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비우기 잘하시는분께 질문요

낙석주의 조회수 : 4,866
작성일 : 2012-10-03 14:34:43
냉장고가 진짜 넘 심각해서요..
남편한치도 창피한지경이예요..ㅠㅠ

냉장고 텅텅 지게 관리 잘하시는님들은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냉장고에 있는걸로만 상을 차린다해도 없는 재료가 있을텐데 과감히 빼고 하시는건지..

냉장고비우는 요령좀 알려주세요.. 울고싶어요..
IP : 211.105.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2:38 PM (1.225.xxx.46)

    없는 재료 과감히 뺀다고 해도 엑셀런트가 테러블이 되는거 아니니까 있는것으로 해보세요.

  • 2. ㅇㅇ
    '12.10.3 2:39 PM (211.237.xxx.204)

    일단 다 꺼내세요 뭐뭐가 있는지 알아야 뭘 해먹던지 하죠..
    냉장고 새로 사서 다시 넣는다 치고 다 끄집어 내세요.
    까만봉지 절대 안돼요.
    투명한 비닐이나 안이 들여다보이는 밀폐용기에 바꿔담으세요.
    그리고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것 또는 지난것부터 들어가는 식단을 짜야죠..

  • 3. 존심
    '12.10.3 2:39 PM (175.210.xxx.133)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동안 절대 식재료 반입금지하세요...
    일주일간 냉장고에 있는 것만으로 무조건 해결...이런식으로 줄입니다...

  • 4. 공주병딸엄마
    '12.10.3 2:41 PM (211.60.xxx.1)

    전 친정엄마가 빼곡히 채우며 사시는데 질려서 김치냉장고도 없이 텅텅비게 살아요.

    엄마는 혼자사시는데 냉장고 2개와 깅치냉장고3대세요.

    습관이에요. 자꾸 비우는 연습하고 없으면 있는재료만해서 먹고요. 마트 이용해서 일주일장 보지 말고 집앞에서 조금씩 사다 먹음 되는데요.

    반찬은 3가지 정도 와 된장 고추장 양념과 김치외에 없어요. 냉동실은 많아요. 고기와 멸치. 다시마 북어 등등. 두고 먹으려고 얼리는 일은 절대 없고요.

  • 5. 네..
    '12.10.3 2:42 PM (121.147.xxx.224)

    과감히 빼고 하구요.
    보통 요리할 때 즉석에서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라 다음 끼니 메뉴 정도 미리 생각하니까
    생각해보고 냉장고에 있는걸로 먹을만한거 먼저 다 해 먹고
    재료가 없으면 새로 사오되 가격 보지 않고 딱 적당히 두어번 먹을것만 사 와요.
    쉽게 예를 들어, 양파를 마트에서 산다면 망에 든 것을 사면 싸긴 하지만
    그 양파 다 먹을 때 까지 냉장고 차지하는 것도 싫고, 다 먹기 전에 물러서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한개나 두개 정도만 낱개로 구입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장보는 패턴을 바꿔보세요.

    지금 냉장고에 들어있는거 싹 꺼내셔서 과감히 다 정리 하시고
    이제 새로 채울 때 딱 일주일치씩만 구입해서 잘 보이게 정리 해 보세요.

  • 6. ㅁㅈㅇ
    '12.10.3 2:44 PM (180.182.xxx.127)

    제가 청소는 못해도 냉장고는 잘 비워요.
    일단 장볼떄 생각을 잘해야되요.이게 제일 중요
    일주일내로 비워야할것들로 사야해요.
    그리고 반드시 먹어줘야합니다.
    사놓은걸 꼭 먹어야 하는 레시피를 떠올려야 하죠.

    일단 전 기간을 일주일로 잡아요.
    사놓은건 무조건 요리합니다.
    감자나 당근 같은것들이 냉장고에 좀 오래있는경우고요.
    요리를 할때 지금당장 먹고 싶은것보다는 사 놓은게 소비되는 쪽으로 요리를 떠올려야함.
    그럼 금요일쯤 되면 재료가 다 떨어져 가니깐 남아있는 재료로 토일을 마무리해요.
    그러고 다시 장을 봐서 넣어놓고 또 순환시킴.

