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할 때 뚜벅이족 계세요?

조회수 : 11,235
작성일 : 2012-10-04 10:33:53

  나이는 먹을 만큼 먹은 정도가 아니라 30대 후반...

  둘 다 차가 없어서 뚜벅이족입니다.

  저는 여자~나이가 있다 보니 선이나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들이 다 차가 있었어요.

  좋은 차든 아니든 간에...

  데려다 주고 태우러 오고....

 

  그러다가 차없는 사람 만났는데, 차야 사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친구들도 그렇게 말하고 해서 계속 만났어요.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근데 몇 달 되니, 만나러 나가기가 싫어요.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평소 출퇴근할 때도 지겹게 타는데,

  주말 휴일까지 그러고 있으니 피곤하고 짜증나요. 물론 택시도 타지만....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도 한계가 있고....

  서로 사는 지역이 다르다 보니, 제가 사는 곳으로 남자분이 오는데,

  데이트 코스도 다 제가 생각해야 하는 것도 이제 귀찮네요.

 

  이게 쌓이니 상대방에게도 불만이 쌓이고

  짜증이 나고...

  이 나이에 이게 뭔가 싶고...

  제가 차를 살까 싶다가도 출퇴근에 쓰질 않으니 그러기도 뭣하고

  상대방 남자도 출퇴근에 차를 안 쓰니 주말용으로만 사기도 그렇고

  둘 다 그렇다 보니

  무능력한 사람 둘이서 만났나 싶어서 한숨만 나옵니다.

 

 

  이 불편이 커지니 그만 만나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역시 현실은 생활이네요...

IP : 59.23.xxx.10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0.4 10:35 AM (180.228.xxx.32)

    차만 번지르르하고 집도 절도 없고 가진 돈도 없는 남자라면요?

  • 2. 만나지 마세요
    '12.10.4 10:36 AM (58.231.xxx.80)

    차는 필요한 사람이 사야죠

  • 3. 원글이
    '12.10.4 10:38 AM (59.23.xxx.101)

    저는 차 별로 관심없었어요. 차를 봐도 차종이 뭔지도 잘 모르는....자동차맹...
    근데 넘 불편하니까 자꾸 짜증나는 것 같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몇 달째 이러고 있으니깐요

    걷는 것 싫어하지도 않는데도 이러니,
    여자들이 차 없는 남자 를 몇 달씩 만날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 4. ..
    '12.10.4 10:38 AM (175.113.xxx.247)

    데이트 할때 차가 없어 불편하다면 하루 랜트 하라 하세요.
    다른 사람이 데이트 비용내고..

  • 5.
    '12.10.4 10:39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경차라도 마련하세요
    저도 걷는것 싫어서 차없으면 나가기 싫어요
    주차할때는 후회하지만
    걸어다니면 예쁜구두도 못신잖아요

  • 6. 음..
    '12.10.4 10:40 AM (182.213.xxx.164)

    둘이 같 이 한집에서 살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될듯....

  • 7. 스뎅
    '12.10.4 10:42 AM (180.228.xxx.32)

    님 짜증 나는게 뭔 진 알 것 같아요 이해도 되구요...데이트를 그렇게 했어도 매력을 못느끼고 계시군요 서로 시간낭비 안하는 쪽으로 심사숙고 해보세요...

  • 8. ..
    '12.10.4 10:44 AM (118.32.xxx.220)

    원글님은 사람을 본것이 아니라 자신의 편리함만을 보신듯한거 아닌가여?
    내가 그사람이 좋으면 뚜벅이가 아니라 마라톤을 하더라도 콩깍지될텐데..

  • 9.
    '12.10.4 10:44 AM (124.53.xxx.156)

    님도 차 관심없어서 사기 싫다면서요...
    불편해서 짜증나면 님이 사세요...

    상대방도 님과 같은 이유로 안사는건데 그걸가지고 짜증이네 뭐네...
    헐...

    아니 자기도 없으면서 왜 남자가 차없는건 이 난리인거지?

  • 10.
    '12.10.4 11:04 AM (121.130.xxx.228)

    원글 사고방식을 좀 뜯어고치실 필요가 있네요

    차없어서 불편하시다고요? 그럼 님이 사세요
    왜 남자 타에 얻어타고픈 생각만 가득하세요?

    데이트할때 차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코딱지만한 국토에 넘쳐나는 차들로 어딜가나 교통체증이 장난아닌데,,
    좀 걸어다님 어때서요 막 수십시간 걷는것도 아닐테고,
    참 이런 생각하는 여자들보면 한심해요

    차 필요하면 님이 사시면 되겠네요 이런 불평해서 남자들한테 욕 좀 들어먹지 마세요

  • 11. 늙어도 철안난다
    '12.10.4 11:05 AM (210.222.xxx.54)

    상대한테 바라는게 많으시네요.
    남자가 멀리서 와주길 바라면서.
    본인이 차 끌고 마중 나가면 딱 좋겠구만.
    여자는 운전하면 안되나요?
    마음 곱게 쓰셔야 좋은 사람 만나요. 유유상종.

