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싫지만 해야하는일들을 대하는자세
제일 좋을까요
이번달 시댁관련일들이 좀많아서
정말 심란하네요
저밖에 할사람도 없고
추석지나도 한숨만 나와요
그냥 무념무상으로 하려고해도 잘안되네요
1. 연관시키면 안되는거
'12.10.3 12:13 PM (61.102.xxx.237)같아요...무념무상이 아니라 내안의 문제와 싸운다는 생각을 하면 그나마 덜 힘든거 같습니다.
2. 음.
'12.10.3 12:13 PM (175.119.xxx.247)봉사활동,,ㅎㅎ
전 그러거든요, 위로가 안되죠?? 미안해요,::::3. 그냥
'12.10.3 12:15 PM (112.153.xxx.19)하는겁니다... 아무생각없이. 저도 미안해요... 위로가 안되지요?
4. ................
'12.10.3 12:23 PM (211.179.xxx.90)휴ㅡㅡㅡ피할수없으면 즐겨라,,,이러고 간적있어요,
이쁘게 화장하고 이쁘게 입고,,,끝나고 나면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위로의 시간도 가져요,,5. .....
'12.10.3 12:33 PM (112.151.xxx.134)그 순간은 직장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지금 내가 백화점이나 마트에 서비스업으로 일하고
있다. 일단 근무시간 중에는 내 감정은 닫고
직업정신으로 움직인다.
사실 ....서비스업 종사자 중에서 진상손님 만났을때
좋아서 웃는 사람 없을거에요. 싫지만 직업이지만
참고 친절하게 일하는 것일 뿐.6. 보상
'12.10.3 12:41 PM (219.251.xxx.135)전 미리 절 위한 선물을 준비해요.
그리고 그 대가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아.. 욕먹을까봐. 저 맞벌이입니다^ ^;)
제 기분을 좋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에요.
이번 추석 때도 전 다 부치고 정리하고 나서,
아이들 먹을 간식이나 문구류 사오겠다고 저 혼자 휙 나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오고.. 그랬네요.
전 예쁜 악세서리 보면 기분 좋아지고, 맛있는 커피 마시면 기분 좋아져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악세서리 하나 구입해두고 보고 싱긋 웃고,
기분이 안 좋아질 것 같다 싶으면 혼자서라도 휙 나가서 커피 마시고 오고.. 그래요.
원글님도 원글님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을 몇 가지 준비한 다음, 그걸 즐기시면 어떨까요?^ ^7. ...
'12.10.3 12:41 PM (222.109.xxx.40)자원 봉사 왔다 생각 하거나
파출부 하루 왔다 생각하고 일해요.8. 원글
'12.10.3 12:45 PM (114.205.xxx.177)오 도움마니됩니다
봉사활동 하루파출부 날위한선물
근데 왜갖고싶은것도 없죠ㅜㅜ9. 원글
'12.10.3 12:46 PM (114.205.xxx.177)시댁을 직장이라생각하라는말은
예전에듣고 실천한적있는데
까먹고있었네요 다시실천!10. 이또한지나가리라
'12.10.3 1:06 PM (220.85.xxx.55) - 삭제된댓글전 아무리 괴로워도 시간이 가면 결국은 지나가리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해요.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돈다는 말도 있잖아요.11. 내책임
'12.10.3 2:11 PM (220.76.xxx.246)맞서 싸워 이겨내지 못한 것도 내 책임이라 기본 의무를 다한다 생각하면 쉬워지는 거 같아요. 내 의지가 아니라 타인의 탓이라 생각할수록 맘이 힘들어 지니까요..
12. 음
'12.10.3 9:29 PM (188.22.xxx.111)난 외국인 며느리다 자기최면을 겁니다.
13. 천년세월
'18.7.16 10:33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ㅂㄱㄸㅈㅆ
14. 천년세월
'18.7.16 10:34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하기싫지만 해야하는일들을 대하는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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