    또 하나 중요한건 많이 주는거 잘 안사요.
    1+1행사로 사는건 잘 안삼.이렇게 되면 계획이 어그러져서요.
    그럼 냉장고가 꽉 들어찰 일은 잘 없어요.

  • 7. ...........
    '12.10.3 2:50 PM (211.179.xxx.90)

    맞습니다 하나 빠진다고 큰일나지 않아요,,,ㅎㅎ
    그리고 시댁이나 친정에서 정체모를 가루?? 그런거 활용법모르시면 안받아오고 가족들이 안먹으면
    안받아와요,,,부모님들도 잘먹는줄알고 일부러 챙길것같아서리~

  • 8. 유지니맘
    '12.10.3 2:53 PM (112.150.xxx.18)

    먼저 냉동고를 한번 다 꺼내보세요 .
    지퍼백 사이즈별로 준비 하시고 (적은 사이즈가 좋더라구요)
    혹시 검정 비닐에 뭔가가 들어가 있는지 한번 보시고 .
    가루종류는 통에 다시 담으시고 ( 몇년지난 청국장 가루나 미숫가루는 ,,, 버리세요 ㅠ 경험담 )

    저 같은 경우 생선은 종류 불문하고 생선박스를 하나 만들어서 다 넣었구요 . (얼려 있는거라 바로 넣으면 서로 붙지 않더라구요 . 그날 그날 먹고 싶은 생선 꺼내서 구워요 . 두가지 정도 섞어서 구워버립니다 .

    고기 종류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분류 하셔서 .
    소고기는 살짝 해동 하시고 국거리사이즈로 잘라 한번씩 먹을 양으로 나눕니다 .

    닭고기가 혹시 있으시면 바로 꺼내서 해동후 닭볶음탕을 한번 해 먹는거지요 (감자나 양파는 있으실테니)

    돼지고기도 찌게 거리 사이즈로 (혹시 길게 있으면 ..)자르셔서 김치 찌게 끓일때 넣어요
    (식구수 감안하셔서 찌게양에 넣을만큰씩 나눠놓습니다 .
    (모든것을 a4 용지나 포스트 잇에 돼지고기 찌게용 4개 . 소고기 국거리용 5개 이런식으로 써놓아요 . )

    인스턴트 식품류가 냉동에 있을경우도 무엇이 있는지 적어두어요 (양도 적구요 )

    마늘 파 고추나 등등이 혹여 냉동되어 있다면 . 그건 소분되어 있을테니 ..
    다른 음식들 하실때 넣으시면 되시구요 .

    냉장고에 김치들 조금씩 나눠있으면 . 다 꺼내서 익은 정도에 따라 합체 하시고 씻어서 멸치 넣고 지져먹습니다 .
    냉장고 비우기에 들어가실때는 기본적인 계란 . 감자 . 양파 . 파 . 김 . 두부 정도만 있으시면 ..
    여러가지 혼합의 음식이 나올수 있더라구요 .

    김치 찌게 . (돼지 고기 . 참치 . )
    된장찌게 . (나눠져 있는 야채류들 소비하기 좋아요 . 두부 . 버섯 .소고기 . 파 .양파 감자 .사용가능)
    미역국 ( 소고기 국거리용 나눠놓은것 )
    북어국
    생선 구워먹고 .
    딱 이주일만 .. 그것으로 비워본다 생각하시면 냉동고 불빛이 달라져 보입니다 ...

    기본적으로 냉장고 비울때는 마트에 가지 않고 조금 비싸더라도 동네 슈퍼나 편의점 이용합니다 .
    마트 가면 ...... 또 사게 되더라구요 ..

  • 9. 우선
    '12.10.3 2:56 PM (121.147.xxx.151)

    오늘부터 냉장고안에 있는 걸로만 반찬한다는 생각을 가져보시면

    한 달이면 냉장고 좀 빌거에요.

