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팔자 뒤웅박팔자라는말
남편 직업이나 지위에 따라 여자의 가치가
달라진다는거 실감하고있습니다
회사에 연봉높은 팀장언니 남편이 백수였다
택시기사하는데 저랑말단하는언닌 남편이
사업체 운영하는사장님 이언닌 소일꺼리로
용돈벌자심정으로 다니는데 팀장언니가
항상 부러워해요 팀장언닌 애가 셋이라
자기가 죽고살기로 벌어야한다고
못난남자만날 꺼면 차라리 독신으로 사는게
낫다싶었습니다
1. 남자인생에 엎어 간다면
'12.10.2 9:16 AM (58.231.xxx.80)뒤웅박 팔자 맞죠. 근데 남자도 똑같아요 뒤웅박 팔자..여자들은 자기랑 비슷한 남자도
자기 수준이라 생각 안하고 남자는 자기 보다 못한 여자랑 결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말 나왔지만
아직 어린 제 아들이 결혼할때 쯤에는
뒤웅박 팔자 처럼 팔자 바뀔 정도의 며느리는 절대 안볼려구요 차라리 독신으로 혼자살라 할겁니다
팀장 언니라는 사람도
남자쪽 입장에서는 뒤웅박 팔자네요
결혼은 한쪽이 성공한 결혼이라 생각한다면
한쪽은 실패한 결혼이죠2. ..
'12.10.2 9:24 AM (175.113.xxx.187)윗님 말씀에 동감.
3. ..
'12.10.2 9:29 AM (58.231.xxx.80)엎다..업다 다시보니 오타네요
4. 티니
'12.10.2 9:37 AM (211.205.xxx.243)뒤웅박...^^;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 복은 당연 중요하죠
그런데 남자 인생에 엎어 간다면-님,
아드님이 아무리 어리셔도 아드님 배우자를 님이 결정한다는
착각의 큰 꿈을 품으시면 아니아니 되옵니다.
며느리를 '보시'는 게 아니라 원글님 아드님이 배우자를 맞는 겁니다. 특히 아드님이 결혼할 시대에는 더더욱요...5. 윗님
'12.10.2 9:46 AM (58.231.xxx.80)제발 제댓글 말고 이런 사위감에게 우리딸 주니 마니..내딸이면 이결혼 반대일세 ...하는
딸맘에게도 그런 댓글 달아주세요. 배우자 제가 결정한다는 말 아닌데(요즘 세상도
부모 맘같이 안되는데 20-30년후는 불가능한거 알아요)
아들맘 글에는 득달 같이 달려와 이런 오버 댓글 달고 싶나요.
남자 인생에 업어 가지 말라는 댓글이잖아요6. ...
'12.10.2 12:27 PM (14.46.xxx.242)요즘은 남자 팔자도 뒤웅박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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