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먹거리보다 안좋은게 스트레스입니다
작성일 : 2012-10-05 13:00:35
1377524
저는 그거 걸러먹느라고 스트레스풀하느니
그냥 맛난거 먹고 살렵니다
어차피 그렇게먹어도 오래살라는 보장없고...
제가알기로 산부인과에서도 정달담배피고싶어서 미치겠으면
한대 피는게 스트레스받는거보다 애에게 덜나쁘다고 하죠
할아버지 라면만먹고 90살넘는경우도있는데요뭐
IP : 112.198.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dwom
'12.10.5 1:09 PM
(118.32.xxx.222)
건 그런 거 같네요. ^^
msg에 관해 읽다보니 애들에게 뭘 먹여야 할지 급공포가 생기면서 스트레스가~~~
2. 스트레스 핑계
'12.10.5 1:18 PM
(115.126.xxx.115)
아이한테 아토피가 생겨도
그럴까요? 없던 알러지나 아토피가
생겨도...
..스트레스는 어설프게 알고
있을 때 생기는 거에요...어쩔까 하고
재고 망설일 때...확고하면...안 먹음 되는 거죠..
그땐 먹는 게 스트레스라는 거
툭하면 라면만 먹고도 잘 살았다 어쩠다 하는데
그건 그 할아버지가 운좋게도 그런 건강한
라면에 알맞는 몸을 갖고 태어난 거지...
라면 두끼만 먹어도 설사하는 사람들 있죠...
.
3. 루나틱
'12.10.5 1:19 PM
(112.198.xxx.226)
아토피같은 특수예를 가져오시면 저도 스트레스에 유난히약한 사람 예를가져올까요?
4. 아토피가
'12.10.5 1:36 PM
(121.162.xxx.111)
특수 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로 힘겨워하고 있죠.
물론 MSG가 주 원인이 아니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5. 음....
'12.10.5 1:56 PM
(121.132.xxx.103)
과도한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좋다고
흡연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물론 흡연자 중에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럴 수는 없습니다.
사치좀 하고 살아도 살림에 표가 안나는 사람도 있지만
아끼고 아껴도 살림이 나아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은 공평하지 않아서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릅니다.
일반화의 오류가 가장 흔한 영역이죠.
스트레스 받는다고 교통신호 무시하고 다니면 당장 죽지는 않겠지만
사고의 확율은 확실히 올라 가죠.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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