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백만원피부과 1억 떠든 건 검증, 박사논문 표절은 네거티브?

도도한철수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2-10-02 16:14:10

웃기는게요.

2명이 1년동안에 5백만원 짜리 피부과 다닌것을, 몰래 카메라 가지고 가서, 나 돈 밖에 없는 된장녀라면서 유도심문해서 5천만원 까지 가능하다는 멘트 겨우 따낸걸로 한달을 1억 피부과라고 우려먹은 것은 검증이고...

 

어떻게 자기 서울대 교수 채용때 업적이라고 써놓은 논문 표절은 자기는 그냥 보조만 했지 모르는 일이라고 넘어가야 한다고 우기고, 자기 박사학위논문은 그 유명하다고 변명하던 다 인용하는 것이라는 수학 공식 틀린 부분까지 그대로 베껴쓰고서는 표절 아니라고 우기나요?

예를 들면, (10000+1)X100= 백만이 넘지만, 10000+1X100= 일만100밖에 안되는데, 이게 거의 같으거라고 우기고 있다지요?

 

안철수 관련해서 네거티브는 자기들이 실제로는 통화내용 듣지도 못한 다른 시간에 정준길 태운 택시기사 거짓말로 자기들이 자기 입으로 떠벌린거 밖에는 없지요.

 

다 각종 청문회에서 수많은 듣보잡 공무원들도 다 받았던 검증인데.... 더구나 전부 안철수가 한마디씩 거들던 품목들 검증인데.... 자기가 거들면서 잘난 척 할때는 고고한 것이고, 자기 검증하는 건 네거티브 ? 더구나 몇몇 건들은 좌파언론하고 민주당에서도 먼저 꺼내거나 나서고 있는 것인데...

IP : 69.175.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4:17 PM (118.32.xxx.220)

    아직도 ..네거티브?

    추석후 여론조사 결과 나왔다..

    빨리 팀장에게 선수교체하라고 말씀드리세요

  • 2. 도도한철수
    '12.10.2 4:20 PM (69.175.xxx.166)

    아직도 실제 다자 여론조사는 2등이던데...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단일화 가상 여론조사에서 겨우 몇 % 앞서는 걸로 안된 다는 건 누구나 알지 않나요 ?

    지난 총선때처럼 여론조사 결과가 한 두배 차이는 나야, 선거보는 재미가 있지 않겠어요 ?

  • 3.
    '12.10.2 4:33 PM (211.210.xxx.1)

    논문관계는 공과, 이과계열 나온 사람들은 다 이해하던데요..;;;; 별 관심이 없어서 꼼꼼하게 읽어보진 않았지만 논문 쓰다가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이어받아 쓰는 거라고 들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의대 쪽에선 많다던데요.

    나경원은 시류를 잘못탄 불쌍한(????) 사람이었고요. 그것 말고도 밉보일 일이 많은 인간인지라.... 순전히 피부과때문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봐요.

  • 4. 이슬아
    '12.10.2 4:47 PM (183.39.xxx.87)

    지눈에 들보 든건 모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보이니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요. 민통당의 착각은 안철수가 자기 편이라는 것 ㅎㅎㅎ 안철수가 새날당 왜 안까는지 곰곰 생각해 보시면 답 나올 듯. ㅉㅉ 착각은 자유라지만. 단일화 ?? 누가 하긴 한대요 ???

  • 5. Please
    '12.10.2 6:10 PM (128.103.xxx.155)

    제발 알바를 하려면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와 근거를 바탕으로 하세요!! 대체, 알바 수준이, 딱 읽어보면 이거 알바구나 하고 알아차릴 수 밖에 못하니!!

    그러니, 구태정치의 반복만 열심히 할 뿐이고,
    지지율은 안 올라갈 뿐이고,
    국민은 이런 알바와 구태정치행태에 지겨워질 뿐이고.....

    이런 공작 기획하시는 분들!! 머리 좀 쓰세요!!!

  • 6. 달빛소리
    '12.10.2 9:22 PM (125.133.xxx.61)

    그 때 피부과 얘기가 왜 나왔죠? 네거티브 전략 나경원쪽에서 시작한 거였잖아요. 근데 나경원이 피부과 때문에 떨어진건 아니죠. 지돈 갖고 지가 돈지랄 하는거 뭐 어떻냐는 사람도 많았으니까... 이명박 내곡동이 결정타였죠. 그 때 중도보수가 다 돌아섰죠.. 해도 해도 너무한다 하더군요. 제 주변 사람 반응은 그렇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28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1 ㅇㅎㅎ 11:31:43 173
1771427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8 /// 11:26:16 424
1771426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3 ... 11:21:26 341
1771425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3 --- 11:19:20 388
1771424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5 .. 11:13:53 272
1771423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84
1771422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1 미쳐나갈판 11:04:46 1,658
1771421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2 Hvjvk 11:03:53 927
1771420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4 ㄱㄹ 10:59:15 588
1771419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385
1771418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232
1771417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5 흐음 10:55:26 496
1771416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393
1771415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0:53:51 386
1771414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3 ..... 10:53:10 928
1771413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6 ㅇㅇ 10:52:46 1,039
1771412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1 운동 10:52:40 95
1771411 12월초 제주여행 5 ... 10:47:07 282
1771410 혈압낮으신분께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추천해요. 8 ... 10:43:46 1,013
1771409 파리바게뜨 쿠폰 6 파바 10:38:46 515
1771408 행복의 기준은 뭘까요? 16 &&.. 10:34:03 853
1771407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 4 ㅇㅇ 10:33:57 934
1771406 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 딸만할까요? 9 땅지 10:32:25 875
1771405 헐...윤창중이 이재명 지지하는군요 6 ㅇㅇ 10:24:52 1,434
1771404 회사 왕따 14 다닐까말까 10:20:55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