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도 몸빼 입고 머리를 풀르고서라도 야권 단일화 이슈를 뛰어넘어야 한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의 말입니다.
당내 대선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 의원은 "지금의 체제로는 야권의 단일 후보를 이기지 못한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당에서 항상 다양한 의견이 있지 않느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말입니다.
박 후보는 "당내 일각의 새판짜기 요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문 깨끗, 안 아동틱"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휴대폰 메모에 적혀있는 글이라고 하는데요,
당 회의에 참석한 황 대표의 휴대폰 메모가 기자들의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요즘은 기자들이 이런 걸 다 찍는데 이걸 몰랐느냐 혹은 일부러 찍힌 거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8983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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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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