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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실병실에서 음식좀 가려먹었음좋겟어요 ㅠ

..... 조회수 : 2,729
작성일 : 2012-10-04 10:21:47

물론다같이 힘들고 나만있는게 아니라 말도 못하고 조심하고있지만

맞은편간병인이 간식으로 마른오징어를 먹는데 역해서 죽을거같아요 ㅠ

 

저도 친정엄마 간병중이라 힘들고 지친대

환자들도 다들예민하고 옆에 환자분이 그간병인한테 한마디하긴햇지만 바뀌지는않네요

 

온통본인옷을 걸어놓고 신발도 끌고다니고 이건환자가 힘들게하는게 아닌 간병인이 저러니

더더 신경질나네요

 

생선찌개가져와서 먹고 하니 비린내진동하고

다른건 다참겟는데 마른오징어는 병원에서 금지식품좀햇음 좋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그냄새가 역한건지 이번에 첨알았네요

 

ㅠㅠ

 

 

IP : 14.33.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10.4 10:30 AM (122.128.xxx.50)

    신경 덜 쓰시려면 일인실로 가는게 낫죠.
    다인실엔 사람도 각각 식성도 각각인데 다른 문제도 아닌 음식으로 그러긴 며칠 참는게 낫죠.

  • 2. ##
    '12.10.4 10:33 AM (175.112.xxx.100)

    서로 힘들어 예민해진 상태인데 고생이 많으시네요.간병인문제는 수간호사에게 얘기하세요 간병인관리에 대해서요 아님 간병인업체에다가요
    병원에서 냄새역한 개고기, 생선 이런 것도 전자렌지데우는 것.. 냄새에 힘들죠

  • 3. ...
    '12.10.4 1:41 PM (118.103.xxx.193) - 삭제된댓글

    헐... 왠일~
    맨첫댓글님께서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에요??
    옆에서 냄새나는 음식 먹어도 다인실이니 니가 참아라... 이게 아니라
    다인실이니 냄새나는 음식 먹는걸 좀 참아라... 이게 맞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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