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드민턴 배우기

tks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2-10-05 01:29:55

 남편과 아들이 배드민턴을 저보다 잘치는데, 항상 전 공만 떨어뜨리네요.

 

운동신경 별로 없는 40대 초반 아줌마는 어디서 얼마나 배우면 그냥저냥 배드민턴 칠만 할까요?

 

혹시 배워보신 분 계세요??

IP : 115.136.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5 1:46 AM (14.37.xxx.216)

    1단계.저희 초등학교 강당에서 체육쌤이 방과후 시간에
    일주일 몇번씩 학부형 상대로 가르치기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2단계 구청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배드민턴 무료 강좌가 있어요
    초보만 받더군요. 수업받고나서 같이 치시는 분들하고 더 치고 오구요
    이렇게 치다 보면 늘겠죠
    가까운 구청의 문화체육과로 문의해보세요

    3단계 가까운 초중고 강당을 빌려 형성된 배드민턴동호회 검색하셔서
    동호회가입후 회비내고 레슨도 받고 동호회분들과 매일 치는 방법이 있어요

  • 2. 원글이
    '12.10.5 1:54 AM (115.136.xxx.47)

    감사해요~

  • 3. ㅁㅈㅇ
    '12.10.5 2:01 AM (180.182.xxx.127)

    님이 사시는 동네에 체육관련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저희동네는 있더라구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저는 오전에 자기떄문에.오후에는 일때문에 못해요.
    그리고 그런건 공짜예요.

  • 4. ....
    '12.10.5 2:08 AM (175.120.xxx.108)

    구민체육센터에 알아보세요

  • 5. 원글
    '12.10.5 8:36 AM (115.136.xxx.47)

    네 감사해요~~

  • 6. 에궁
    '12.10.5 8:49 AM (211.214.xxx.43)

    그눔의 베드민턴때문에 10년이상 "과장해서" 주말마다 독수공방.. ㅎㅎ
    전 운동이 싫은데 남편은 너무 빠져서 이제 감투자리 크게 맡으시고..
    베드민턴이 생활체육중 가장 규모가 커서 빠지면 아마 중독되실거예요
    단, 남푠은 신중하게.. ^^
    베드민턴 각종장비 넘쳐나는데 의외로 고가예요

  • 7. ..
    '12.10.5 10:23 AM (211.182.xxx.130)

    학교 체육관에서 치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치고 있는 아낙입니다.
    동호회 가입해서 치려면 레슨은 기본입니다.
    레슨 안받으면 실력이 늘지 않아 같이 칠 사람이 없습니다.

    레슨 받는다는 가정하에~~
    -가입비가 있을겁니다.(보통 10만원 내외)
    -월 회비 3만원 내외
    -레슨비 10만원 내외
    -신발 10만원 내외
    -옷(상 하의 한 벌) 10 만원 내외(한 벌로 안되겠지요?)
    -라켓 (최소한 10만원 이상)
    -가방 5만원 이상

    이게 초기비용입니다. 장비 구입은 최소한으로 잡은 거구요.

    저는 레슨 안 받고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클럽 가서 운동하는데 회비와 콕 구입비로 6만원 정도 듭니다.


    초보시면 레슨은 적어도 1년 정도는 받으시길 권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5 위가 안좋으신 분들 종합비타민 드세요? 5 영양제 뭐드.. 2012/10/06 4,076
163364 카스에 사진 올리고 말도 좀 썻는데..글 쓴건 수정이 안되나요?.. 1 카카오스토리.. 2012/10/06 4,126
163363 댓글중에요 브라우니 물어! 5 어려워..... 2012/10/06 2,011
163362 서울에 있는 과고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6 문의 2012/10/06 3,426
163361 30대 중반에 코 성형 괜찮을까요? 40 ... 2012/10/06 19,729
163360 MSG 유해성에 관련된 연구 ... 2012/10/06 966
163359 원적외선 렌지 추천 좀 해주셔요 3 좋은거자꾸나.. 2012/10/06 1,142
163358 소변기의 진화 재밌네 2012/10/06 978
163357 glad라는 미제 랩 너무 당황스러워요 4 당황 2012/10/06 3,086
163356 이런 엄마 또 있나요? 34 .. 2012/10/06 10,659
163355 아랑사또전을 봤는데 신민아 연기요.. 18 아랑.. 2012/10/06 4,621
163354 생활비도 못주는남편 9 하마 2012/10/06 4,638
163353 친구의 아픈 맘... 어떻게 어루만져줘야할지... 6 하이에나 2012/10/06 3,635
163352 저 이시간에 실내자전거 사왔어요 6 나님 2012/10/06 2,114
163351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 되었는데 판매하는 쇼핑몰은 어디서.. 2 빌보 2012/10/06 2,562
163350 공일오비 정석원은 뭐하고 사나요? 5 홧팅! 2012/10/06 19,686
163349 왜 남편은 친구들을 몰래 만날까요? 10 시청콘서트짱.. 2012/10/06 2,633
163348 잠 빨리 드는 법 없을까요? 13 불면 2012/10/06 3,792
163347 딕펑스..감정의 폭을 넓게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정말 부러.. 6 궁금해요. 2012/10/06 2,538
163346 스마트폰사용이후 책을 못읽겠어요 ㅠㅠ 14 ... 2012/10/06 4,013
163345 아이를 낳고 달라진점 : 자식을 낳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읽으.. 8 엄마 2012/10/06 3,846
163344 요즘 너무 지르는데... 1 어린 2012/10/06 1,495
163343 지역별 화학물질 배출량 이동량? 있네요 m,,, 2012/10/06 1,315
163342 검색만 2시간째.. 4 엥? 2012/10/06 2,246
163341 월남쌈에 제일 잘어울리는 고기가 뭐라 생각하세요? 20 월남 2012/10/06 10,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