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시간에 쫒기면서 너무나 바빠서 생명과 직결된 것이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피부과에 가서 치료받을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얼굴에 바이러스성으로 의심되는 수포성 물사마귀에, 쥐젖 비스므레 한 것에.. 벌겋게 잘 타기까기 해서 보기 괴롭네요.
병원 예약할테니 제발 좀 가자고 하면
자기가 지금 한가하게 얼굴 관리나 받을 시간이 어딨냐고
짜증만 내고... 아무리 남자라 해도 요즘은 얼굴도 경쟁력인데.. 몸도 뚱뚱하고 ..어찌 관리를 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마땅한 연고나 민간 요법(?) 코칭 좀 해주십시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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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얼굴에 잡티가 너무 많아요
고민녀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2-10-02 07:33:23
IP : 39.115.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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