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모,이모부랑 친하세요?

로또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2-10-02 18:01:20

이모, 이모부랑 친하신가요?

저 20살때까지는 이모네 가족 모두 외국에 사셨구요

그이후에는 한국에 들어오시자마자 지방에서 쭉 사셨어요

 

솔직히 전 남보다도 정이 잘 안가는데,,,

엄마는 동생이다보니 ,, 제가 이모랑, 이모부랑 사촌남동생들이랑 친하길 바라시는거 같으신데,,

전 솔직히 너무 불편해요~~

 

한번씩 저희 집에 오실때마다 엄청 불편해요~~

형편이 그래서,, 저랑 엄마랑 한방을 쓰는데,, 오셔서 자고 가실때마다 그것도 불편하고,,

 

잘난척하는 이모부도 짜증나고,,, 한심하고,,, 자기동생돈(외삼촌) 1억가까이 가져다 쓴것도 모른다는 이모도 한심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길어요)

 

암튼 이런이유로 전 이모네 가족들이 불편하고,,,  제 그런 행동에 (그냥 인사만 하고 제 할일만 하니까요~~ ) 엄마는 화를 내시고,, 저랑 엄마는 또 싸우고,,,

제 방이 따로 있음 모르겠는데,, 잠들기 전까지 무진장 불편합니다.

 

솔직히 제 자격지심도 있어요~` 34세 ,, 그냥저냥 회사원이거든요~~결혼도 그렇구,, 결혼안한다고하면 모 내세울거나 있으면서 결혼안한다고 하면 챙피하지나 않다는 말을 엄마한테 몇번 들으니,, 그냥 날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 그런생각도 들고 해서,, 제 스스로  작아져서 별루 어울리고 싶지가 않아요,,

 

저희 엄마말씀대로 저 성격 정말 이상한건가요?

나가죽으란 말씀까지 하셨어요~~ 집안 뒤치닥거리해서 지금 나이에 전재산 달랑500만원인데,,,, 억울하다는 생각도 들고,,

착찹합니다,,,

 

 

 

 

 

 

 

IP : 183.98.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6:55 PM (58.143.xxx.168)

    이모와 공유할 추억거리가 없는데 친근감이 들리가 있겠어요
    당연히 대면대면하고 서먹한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어머니 입장에선 원글님이 배려해 주길 기대하시는 것 같군요
    지금 당장의 독립이 어렵다면 일년에 한 두번은 힘들겠지만 님이 양보해야 겠지요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내가 인내해야 하고 담당해야 할 몫이 생기더군요
    어머님과 슬기롭게 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 2. 원글
    '12.10.2 6:58 PM (183.98.xxx.53)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잘 하고 싶은데,, 성격이 사근사근하지도 못하고,, 힘들어요~~
    암튼 노력은 해야겠죠??^^
    그래도 저를 조금은 이해해주시는 답변을 주셔서 맘이 좀 가볍네요
    감사해요~~

  • 3. ...
    '12.10.2 11:23 PM (220.86.xxx.47)

    ..님 말씀처럼 추억거리가 없는데 어렵겠지요.
    저는 이모들과 일년에 두세번 보고 이모 하나는 외국에 살아요.어릴때 사랑 받은 기억이 있어 만나면 반갑고 이모들이 많이 챙겨줘요.그래도 본래 차가운 성격이라 제가 다정하질 못하네요.마음은 안 그런데.
    한방에서는 저도 불편할것 같고 친구네 가던지 하시구요(잠이라도 편히 자야..ㅠ)평상시에 밥이라도 같이 먹고 시간 보내세요.그러다보면 얘기꺼리도 생기고 나아질꺼에요.
    거의 보통의 이모들이라면 참 좋은 친구 같은 느낌이라는게 제 생각이랍니다.엄마한테 못해서 잔소리 듣는 조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282 하정우 선거운동 잘 하더라고요 3 .. 12:13:56 58
1814281 눈밑 지방재배치 하신분들 후기 12:13:52 39
1814280 한강뷰 질문 있어요. 12:09:30 70
1814279 생물 쭈꾸미 딱 네마리 있는데. 1 u.. 12:01:03 109
1814278 (주식을 안해도) 돈이 쌓이네여.. 11 진짜 11:59:38 1,157
1814277 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 2 사전투표 11:58:09 121
1814276 하정우 '주식 의혹' 묻는 시민과 말싸움에…한동훈 ".. 7 ㅇㅇ 11:58:08 421
1814275 아파트 매도시 부동산 선택이요 ... 11:57:05 97
1814274 비례는 조국혁신당!! 찍고 왔어요. 8 .. 11:54:26 281
1814273 원래 보리밥 맛있나요? 2 11:50:46 235
1814272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언제인가요? 7 고은아 11:50:14 444
1814271 미드 보면 입원실이 다 1인실인데 1 굿닥터 11:46:42 359
1814270 강득구 "분명히 말한다, 김용남 의혹 모두해소!!! 14 뭐래 11:42:52 516
1814269 풀빌라 수영장 물은 교체 주기가? 1 질문 11:30:27 337
1814268 고등학생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데 뭘 먹여야 11 고민 11:27:34 385
1814267 샘..질투 안나신다는 분들은 타고 나는건가요? 25 ... 11:24:32 1,131
1814266 무인 탁구장 운영하는것 어떤가요? 8 질문 11:23:32 431
1814265 종기 짜는것은 무슨과 병원으로? 5 엉덩이 종기.. 11:21:11 460
1814264 저희 노모가 이재명같이 반만찍혀서 묻다가 19 같은상황 11:19:38 1,108
1814263 인연이 돼 사랑에 빠지는 것도 1 생각해보면 11:19:23 392
1814262 독립운동가 후손 박찬대 후보 지지합니다 7 .... 11:18:04 269
1814261 조국 되겠네요 ㅋㅋ자원봉사자 폭주중임 34 .. 11:09:43 1,583
1814260 이재용 삼성 회장의 사전투표의 의미 14 ㅇㅇ 11:06:13 1,613
1814259 여론조사를 없애야해요 ㄱㄴ 11:03:32 283
1814258 그릇 와일드 스트로베리 어떤가요? 7 질문 11:00:22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