    냉장고 비면 또 사들이게 되어있는데 꾹 참으시고

    대형 마트를 안가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

    되도록이면 꼭 필요한 것 메모해서 재래시장이나

    동네 반찬가게를 이용합니다.

  • 10. 공주병딸엄마
    '12.10.3 3:04 PM (211.60.xxx.1)

    생선이나 닭고기 돼지고기는 그날그날 사서 먹고요. 소고기만 차갖고 가야 하는 거리에서 사와야 해서 소고기만 5근씩 사서 얼려요. 단 국거리. 구이용 따로 한번씩 먹을꺼 개별 포장. 2근은 다져달라고 해서 얇게 해서 얼리면 편해요.

  • 11. ㅎㅎㅎ
    '12.10.3 3:22 PM (116.39.xxx.185)

    마트를 잘 안가지만,냉장고 앞에 마트 갔다온 영수증을 붙여 놓고,
    뭘해먹을지 생각해보고 냉장고를 열어봐요~~
    냉동실 문앞에다 큰 종이로 칸칸에 무엇이 있는지 적어 두었어요

  • 12. 일단
    '12.10.3 3:25 PM (124.63.xxx.9)

    지금 원글님은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가 뭐가 있는지부터
    다 파악하셔야 해요.
    다 꺼내놓고 너무 오래된 것들은 과감히 버리세요!

    버릴 건 버리고 남아있는 건 냉장고에 넣은 후
    냉장고 겉에 뭐가 들어 있는지 메모해서 붙여 놓으시고요.

    그리고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 기준으로
    음식을 해드시고
    오래 보관이 가능한 부재료들 (깨,고춧가루...등등) 외에
    바로 바로 해먹어야 할 것들부터 다 해치우세요.

    냉장고가 거의 비어가서 장을 봐야 하는 경우에는
    그때부터는 일주일 단위로 해먹을 식재료를 사셔서
    냉장고에 넣어 해드시되
    그것들을 다 해먹고 나서 장을 보세요.

    저는
    냉장고에 조금이라도 들어차면 가슴이 답답해서
    냉장고가 꽉 들어차는 건 불편하고 못봐요.

    남겨 버리거나 썩혀 버리는 거 없이 살아요.
    적당히 텅텅 비우면서.

  • 13. 유지니맘
    '12.10.3 3:33 PM (112.150.xxx.18)

    쓰고 나서 다시 보니 .
    제 냉장고도 .. 몇년동안 낙석 주의였었어요 ㅎㅎ
    올해초 냉장고가 고장나는 바람에 새로 사고픈 마음으로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그 핑게로 .)
    왠걸 . 기사분이 3만원에 고쳐주시는 바람에 .ㅠ
    그때 냉동실 냉장실 다 꺼내야 해서 (챙피해서 죽는 줄 알음 )
    그때 정리하고 아까워서 못버리던것도 있었는데 다시 다 정리하라 그런건지 . 또 한번 멈추는 바람에 .
    (수리 아저씨 잘못) 완전 다 정리하고 나니
    참 .. 좋아보이더라구요 . 냉동실 불빛이 그리 훤한줄 몰랐답니다 ^^

    돈도 많이 절약되요 ..
    근 한달을 이리저리 굴려서 먹고 꼭 필요한것들만 사게 되고 습관이 되니 이제 넉넉한 공간이네요 .
    잘 하실꺼에요 ~~

  • 14.
    '12.10.3 3:51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장 안보는게 진리네요
    시댁에서 추석에 가져온 식재료들 다먹을 때까지 냉장고 파먹어야 겠어요
    식재료는 먹겠는데 선물받은 수삼한채 우족두짝 저장용 옥수수 한오십개 사골국 큰김치통한통 이런것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네요

  • 15. 식비를 줄이는 게 정답입니다
    '12.10.3 4:30 PM (123.109.xxx.64)