  • 12. 참 그리고
    '12.10.4 11:05 AM (121.130.xxx.228)

    남자가 차없으면 무능하다고요?
    그런 생각하는 님이 진짜 무능한 인간이에요

  • 13. 근데
    '12.10.4 11:09 AM (59.27.xxx.147)

    결혼 안 하세요? 맘에 드시면 결혼해서 차 한대 장만하면 될 거 같은데...
    차 없는 걸로 짜증나면 만나지 마세요.
    차는 사도 되고 안 사도 되지만 성품 좋은 남자는 만나기 힘드니 잘 보세요.
    필요한 사람이 사는 거지.. 그리고 그냥 택시타고 다니세요.
    택시가 차 유지비보다 싸요.

  • 14. 원글이
    '12.10.4 11:13 AM (59.23.xxx.101)

    남자가 차없으면 무능하다"라고 쓴 적 없는데요.
    무능한 사람 둘이서 만났다'라고 썼고요. 저도 이나이까지 차 없으니 무능하다고 쓴 거고요.

    현실상 여자나 남자나 이 나이까지 둘 다 차 없으면 무능한 커플 아닌가요?
    그리고 수도권도 아닌 지방에서, 둘 다 차 없이 몇 달간 데이트할 여자 잘 없을 듯합니다.
    20대도 아니고...
    그런 여자 함 찾아 보시죠...아님 그런 여자 함 되 보시든가....비난 댓글 달아주신 분들

  • 15. 저희
    '12.10.4 11:25 AM (203.226.xxx.184)

    커플도 삼십대인데 차 없어여. 지금 일년 반정도 사귀고 있는데 불편한 건 잘 모르겠어요. 물론 차가 없으니 데이트코스의 범위가 제한되지만 정말 차가 필요할 때는 렌트해요. 그 대신 기차여행은 많이 했는데 추억에 남아요. 차가 있으면 물론 편한것도 있겠지만 주위커플보니 만나서 출발하면 제일 첫마디가 " 주차할 곳은 있겠지?" 예요. 주차할 데 없으면 자리찾느라 한참을 뱅뱅돌고 그러니 오히려 맨날 가는 곳만 가더라구요. 기름값에 주차비도 많이 들고요. 전 지금도 이 남자 얼굴만 봐도 좋아서그런지 데이트가 마냥 좋아서 불편한 건 모르겠어요. 맘이 좀 식으면 느끼려나. 좀 더 남친한테 빠져보세요. 그럼 그깟 차쯤이야 할지도 ㅎㅎ

  • 16. 터키원석
    '12.10.4 11:30 AM (203.226.xxx.61)

    저도 차 있고 남편도 차 있는 상태에서 연애했는데
    거의 차 안타고 데이트했어요. 시내로 가면 주차하기 짜증나는 경우도 많고 해서...ㅇ
    차 있을 때랑 없을 때의 데이트 동선은 확연히 다르죠.
    차없는거 알구서 만나신거면 그런 건 감안해 주시면하네요. 차 없다고 반드시 능력없는 남자도 아니고 그 남자분은 님한테 대중교통이용해서 만나러 오는거 아직 힘들거나 귀찮지 않으니까 필요없는거겠죠.
    그리고 남자가 기꺼이 님한테로 넘어와 주시는구만
    그것도 그리 불편한가요? 설마...남자가 차로 데리러오고 데려다 주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분은 아니죠?

  • 17. 원글이
    '12.10.4 11:31 AM (59.23.xxx.101)

    아마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도 있을 꺼예요. 수도권은 차가 있음 더 불편할 수도 있어요. 워낙 차많고 밀리고 주차공간도 마땅치 않고...
    하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아요. 주차할 곳도 많고 차가 주말에 많이 밀리거나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 주위에도 한 집에 부부가 둘 다 차있는 경우도 많고요.

    수도권이라면 차없는 게 오히려 더 편할 수도 있고요.

    제가 인내심이 별로 없는 편인가봅니다....

