기 그걸왜..허가해 준걸까요? 해줘야 맞는건가?
여기도 노무현탓인가 ㅋㅋㅋㅋ
거기에 반값등록금까지.. 한다면 고학력실업자 나중에 취업까지 챙겨줘야겠죠.
누군가 욕을 뒤집어 먹더라도 대학정리는 해야..
사학비리 다 뒤집어서 정리할 곳도 정리해야 하고.
통폐합도 그래서 이미 논의도 되고 있구요.
새누리당 것들 노무현정부때 사학법 개정 반대하는 촛불시위까지 해놓아서
비리 사학 못 잡게 하더니
2007년 대선에선 반값등록금 공약으로 대학생들에게 사기치고
MB정부 정권 잡으니
반값등록금 공약은 없던일로 무마.
인터넷에선 다시 노무현때 등록금 많이 올랐다고 알바 풀어서 글 싸지름.
사학법 촛불 집회한게 누구고? 등록금 반값 공약 내건 게 누군데?
222.147.xxx.190
쥐꼬랑지 만큼도 아는게 없는 사람아
222.147는 공부못해서 대학 못갔을거같다 ㅎㅎㅎㅎ
그렇게 대학 늘어났는데 대학가기 힘들다고 더 징징대잖아요.
'대학설립준칙주의'라고 해서
대학설립 기준을 대폭 완화했어요.
김영삼정부 시절이던 1996년.
그러니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현 정부의 교과부장관인 이주호가
당시에 이 정책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8212156585&code=...
너도 나도 세울수 있게 해준.
그리고 김영삼이 시절 지방 지방자치제가 전면 부활하게 된것도 영향이 큽니다.(1991년 지방의회 의원선거부터 재개되기 시작했고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로 확대 실시)
별 미친소릴 다보겠네. 친노면 어쩔건데요? 222.147 당신은 새누리빠겠네요? 등록금폭등이니 이런말이 여기에서 왜나오지? 진짜 공부못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