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맛있는 음식은 엄마가 해준 집밥..
신이 모든 사람을 다 돌보지못해서 '엄마'를 만들었다..
이런 말... 참 아파요.
부럽구요.
저도 짧은 시간동안만이라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끔씩 내가 이러다가 제정신으로 못살지 싶고..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비참하고..
누군가에게라도 털어놓고 엉엉 울고싶은 밤입니다...
제일 맛있는 음식은 엄마가 해준 집밥..
신이 모든 사람을 다 돌보지못해서 '엄마'를 만들었다..
이런 말... 참 아파요.
부럽구요.
저도 짧은 시간동안만이라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끔씩 내가 이러다가 제정신으로 못살지 싶고..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비참하고..
누군가에게라도 털어놓고 엉엉 울고싶은 밤입니다...
원글님, 많이 아픈가 봐요ㅠㅠ 어쩌나,, 아프지 마세요 ..맘이 아프네요
저도 지금은 엄마랑 떨어져 있는 데 엄마가 욕구충족을 못해줬어요.. "차라리 바위에게 말하는 게 낫지..."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소통도 안돼고 맘에도 안들고... 원글님 맘 충분히 이해해요.. 제발 아프지 말고 나아서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원글님같은 엄마 많습니다,
딱 죽지만 않을 정도로 먹여키운~~~~자식에 대한
애착감도 없구요. 님 자신이 엄마고 친구처럼 잘
보듬어 주세요,실버타운얘기는 헉!소리 나지만
님 신경안쓰셔도 되니 좋으네요. 한구석 슬프지만
몸 더욱 잘 돌보세요.
고맙습니다..
길게 썼다가 지웠어요. 구체적인 내용이 아직은 다 상처라서..
이해해주시고 잊어주세요.
위로해주신 님들 정말 감사해요..
최근에도 또 큰일이 있어서 멘붕상태이고 따뜻함이 필요했어요..
거절 당하셨을까요?
맘에 있는 자식은
말하기 전에 도와줘요
기대 안하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정서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엄마를 둔 불운으로 심리치료 사년받고 좋아진 사람입니다...
제 심정이 님의 심정입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너무나 기대치 높았던 부모님을 두어서 심리치료 저도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명절이라 더 그러셨겠어요.
친구분 만나서 맛난 것 드시고 털어버리시길 바래요.
그런 사람 의외로 많아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마음이 아파도 선을 그으면요. 토닥토닥.
구체적인 사연은 모르겠고 위로드려요.
친엄마 8살때 돌아가셨어요. 어린나이에 새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지요.
자식 키워보신분들 알겁니다. 피 한방을 안섞인 남의자식 키우기 힘들다는거.
엄마? 내 인생에 엄마복은 여기까지려니 생각하고,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삽니다.
먼저 토닥토닥~~
저역시 요즈음 그문제로 머리가 아프네요
남들은 감동받았다는 를 읽고 전 분노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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