  • 18. 좋지않아요
    '12.10.4 11:35 AM (112.216.xxx.98)

    저도 삼십대 뚜벅이 커플이에요. 남친은 운전은 하는데 능숙하지 않고(차가 없으니 그렇기도하고),
    저도 무리해서 차 사라고 그러고 싶지는 않았어요. 차 있어서 남친이 운전하면 저야 편하겠죠.
    그렇지만, 저만 편한건 '정말 편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름값에, 주차에 시달리면서 그러고 싶지 않고요.
    남들 다 있으니 무리해서 차 갖고 데이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연애 3년 넘어서니까 저도 남친 기분 상하지 않게, 여행 다닐때는 렌트 하자고 그랬어요.
    짐이 많으니까 그건 불편하더라구요. 차가 있어서 길이 막히면 대중교통이나 아닌거나 마찬가지죠.
    대신 자리는 편하니까 훨씬 쾌적하게는 다닐수 있고요. 너무 잘 아시겠지만....

    원글님은 좀 더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차가 문제가 아니구요. 아니면 경제력을 어느 정도 보시는가 본데,
    애초에 차가 없으면 만나지 마시길 권해드려요. 연애에 있어서 결코 포기 안되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건 본인이 알아서 커트 해버리는 게 좋더군요. 차 가지고 신경쓰는 건 시간낭비랍니다~

  • 19. ..
    '12.10.4 11:36 AM (115.178.xxx.253)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남자들 중에서 기계(차 포함) 싫어하는 분들 있어요.
    운전도 즐기지 않지요. 남자분이 여태 지방에서 차가 없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업무차 지방 기업에 다녀보면 지방이 오히려 차가 필요해요. 대중교통이 서울처럼 편리하지는
    않거든요.
    원글님 다른거 보지 마시고 남자분 성품과 능력을 우선 보세요. 그 두가지가 좋은데 차가 없는거라면
    터놓고 얘기해보시구요.
    차야 원글님 말대로 돈만있음 얼마든지 사는 물건일뿐이니까요.

  • 20. ㅎㅎ
    '12.10.4 11:37 AM (118.32.xxx.176)

    제가 봤을땐 단순히 차가 없어서가 아니라.. 똑같은 패턴에 데이트가 무료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차가 있음 갈때가 많아지는 장점이 있어 좋지만..현재 두분다 차가 없으니..

    기차나 버스여행 함 해보세요!! 아님 렌트를 해서... 장거리 여행도 괜찮고요!

  • 21. ..
    '12.10.4 11:38 AM (117.111.xxx.130)

    진짜 댓글 까칠하네요..이십대도 아니고 삼십대후반인데 이정도 고민할수있죠..충분히 이해되네요

  • 22. ...
    '12.10.4 11:47 AM (117.111.xxx.81)

    윗님 제말이요...그 기분 아는데..그냥 다른 사람 만나세요...사실 차 없음 할게 별로 없어요...연애도 귀찮을 나이에 ..에휴..원글님 다른 사람 만나세요..제가 그랬어요..

  • 23. 저희
    '12.10.4 11:49 AM (203.226.xxx.184)

    저희도 차 없는 커플이라 썼는데요. 저희도 수도권아니고 지방이에요. 남쪽지방 ㅎㅎ
    원글님한테 차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거 같으니 남친이랑 의논을 하는게 나아보여요. 결혼생각하셔도 충분한 나이같은데 미래생각하신다면 의논해보세요. 만일 남자분이 사시면 여자분이 기름값이나 주차비를 좀(가끔이라도) 부담하시는 것도 생각하셔야겠네요. 남친도 차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 여친이 넘 불편해해서 사시는거니깐요. 물론 원글님이 사신다면 남친분께서 유류비나 주차비를 좀 부담해야하구요. 차도 남친이 사고 각종 보험비도 남자가 내는데 기름값이나 주차비도 남자가 다 내야지! 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차 있는 분으로 다시 알아보세요. 그게 제일 나을수도.

  • 24. 이럴줄 알았음
    '12.10.4 12:35 PM (112.161.xxx.208)

    제목보고 내용 알아차렸고 곧 댓글이 어떨지도 알아차렸죠. ㅎㅎ
    이렇게 글쓰시면 폭풍비난 받는데 사실 차없이 데이트하는게 삼십대후반이면 불편할때가 많겠죠.
    그래도 여기에 쓰면 욕만 먹어요!!

    두분이 좋아하시면 의논해보시고 같이 저렴한 중고라도 구입해서 데이트용으로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둘이 돈 모으는 통장 하나 만들어서 데이트비용 유류비로 써도 좋을것같고요.

  • 25. 우리남편
    '12.10.4 1:09 PM (61.43.xxx.209)

    우리 남편이 그래요.
    결혼 전에 차가 없어 제 차 타고 다녔네요.
    지금까지도...
    십수년 결혼생할 동안 운전을 안 하고 살아요.
    차에 관심도 없고 그 덕에 난 아직 결혼 전부터 타던 낡은 차 타고 다니고요.
    남편이 관심없으니 차 바꾸기도 힘들어요.
    삶의 가치관이 다르면 참으로 불편해요.
    쉬이 고쳐지지도 않아요.

