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축의금 질문이요..

뭐지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2-10-03 16:55:54

얼마 후에 남동생이 저보다 먼저 결혼하는데요..

준비한 축의금 말이에요..

누굴 줘야 하는건가요?

엄마? 남동생? 아니면 올케?

집안에 결혼이 처음이라.. 모르겠어요..

 

IP : 60.216.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남동생이지요
    '12.10.3 4:57 PM (123.109.xxx.64)

    결혼하는 당사자에게 줘야죠.
    남동생이 나중에 올케한테 알아서 다 말합니다.

  • 2. 올케한테는
    '12.10.3 4:59 PM (123.109.xxx.64)

    결혼식날 폐백 할 때 여행 갈 때 쓰라고 절 값 따로 주면 되구요.
    필수는 아니지만 미혼이던 기혼이던 어쨌든 웃어른으로써 챙겨준다는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 3. ....
    '12.10.3 5:04 PM (110.70.xxx.30)

    결혼준비를 부모가 해주.경우ㅡ집.예물등.. ㅡ부모님.드리면 되고 남동생이 준비하면 남동생 주면 됩니다

  • 4. ...
    '12.10.3 5:06 PM (110.14.xxx.164)

    보통 그날 축의금 함에 넣거나 부모님 드리고요
    절값은 남동생 주죠

  • 5. 음....
    '12.10.3 5:42 PM (123.109.xxx.64)

    부모가 집 값을 보태주는 것은 부모로 자식한테 결혼선물의 개념으로 해주는 것인데
    누나가 그런 부모 힘들까봐 축의금을 부모한테 주는 것은 부모한테 주는 선물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나가 동생이 결혼하는데 축하의미로 돈을 주려면
    부모가 집을 동생한테 해주는 것처럼 누나도 동생한테 축의금을 줘야 이치상 맞는 거죠.
    결혼하는 당사자는 동생이니까요.
    누나가 동생 집에 돈을 보태주는 게 아니라 정말 축하의 의미로 주는 거라면 직접 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 6.
    '12.10.3 7:55 PM (175.117.xxx.86)

    아..

    전 내가족 결혼축의금이라면 당연히 부모님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 7. 부모님과 당사자
    '12.10.3 9:13 PM (118.218.xxx.223)

    있는데서 부모님께 드리세요.

    그게 제일 합당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83 기독교 이단은 유별나요 3 ㅁㅁㅁㅁ 2012/10/03 1,545
162782 크리노산이라고 여성 세정제인데요 5 어리버리 2012/10/03 23,679
162781 전두환에게 받은 6억 환수해야 3 호박덩쿨 2012/10/03 1,590
162780 멀리서하는 친구결혼식 족저근막염때문에 고민이에요. 6 만두통통 2012/10/03 2,155
162779 갱년기 고통스러워요, 칡즙 좀 구하고 싶어요 17 ///// 2012/10/03 8,234
162778 25년가까이 된 아파트 1층에 사는데 바닥이 따뜻해요 이상타 2012/10/03 2,754
162777 착한남자에 나오는 여자배우들은 다 이쁘네요.. 4 가을밤 2012/10/03 3,031
162776 임신 테스트 2 임신 2012/10/03 1,448
162775 학창시절 편지들 어떻게 버리시나요? 3 편지할께요 2012/10/03 1,624
162774 착한남자, 송중기 아버지 사진이 실제론 PD의아버님 사진이라네요.. ..... 2012/10/03 3,472
162773 인천맛집 부탁드려용 5 뮬란 2012/10/03 1,862
162772 아랑사또전~~ 5 ........ 2012/10/03 2,658
162771 애들보다 먼저 자는 남편님!!!! 2 열받아 2012/10/03 1,828
162770 7호선근처에좋은산후조리원 추천해주세요 5 지현맘 2012/10/03 1,178
162769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샀어요. 3 와우 2012/10/03 2,465
162768 남편과 와인 한 잔 3 내일은 출근.. 2012/10/03 1,652
162767 요즘 소리 들려오는 방향을 자꾸 헛짚게 되어요, 이것도 갱년기증.. 5 ///// 2012/10/03 1,538
162766 선본남자 하고 잘 안됬어요...아이고.. 19 ㅜㅜㅜ 2012/10/03 7,734
162765 망인복 꼭 해야하는건지... 7 복잡한것들 2012/10/03 2,447
162764 과외할때 간식 6 noran 2012/10/03 1,868
162763 하루 종일 육아에 쫓기다 애들 11 궁금. 2012/10/03 2,468
162762 난 문재인이 가소롭게 보이더군요. 19 ... 2012/10/03 3,343
162761 구미가 너무 걱정되네요 3 낙동강 2012/10/03 2,362
162760 남편이 유럽출장 갔다오는데요 2 옹이.혼만이.. 2012/10/03 2,218
162759 사람들은 왜 테이큰2에 실망하죠?(테이큰2를 볼까말까 망설이시는.. 6 테이큰2 2012/10/03 7,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