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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자게에 알려주신 갈비양념으로 해봤어요~

00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12-10-04 10:51:06

전 목살로 했어요

4키로는 너무 많을듯해서 2키로 사서했구요

레시피에 계피가 중요하다고 해서 넣긴했는데 레시피보다  많이 들어갔는지

계피향이 너무 진한듯해서 다음에는 더 줄여야할듯하구요

( 계피향 진했던것이 이번의 최대실수ㅠㅠ)

단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설탕량을 조금 줄여서 하시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요리하면 금방 타기 쉬우니 주의해서 구워드세요

결론은 아이들이 갈비집에서 먹는맛이 난다고 하네요^^

 

 

IP : 222.234.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4 10:55 AM (115.178.xxx.253)

    저는 6kg를 해서 시댁, 친정에 가져가서 먹었어요.
    다들 맛있다고 잘먹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목살로 도톰하게 썰고, 정육점에서 칼집넣어줬는데
    그래서 더 갈비집에서 먹는 맛이 나더군요.
    정육점 사장님께 감사~~

  • 2. 독수리오남매
    '12.10.4 10:57 AM (203.226.xxx.1)

    전 소고기와돼지고기 갈은걸 반반씩 넣고 표고와새송이버섯을 더 다져서 넣고 갈비양념에 버무려서 이틀 냉장고에서 숙성 후 햄버거빵사이즈의 패티를 만들어서 오븐에 구웠어요.
    햄버거빵에 양상추깔고 패티 얹어서 만들었더니 제법 그럴듯한 버거킹햄버거맛이 나네요.
    그리고 패티를 식혀서 다진 후 주먹밥도 만들어줬어요.
    맛난 레시피올려주셔서 만들어먹을때마다 감사하고있습니다. ^^

  • 3. 00
    '12.10.4 10:57 AM (222.234.xxx.47)

    윗님 칼집까지 넣어서 해드셨다니 진짜 제대로 하셨네요~

  • 4. 호호
    '12.10.4 11:09 AM (125.186.xxx.131)

    오~~~햄버거 패티로도 그만이군요!! 이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위에 소스도 더 발라주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저도 햄버거용으로도 해 봐야겠어요~

  • 5. 독수리오남매
    '12.10.4 11:22 AM (203.226.xxx.1)

    호호님!
    햄버거빵겉면에 버터 살짝 바르고 양상추와양파슬라이스,오이슬라이스, 피클,케찹,마요네즈,머스타드소스 그리고 패티,슬라이스치즈 요렇게 넣었어요.

  • 6. 호호
    '12.10.4 11:32 AM (125.186.xxx.131)

    ^^ 독수리오남매님 감사합니다~ 저희 집 애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사 먹는 햄버거가 별미이긴 해도, 역시 집에서 해 먹는게 고급이고 최고죠!

  • 7. ^^
    '12.10.4 11:52 AM (211.117.xxx.3)

    그양ㅇ념이 어디에 나오는지 알려주실분~~~
    3일 내도록 서서 밥만 했는데 쉴틈없이 또 밥 걱정이네요 아휴..

  • 8. ..
    '12.10.4 12:02 PM (58.123.xxx.235)

    키친토크에 순덕이엄마님이 그 레시피로 요리한거 나오더라고요. 레시피도 나오고요
    한번 찾아보세요

  • 9. ^^
    '12.10.4 12:56 PM (211.117.xxx.3)

    감사합니다^^ 덕분에 반찬 걱정 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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