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요한 일이 있어서
회사에 일찍 출근해야해서 휴대폰 알람을 맞추려고 보니
밧데리가 간들간들...
휴대폰 충전기는 회사에 두고왔고
내일 알람시간까지 살아있을까 조마조마하며 일찍 잠들었는데
캔디팡 초대한다는 카톡이 12시 45분에 와서 깼어요.
그것도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예요. ㅠ.ㅠ
애니팡은 수신거부해놔서 더 이상 안오게했더니
요즘은 또 캔디팡으로 초대를 마구마구하네요.
밧데리가 지금 4% 남았는데
잠은 안오고..이러다 새벽에 잠깐 잠들었다가 휴대폰 꺼져서
깨지못할까봐 불안하네요.
가족도 ...알람 시계도 더 이상없고... 잠은 안오고 아이고~~~~~~~~~~
TV 알람 기능 없나요?
알람기능이 있나보죠?
제 집엔 저렴한 TV용 모니터라서 없는것같아요.
밤 새기로 했습니다.
같이 밤 새주세요~~ㅎㅎ
저같음 빡치겠다는
편의점가까우면 얼른가서 20분이라도 충전해봐요
급속으로 해주잖아요 불안해서 잠 못자는것보단 한시간이라도 맘 편하게 자야죠~
감사드려요.
편의점 가려면 옷입고 나가고...더 귀찮아서요. ^^::
그냥 웹써핑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김장훈씨...걱정이네요 아무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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