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팔순은 어떻게 보내나요

궁금 조회수 : 5,062
작성일 : 2012-10-03 22:22:00
친정아버지와 시아버님 모두 팔순이세요
생신때 어떻게 하나요
IP : 121.179.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호마을
    '12.10.3 10:32 PM (121.131.xxx.174)

    어머니가 어제 8순 이신데 , 그제 누님네 집에서 온 가족과 서울사는 가까운 친척 4분 모시고
    그냥 식사 하는 것으로 넘겼죠.. 생신이 추석 다다음날 이라 ..항상 마땅치 않아요

  • 2. 저도
    '12.10.3 10:37 PM (183.122.xxx.22)

    궁금하네요.잔치라도 해야하나요?

  • 3. ..
    '12.10.3 10:38 PM (203.236.xxx.251)

    돌잔치는 하면서 (직계만이던 회사사람들까지이던), 부모님 팔순은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심?

  • 4. 팔순도 잔치하나요?
    '12.10.3 10:42 PM (58.231.xxx.80)

    서울에서는 하는지 몰라도 여기 부산인데 팔순 잔치 하는집 한집도 못봤어요
    82에서 이런글 올라 올때 마다 생소해요
    여기는 자식들 모두 대단히 잘나가지 않으면 안하던데요
    저희 시할머니 구순도 그냥 생일이랑 똑같던데요

  • 5. .....
    '12.10.3 10:44 PM (175.123.xxx.29)

    옛날에는 영아 사망률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백일 잔치, 돌잔치가 의미 있었지만,
    요즘은 워낙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때문에
    저희는 돌잔치 대신 간단하게 가족 식사만 합니다.

    그래서 돌잔치 초대에도 응하지 않고요.

    하지만 칠순, 팔순 때는 가족 여행갑니다.

    올해 여름엔 시어머니 칠순 기념으로 전라도 가족여행 다녀왔고,
    겨울에 친정 아버지 팔순 기념 제주도 가족 여행 계획중입니다.

  • 6. 팔순
    '12.10.3 10:53 PM (58.161.xxx.226)

    팔순때 저희는 호텔 뷔페에서 친척들 모여서 가볍게 식사했어요..

  • 7. 안하면 섭섭해 하실걸요~
    '12.10.3 11:27 PM (39.115.xxx.182)

    작년 3월에 남산에 있는 H호텔에서 가까운 30여 분 정도만 모시고 식사했는데.. 꽃장식에 얼음 조각까지 해주고 좋았어요^^ 저희는 그 호텔 회원이어서 약간의 혜택을 받았고 비용은 350~400정도 들었던 것 같네요..

  • 8. 부모
    '12.10.4 9:47 AM (210.205.xxx.16)

    부모가 자식 생일 신경써 차려주는건 돌 하나면 끝이예요.
    그런데 부모님 생신은 환갑 칠순 팔순...
    요즘 90까지 사시는 분 흔합니다.옛날이 아니예요.물론 다른때 생신보단 더 신경쓰겠지만 크게 잔치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그 잔치해주는 자식도 환갑이예요...

  • 9. 마음이
    '12.10.4 10:23 AM (222.233.xxx.161)

    두분 시부모님 8순지냈는데 식사하는걸로 지나갓어요
    돈 좀 드린거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64 짝 돌싱 커플 흐미 임신 빨리 4 했네요 2012/10/04 4,330
162863 난 문재인이 살아온 이력이 훨씬 훌륭하다 봅니다 10 문재인의 국.. 2012/10/04 4,334
162862 오래된 막걸리... 그냥 버릴까요? 6 막걸리 2012/10/04 10,029
162861 가장 현명한 신차 구입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한수부탁.... 2012/10/04 2,084
162860 나무수저 어떤게 좋아요? 흑단? 대추나무?(어른들 쓰실만한 거요.. 2 어디서 2012/10/04 2,520
162859 운동화 스케쳐스 ,뉴발란스 어떤게 더 편한가요? 8 .. 2012/10/04 4,692
162858 어떻게 놓아드려야 할까요 돌아가신 우리 아빠.......... 8 힘드네요 2012/10/04 2,456
162857 보험의 숨겨진 비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 사업비 2012/10/04 4,108
162856 아벤느 디아크니알 써보신분 계세요? 3 애엄마 2012/10/04 1,855
162855 서울출장 갑니다.(4박 5일) 서울에 저녁에 가볼만한 곳 추천 .. 5 명소추천 2012/10/04 2,908
162854 남편과 대화가 잘 되시나요? 5 대화가 필요.. 2012/10/04 1,832
162853 흑인의 운동능력은 우수하지만 지적능력은 떨어진다.라고 말하면 인.. 7 궁금이 2012/10/04 2,671
162852 추석선물중에 정말 아니다 싶은 선물요.ㅜ 69 명절선물 2012/10/04 13,677
162851 갑자기 달라진 아이..고민이에요 3 다인 2012/10/04 1,205
162850 작은 근대를 시금치 나물처럼 무쳐먹어도 맛있나요? 1 근대 2012/10/04 1,163
162849 남편이 변했어요. 5 명절이 지난.. 2012/10/04 2,745
162848 구두 어디꺼 신으세요? 3 .. 2012/10/04 1,697
162847 걸을때마다 반짝반짝 불빛나는 캔버스화 4 .. 2012/10/04 1,410
162846 노인분들 냄새 어찌하면 없앨 수 있나요? 10 냄새 2012/10/04 3,712
162845 커피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나요? 4 d 2012/10/04 2,501
162844 샘과 질투 심통이 많은 중학생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3 어려워 2012/10/04 1,725
162843 혹시 목화꽃을 볼수있거나 만질수 있는곳 어디있을까요? 6 목화밭~~ 2012/10/04 1,042
162842 자동차를 잃어 버리는꿈을 꾸었어요. 2 .. 2012/10/04 12,792
162841 조미료 논란에 대하여 6 진실 2012/10/04 2,456
162840 감자 싹 안 나게 보관하는 방법 아세요? 3 감자 2012/10/04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