    울 남편 결혼 전 운전하지 않는 걸 보면서
    다른 면에서도 보편적이지 않음 어쩌나 했는데
    다른 것도 마찬가지라는 겁이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사는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그건 알뜰한 것과도 달라요.

    울 남편 면허는 있어도 평생 운전대는 안 잡을듯해요..

  • 26. 원글이
    '12.10.4 1:32 PM (59.23.xxx.101)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이런 글 올리면 욕이 따라오는 거였군요
    제 주위 남자친척들이나 대학남자동기들, 선남들 다 봐도 지금까지 차 없었던 남자들이 없어서 저는 참 이상하다고 느꼈었는데.... 지방이라 차 없으면 불편하거든요.
    결혼하면 차를 산다고는 하는데, 운전 즐기는 타입이 아닙니다. 남들처럼 근교드라이브 해 본적도 없다 하니, 생활패턴 자체가 답답해요.

    윗님 말씀대로 다른 것에서도 보편적이지 않아요.
    기계도 좋아하지 않고요. 전 게임중독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첨엔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이게 아니다 싶어요. 폰도 관심없고 컴퓨터 자체도 관심없고...

  • 27. 제가 아는 남자
    '12.10.4 6:38 PM (175.116.xxx.228)

    여자들이 좋아라하는 전문직 '사'자 조건인데 차가 없이 데이트 다녀요. 이유가 뭐냐면요...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중에 결혼하면 여자가 차 해오길 바라면서 꾹 참는 것이더군요.

  • 28. 동글이
    '15.12.22 7:40 PM (118.47.xxx.27)

    30대에 차 없는 게 왜 무능한 겁니까?
    저 41살인데 버스 타고 택시 타고 그렇게 다닙니다. 차 운전하는 거 정말 싫고요... 차 막히고, 주차 힘들고...
    그래서 안 삽니다. 저 부모님 도움 없이 4억 가까이 모았고 지금도 연봉 8000 정도 받습니다.
    님 기준으로는 41살에 버스 타는 저는 거렁뱅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93 택배를 시키면 3번에 한번은 집에 안오고 경비실에 맡기는것 같아.. 10 2012/10/11 2,134
162992 아마존 구매 좀 도와주세요 ^^;; 6 아마존 2012/10/11 1,310
162991 ebs 다큐프라임.크론병환자나 가족분들 봐주세요. 다큐프라임 2012/10/11 1,904
162990 효도화 사스 신발 신어보신분들 12 가을 2012/10/11 4,926
162989 손영민씨 너무 불쌍하네요. 9 ㅇㅇ 2012/10/11 6,445
162988 수세미효소에 물을 타니 감식초 같아요 6 2012/10/11 1,307
162987 역시 가카는 세심하시군요 2 추억만이 2012/10/11 904
162986 백화점에서 세일해서 샀는데 인터넷 보니 가격차이가... 18 코치가방 2012/10/11 13,245
162985 쌍커플수술하고 싶어요 3 쌍수 2012/10/11 1,394
162984 안철수 지켜봤더니 완전 초짜에 초딩만도 못한듯.. 17 .. 2012/10/11 2,846
162983 안철수씨 이번엔 정당 실패론 꺼내셨네요 16 dddd 2012/10/11 1,850
162982 식품건조기에 마늘,생강,양파 말려서 분말내면 어떨까요?? 5 .. 2012/10/11 7,311
162981 니트 1 slxm 2012/10/11 549
162980 시험기간에 짱깨시켜먹었더니 4 ㅠㅠ 2012/10/11 1,818
162979 대전에 괜찮은 반찬가게있을까요? 6 sa 2012/10/11 2,788
162978 저녁에 뭐해 드실 거예요? 9 메뉴공유 2012/10/11 1,612
162977 이 노트북사면 괜찮을까요? 컴잘보시는분 봐주세요~ 5 노트북무식녀.. 2012/10/11 1,093
162976 문재인의 배려감? 8 .. 2012/10/11 1,831
162975 김장훈형 인간 한명 알아요. 5 .. 2012/10/11 3,620
162974 판도라TV어떤가요? 1 장강칠호 2012/10/11 774
162973 생리가 지난주에 끝났는데 다시해요. 5 웜훠 2012/10/11 5,173
162972 제 촉은 대한민국 표준 민심인듯해요. 17 확률 10.. 2012/10/11 2,598
162971 둘째를 낳아도 될까요? 32 둘째 2012/10/11 3,671
162970 민주당 정당혁신에 관하여 민주당 비판자들에게 부탁합니다. 7 Riss70.. 2012/10/11 693
162969 두레장애인작업장이란 곳 아세요? 2 ... 2012/10/11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