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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러와 방송 들국화 공연 보셨어요?

놀러와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2-10-03 11:30:37

어쩜

어쩜

들국화 공연을 보는

방청객 어른들의 눈이 그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운지~

저는 그래서  눈물이 났어요

들국화 좀더 많음 공연이 있었으면합니다

ps 방송에서  제주도의 푸른밤 가사속의  푸르매가 살고 있는 곳에서

     푸르매 뜻이 어린 소녀의 이름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IP : 152.99.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12:03 PM (125.181.xxx.42)

    푸르매라는 분 너무 부러워요.
    그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졌다니...
    전 끝부분만 봐서 재방송 기다리고 있너요.

  • 2. 소나타
    '12.10.4 2:23 PM (14.32.xxx.107)

    제가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화면에 자꾸 나와서 정말 당황스러웠지요

    그런데 거실정도 되는 작은 곳에서 노래를 들을때 방송에서는 목소리가 눌려나오는데
    현장은 정말 좋았어요

    As tears go by 를 둘이 같이 부를때는 천상의 소리같았지요
    오히려 롤링스톤즈가 59세에 이렇게 아름답게 불렀을까 싶을정도로요
    그런데 방송보니 살려내질못한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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