    목표금액을 만드시고 꼭 그 안에서 장을 보세요.
    장은 최대 주 1회만 보시구요.
    밑반찬 보다는 번거롭더라도 그때 그때 먹을 수 있는 신선한 반찬 위주로
    1끼에 반찬 3개, 국 1개 이런 식으로 반찬수를 줄여 먹는 습관 들이면 냉장고 깨끗해요.
    그리고 반찬도 되도록 이것저것 섞어서 만드지 마시고,
    최대한 간단하고 단촐하게 만드세요.
    오징어볶음을 예로 들면 오징어, 양파, 고추나 파 이런 식으로 양념 제외한 주재료와 부재료를 3~4가지 정도로만 하시구요.
    장을 자주 보지 않는 것과 동시에 비용을 줄이는 게 중요해요.
    장 볼 때 10만원 이상씩 사면 냉장도 다시 채워지는 길이구요.
    제 경우에는 주1회 장볼 때 3인 가족 기준, 5~7만원 사이가 부족하지 않고 넘치지도 않게 먹을 수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때 본 장을 1주일 먹는다고 생각하면 사면 어렵지 않아요.

  • 16. 오다가다..
    '12.10.3 4:39 PM (1.225.xxx.161)

    심심할라치면 냉장고 열고 비워내요
    취미생활처럼 즐기듯해요^^ 많이 쟁이지않고 즉시 해먹어요 재료가 신선할때..아끼다가 버리잖아요.

  • 17. 비우기
    '12.10.3 5:06 PM (175.117.xxx.31)

    냉장고 털어 먹기 시작한지 한달 넘었어요
    일단 정리하면서 냉동실 지도를 붙여놔요
    ( 냉동실 문앞에다 칸칸에 무엇이 있는지 적어 두기)
    식단을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 위주로 짭니다
    고기 생선 인스턴트냉동식품등
    요일을 정해서 수요일은 생선 먹는날 금요일은 고기 먹는날 식단을 짜서 하다보니 냉동실 지도에 다먹고 X표시가 늘어납니다
    고지가 보이니 기분이 좋아요

  • 18. 저요!
    '12.10.3 5:14 PM (211.63.xxx.199)

    우선 김치종류는 딱 하나, 보통 김치통 하나 그리고 작은 김치통 하나..
    계란 한판, 고추장 된장, 찌개나 국 한 냄비.약간의 밑반찬. 그리고 각종 소스류와 야채.
    항상 이정도만 있어요. 냉장고가 텅이죠.
    비결은 이것저것 안 해먹는다예요.
    국이나 찌개 하나, 밑반찬 한,두가지 김치, 김, 그리고 그때그때 생선을 굽거나 고기 구워 먹어요.
    또 하나 비결은 먹다 남은 음식 그냥 버려요.
    남편이 한번 먹은 음식을 다시 안 먹으려하는 타입이예요. 그래서 만들때 아예 쬐금 만들고, 남으면 그냥 버려요.
    밑반찬류도 안먹겠다 싶으면 그냥 버리는편이예요.
    냉동실도 마찬가지예요. 오래됐다 싶으면 버리고 안먹겠다 싶은건 버리고.
    4인가족 600리터 냉장고로 사는데 냉동고는 그래도 뭔가 좀 차 있는데 (고기, 생선, 만두, 치킨 너켓등) 냉장고는 김치와 약간의 과일, 야채, 계란, 두부 이 정도가 다예요.

  • 19. ..
    '12.10.3 5:20 PM (175.113.xxx.127)

    지금 당장 다 버리세요.
    냉장고 정리하면 너무 기분이 좋아지고 당분간 요리도 너무 잘해요.
    일단 빈냉장고를 만들면 해결됩니다.

    주기적으로 다 버리기..

  • 20. 이랑
    '12.10.3 5:49 PM (125.142.xxx.186)

    저도 정리 좀 하게요.ㅜㅜ.

