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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민심)ytn 여론조사- 안후보 박과 더 벌어져 ㅎㅎㅎ

ㅎㅎ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2-10-02 16:02:48
조금전 ytn 조사 발표 (아산정책연구원)

조사기간- 추선연휴(9/29~10/1)


안철수 49.1/ 박근혜 40.8 ( 참고로 추석전 47.1/ 43.9)
문재인 46.2/ 박근혜 42.6

네가티브 저질 공세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오히려 올라 격차를 더 벌였네요.
야권 후보 모두 서울 충청 대전에서 크게 오름

 더 자세한건 여기서 영상 보세요.
http://www.ytn.co.kr/_ln/0101_201210021524480317
IP : 118.223.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2.10.2 4:04 PM (183.98.xxx.14)

    상식이 살아있군뇨 ㅎㅎㅎㅎㅎㅎㅎ

  • 2. ^^
    '12.10.2 4:05 PM (39.112.xxx.208)

    역풍이 불지니......쓰나미 급으로~~~~~ 아멘~~~~~~~~~!!

  • 3. ..
    '12.10.2 4:07 PM (1.247.xxx.60)

    좋긴한데 저것들이 여론조사도 조작질 했을까봐 걱정되네요
    박그네 힘들다 어렵다 죽는소리 엄청 해대는게 수상하구요
    총선때랑 양상이 비슷해져가는것 같고

  • 4. ..
    '12.10.2 4:21 PM (115.136.xxx.195)

    총선때와는 좀 다릅니다.
    총선때 대부분 야권의 승리를 이야기 했는데
    진이유는 박근혜가 잘해서가 아니라 야권이 잘못해서 졌습니다.
    그일은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구요.
    이번에도 야권이 단일화잘하고 잘하면 됩니다.
    안철수가 네가티브에도 잘이겨내고 있다는 것도 기쁘지만,
    우리국민들이 네가티브에 속고 있지 않다는것이 더 기쁩니다.

    새날당이 워낙 그런인간들이라 지금쯤 자기들 계산대로 되지 않아서
    당황하고 있을거예요. 자중지란으로 자기들끼리 부패하고 싸움질하고
    우왕좌왕하다 쓰러질 정치세력인데 아직까지 버티는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안철수 지지층이 의외로 견고하다고 예상못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이나라 미래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봐야지요.

  • 5.
    '12.10.2 4:24 PM (121.55.xxx.62)

    나이든사람들이 문제구만요.
    몰라도 저리 모를까요?
    하긴 sns를 알겠어요?인터넷을 하겠어요?
    장악된 편파방송과 미친조중동만 보는 세대의 한계겠지요.
    나라가 잘되려면 얼른 얼른 세대교체해야해요.

  • 6. ,,,
    '12.10.2 4:29 PM (61.101.xxx.62)

    역대 우리나라 대선에 국민이 나오라고 불러낸 후보가 있었습니까?
    잘 지내는 사람 불러내서 정치 하라 해놓고, 저런 기사 몇개에 흔들려서 지지후보 바꿀거면 아예 불러내지도 않았습니다.

  • 7. www
    '12.10.2 4:54 PM (14.32.xxx.154)

    저도 문,안 지지자이긴 하지만 좀 신기하긴 하네요. 공중파 뉴스 그렇게 때려도 안빠지다니요. 부동층이 그 옛날 부동층이 아닌가봅니다.

  • 8. 아직 몰라요
    '12.10.2 4:55 PM (183.39.xxx.87)

    3자 대결에서는 아직 박후보가 1위 입니다. 문과 안이 단일화 한다고 양측 누구도 얘기 안했구요. 박과 안의 단일화도 예전의 정치경험상 예측 가능범위안 입니다. 정치는 그런거예요. 우매한 국민의 허를 찌르는.ㅎㅎ 이번에도 경상도 후보끼리 나눠먹기 ??? ㅠㅠ

  • 9. ..
    '12.10.2 5:06 PM (115.136.xxx.195)

    아직몰라요//
    아직 모르지 아는게 무엇이 있나요? 미래는 다 예측하는것이지요.
    문재인은 단일화 이야기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민주당후보 선출됐을때도 이야기했고,
    안철수는 민주당쇄신과 국민들 동의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단일화 되지 않으면 박근혜에게 질수밖에 없다는것 알고 있는 두분이기에
    단일화가능하다고 믿는것이고 그래서 단일화했을경우 예측해서 여론조사도 하잖아요.
    님은 단일화를 원하지 않나봅니다.
    저는 서울토박이지만, 두분다 경상도 후보라도 괜찮습니다.
    경상도가 서울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사람이 우리나라을 어떻게 잘 이끌어갈것인가에
    더 관심이 많아서요.

  • 10. 아직 몰라요
    '12.10.2 5:27 PM (183.39.xxx.87)

    ㅎㅎ 둘이 아니고요 셋 모두 경상도 출신 후보구요 경험없는 안보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문후보로 단일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양자 대결에서 이미 문후보도 박후보 역전 했어요, 세상 일은 모르는 것이죠. YS,JP가 노태우랑 붙을줄 누가 알았으며 이회창 뺨때리고 DJ당선 되도록 이인제 표나눠 가질줄 누가 알았으며 정몽준 야밤쇼로 노무현표 결집할줄 누가 알았겠어요 ? 아직 몰라요. 두사람이 단일화 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국민이 원하면 ㅇㅎㅎㅎ 동상이몽 하고 있을 겁니다. 재밌어요. 선거가 드라마보다.

  • 11. ㅎㅎㅎ
    '12.10.2 5:28 PM (116.39.xxx.185)

    어쨋든 우리 대부분이 네가티브에 안속았다는 증거!!!

  • 12. 추석민심
    '12.10.2 5:47 PM (175.119.xxx.122)

    안철수 네거티브에 중도층인 지인이 그러더군요.
    깔게 없으니 10년전게 다 나온다고..자신도 이웃집도 다 다운계약서 부동산에서 알아서 써줬다고..
    저건 아닌거 같다고.. 그리고...자신도 사업을 하는데(지인),털고 털어도 사업하는 사람이 저정도
    밖에 안나왔다는건 사업을 완전 예술로 한거라고.....

  • 13. 연평도 때도
    '12.10.2 7:19 PM (125.177.xxx.83)

    신나서 북풍 몰이 해댔지만 결국 선거 때 역풍 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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