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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의 사람들

하늘아래서22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2-10-01 23:05:36
http://m.media.daum.net/media/sisa/2012primary/newsview/20121001224005894

좋은 분들이 많이 돕고 계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IP : 117.111.xxx.2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아래서22
    '12.10.1 11:20 PM (117.111.xxx.246)

    윗님 그라므로 단일화 후 민주당을 잘 장악해야겠죠. 대선까지 민주당과 협조만 하다 대통령 된 이후 입당해서 장악해도 되구요. 민주당은 그럼 좀 바뀌려나요

  • 2. ㅇㅇ
    '12.10.1 11:21 PM (118.223.xxx.111)

    오직 모를뿐//
    철밥통 관료조직을 이겨먹을려고 하면 안되죠.
    오히려 그들의 경험치도 인정해서 좋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야죠.
    그들 눈에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은 그저 낙하산으로 보일뿐

  • 3. ..
    '12.10.1 11:59 PM (115.136.xxx.195)

    오직모를뿐//

    "안철수는 그 본인의 역사관이나 정치관. 퍼스낼리티 등은 물론
    그 캠프의 구성에서도 노무현과 그 캠프엔 비할 수 없으리만치 확연한 연성이고 두리뭉실입니다"

    님이 이렇게 판단하게된 근거는 어디에 두고 있는지요.

    모피아나 조직된 관료를 제대도 관리했던 정권을 어느정권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어떤 후보가 님의 기준에 맞는다고 생각하십니까

  • 4. ㅇㅇ
    '12.10.2 12:22 AM (118.223.xxx.111)

    오직모를뿐//

    공무원인 관료 조직이나 삼성에 놀아난 참여정부 상황을 모르는게 아니죠.
    정책도 휘둘리고, 공약마저 안지키고....그래서 아마추어 정부라는 소리도 들었던거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관료조직 확 뒤집다보면 부작용과 반발만 살뿐이죠.
    그들의 장점도 분명 있어요. 여러 정권을 거쳐 오면서 쌓인 행정실무에서 오는 경험치 무시 못하죠.
    다만 그들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정책 검증 시스템을 구축한다던가 하는 여러 방법을 마련 할 수있겠네요.

  • 5. ㅇㅇ
    '12.10.2 1:24 AM (118.223.xxx.111)

    오직 모를뿐//
    결론이 그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실패한 정권 소리 듣나봐요?

  • 6. 어이없음
    '12.10.2 1:38 AM (118.222.xxx.157)

    원글님. 민주당이 무슨 동네 밥그릇인줄 아세요. 안철수씨가 뭔데 거기 들어가서 맘대로 장악하고 말고 하나요. 저도 아직은 두 분 중 단일후보를 지지하자 그런 입장이지만 이렇게 황당한 지지자 보면 정말 한심스럽네요. 후보되거나 대통령 되서 민주당 접수 하겠다면 당연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와 승리해서 민주당 장악 해야지 무소속이 더 낫다고 무소속 출마하고 왜 민주당 넘보나요? 글고 민주당 후보 엄연히 있는데 무슨 자격으로 민주당 넘보나요. 정말 어이없는 말씀 하시네. 안철수씨의 정당한 방법은 지금이라도 당 만들어서 당대당으로 후보 단일화 하든지 아니면 끝까지, 아니면 대통령 되서 새로운 정계개편으로 여당 만들든지, 그도 아니면 국민만 보면서 직접민주주의 형태의 통치기반 만들든지 그겁니다. 무슨 민주당이 동네 강아지 밥그릇입니까? 민주당은 60년의 야당및 집권 10년의 집권 전력이 빛나는 대한민국 정당의 양대축입니다.
    사사건건 개혁하라 어째라 하면서 왜 자꾸 그 당을 넘봅니까? 개혁을 해도 민주당이 알아서 해야 하는 것이고, 안교수를 영입해도 민주당이 해야 그게 맞는 겁니다. 마치 동네 북인양 끌어다 때리는데 님들은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저 4.19로 부터 5.16군사쿠데나, 박정희의 유신독재, 80년의 반독재 투쟁의 역사를 만들어 오면서 민주당이란 이름만 되뇌는 것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라 한나절은 눈물이 솟구칠 저 바닥의 이름없는 당원부터 당직자들까지가 수 만, 수 십만입니다.

  • 7. ..
    '12.10.2 2:47 AM (223.62.xxx.249)

    인사만봐도 정권을 학습시험장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은 우려가 되는데요.. ㅠㅠ

    저들 내에서 토론해서 어떤 정책이 나올까요? 대선때까지 구체적인 정책 하나 없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겁니다라고 하는 건 아닐지..

    또 차라리 장하성같은 사람보단 다른 사람을 총책으로 앉히고 장하성은 실무를 한다고 했으면 모르겠는데 급진 우익 논리로 총리하겠다던 사람이 총책인 상황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 단 한개라도 나올 수 있을런지...

    이상은 좋지만 실질적인 면에선 이율배반적으로 흐르기 좋은 인적구성이라 걱정됩니다. 이젠 구체적인 것을 내놔야 할텐데....

  • 8. ..
    '12.10.2 8:44 AM (115.136.xxx.195)

    님은 기준은 노통인가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통을 아주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참여정부에 대한 여러아쉬움이 많지요.

    "단호한 개혁의지로 무장했던 DJ,노무현정권조차도 결국은 개혁해내지 못했던
    이익집단이었다는 취지에서 예를 든거죠"
    개인적으로 유능했다고 생각하는 대통령은 dj였지만, 국민의 정부는
    imf이겨내는것에 정신이 없었어요. 그만큼 우리나라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었고,
    다른것에 많이 신경쓸 여유가 없었지요. 발등에 떨어진 불 끄니라,
    참여정부는 능력면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님 자꾸 모피아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름만 그때부터 누가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재경부뿐 아니라 다 그런것이 있습니다.
    위에 ㅇㅇ님의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 님은 현실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안철수에 대해서 개인적인 호감이 있다면,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요.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9. 원글님
    '12.10.2 9:37 AM (1.217.xxx.252)

    진짜 갈수록 가관입니다. 숟가락만 들고 다니다가
    남의 밥상 차지하겠다고요?
    안철수 지지자들은 모여서 이딴 소리 하면서
    여론 몰이 하는거 아니겠죠?
    원글님만 이런다고 믿겠습니다

  • 10. 하늘아래서22
    '12.10.2 10:27 AM (117.111.xxx.246)

    윗님 안철수로 단일화되었을때의 일을 말하는 겁니다. 문지지자들은 왜 이리 작은 단어에 흥분하고 꼬투리를 잡는건지.안으모 단일화되면 당연 국정안정을 위해 안을 중심으로 돌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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