  • 21. bringer
    '12.10.3 7:47 PM (222.106.xxx.31)

    전 레서피를 정해놓고 장을 봐요. 장은 대체로 2주에 한번 보고요 냉동식품은 거의 안사요. 중간에 양파, 감자, 파는 수퍼에서 몇 알씩 사요.
    가끔 마트에서 채소가 너무 예뻐서 사기도 해요. 그러면 그 채소 위주로 레서피짜서 다 소진해요. 예를 들어 가지 6개를 충동구매하면 가지밥, 가지나물, 가지찜을 해요.

  • 22. 인스턴트
    '12.10.4 12:24 PM (1.241.xxx.29)

    안구입하고... 장종류는 장조류칸에...(된장,고추장). ..채소는. 채소칸에.... 한약이나 즙이 365일 항상 구비되어있어...남편과따로. 야채 씽씽칸에 각각 , 주류는. 주류칸에... 자주먹는 반찬은. 반찬칸에...오래동안 먹는 장아찌류는. 장아찌칸에....
    계란과 선식은. 항상 선식칸에....이렇게 해놓으면 깔끔하게 찾을수있구요...야채는. 소비할수있을 만큼만 구매하구요...양파는 항상. 한박스ㅋ.
    냉동고는. 파 썰어놓은거..청양고추...고춧가루 문여는곳에 항시.....멸치... 조미안된 김...미역...은. 해조류칸...
    생선과 조개류. 생선칸....쇠고기는. 쇠고기칸...(요런건. 시댁에서. 다 다듬어주심).... 나머지는 필요할때마다 바로 구입....
    떡같은거 절대 냉동 시키지말것....먹을만큼만...구입
    요리를. 자주해먹는. 집이라...재료가 항상 구매되어 있어야 해요^^

  • 23. 심플 냉장고
    '12.10.29 12:18 AM (61.72.xxx.45)

    저도 앞으로는
    마트 안가기, 반찬 은 최소한으로 먹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890 사주가 건강이 안좋은것으로 나오는데 혹시 00:56:21 34
1594889 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락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3 00:51:55 302
1594888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현 1 귀엽다 00:50:03 220
1594887 젊은 시절의 알 파치노 섹시 그 자체네요 00:47:51 121
1594886 전 불륜에 제일 경각심(?) 충격이었던 사건이 7 .. 00:41:07 871
1594885 새마을회 바르게살자 00:39:14 74
1594884 김호중 논란 지켜보니까 유튜버들이 큰 문제네요 6 00 00:21:25 1,089
1594883 종가집 김치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달아요 6 에비 00:15:07 538
1594882 강형욱사건 뭔가요? 보듬컴퍼니 폐업! 2 ?? 00:13:53 2,195
1594881 외로움은 누굴 만나도해결되지 않네요. 4 ㄷㄷ 00:12:45 566
1594880 양압기 건강보험 적용가 얼마인가요? ... 00:09:56 104
1594879 사랑이 제일 비싸고 장벽이 높습니다. 4 [ 00:08:45 768
1594878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그레이스 6 00:07:27 843
1594877 코로나 때 강제로 일주일 쉬었던 게 좋았어요 3 ㅇㅇ 00:06:02 672
1594876 자전거동호회 가입해서 활동해도 될까요? 5 미니벨로 급.. 00:03:18 279
1594875 손흥민선수 경기 시작해요 7 축구좋아 00:02:41 367
1594874 주3일 가사도우미 (요리 포함) 시급 만오천원만 해도 2 00:01:35 493
1594873 너무 지칠때 나가시나요? 5 2024/05/19 636
1594872 꾸덕한 그릭요거트먹을때 조합 추천해주세요 8 꾸덕 2024/05/19 665
1594871 민희진 엄청나네요 23 ... 2024/05/19 4,050
1594870 나물 무침이나 볶음이 짜게 되었을 때 9 2024/05/19 626
1594869 40대 여성 첫차 추천해주세요 14 첫차 2024/05/19 1,093
1594868 약사님 계시면 이것좀 봐주세요 4 ㅇㅇ 2024/05/19 527
1594867 20대 따님들 화장대 어떤 거 쓰나요.  5 .. 2024/05/19 532
1594866 김호중도 잘못했는데 소속사가 더 나빠요 19 .... 2024/05/19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