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뜨~~~끈한 국물요리 뭐가 있을까요??

ooo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2-10-01 13:02:14

감기몸살인거 같기도 하고 애들도 없고

남편이랑 저녁으로 사먹을만한 국물요리 뭐 없을까요??

 

남편이 아는 민물매운탕에 가자는데 확 당기질않고

뭐 다른거 없나 싶네요.

 

전골이나 탕 등 맛있게 먹을수 있는 종류,집,메뉴 추천해주세요...

 

제가 민물매운탕에 미적댔더니 저보러 알아보라네요.

삐질이 남자,집에서 라면이나 끓여먹자...하기전에 알아 보고 있어요....

IP : 58.143.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먹고파
    '12.10.1 1:03 PM (122.34.xxx.100)

    오뎅탕(창양고추 추가) 아님 해물탕, 감자탕....
    시내 큰집은 대강 할꺼에요.

  • 2. ...
    '12.10.1 1:04 PM (115.126.xxx.16)

    전 감기 온다 싶으면 뜨끈한 콩나물해장국 먹어요^^

    아님 북어해장국이나 맑은 복지리..

    전 맑은게 좋더라구요~얼큰한거보다..

  • 3. 김치찌개
    '12.10.1 1:05 PM (211.63.xxx.199)

    오모리 김치찌개 먹으러 갈까해요.
    감기는 아니지만 명절 치르고 나니 온몸이 쑤시네요.

  • 4. ㅇㅇ
    '12.10.1 1:15 PM (211.237.xxx.204)

    얼큰한 부대찌게는 어떠세요. 저 점심에 부대찌게 해먹으려고 하는데 ^^

  • 5. ....
    '12.10.1 1:24 PM (211.33.xxx.130)

    전 감기 오면 순대국밥 사먹어요.
    요즘은 체인점도 많아서 무봉리나 신의주 순대국 혼자서도 가서 잘 먹어요.

  • 6. 이쁜호랭이
    '12.10.1 2:21 PM (14.53.xxx.212)

    얼큰한 부대찌게 아님....달달한 서울식 불고기전골...

  • 7. ...,,,
    '12.10.1 7:11 PM (112.121.xxx.214)

    순대국 먹고 싶어요...
    끓이자면 너무 손 가고 오래 걸리는데 식구중에 저만 좋아하니까 못 해먹네요.
    전 무봉리 별로던데...신의주는 맛있나요??

  • 8. ...
    '12.10.1 9:44 PM (211.33.xxx.130)

    무봉리보다 신의주가 훨씬 맛납니다. 국물 진하고....

  • 9. 존심
    '12.10.1 10:32 PM (175.210.xxx.133)

    오뎅국 끓여서 종이컵에 담아서 훌훌 마시면 국물요리로는 최고지요...
    국물요리는 마셔야 제맛이 납니다. 국물로 떠먹으면 별로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72 놀러와에 들국화 사랑한후에 6 1987 2012/10/02 2,511
161571 아빠 지갑 속 비아그라 2알 21 용도가 뭘까.. 2012/10/02 9,209
161570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산이 있을까요? 4 알려주세요~.. 2012/10/02 1,907
161569 종기났는데 자가치료하는 방법있나요? 7 .. 2012/10/02 10,140
161568 잡지책을 찾습니다(책 제목이 뭔지 도통~) 3 .. 2012/10/02 1,975
161567 국어문제 좀 알려주세요 1 국어 2012/10/01 1,718
161566 직장 상사 모친상 8 .. 2012/10/01 4,017
161565 일본, 방사능 비상…"2~3년 뒤 최고치 이를 듯&qu.. 샬랄라 2012/10/01 2,303
161564 내일 동대문 제일평화, 고속터미널 같은데 할까요? 4 출근안하는 2012/10/01 2,045
161563 동생 결혼식 복장 전혀 모르겠어요. 5 미혼 언니 2012/10/01 4,239
161562 근데 60년대생까지도 중학교 졸업못한 사람 많나요? 18 엘살라도 2012/10/01 3,612
161561 친정이하남시인데 아이들과어디를가야할지? 1 2012/10/01 1,417
161560 회사에서 젤 높은 상사 앞에서 그 밑 상사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26 레디투스 2012/10/01 5,405
161559 안철수의 사람들 10 하늘아래서2.. 2012/10/01 2,535
161558 시댁에서 빨랫비누로 설거지 했어요 괜찮을까요?ㅠ.ㅠ 16 속터져 2012/10/01 12,777
161557 이미 여론조사 돌렸을텐데... 2 슈레딩거 2012/10/01 1,305
161556 시댁식구들에게 며느리란 존재는.. 5 .. 2012/10/01 2,811
161555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7 고민맘 2012/10/01 1,499
161554 끼워온 잔 하나 맥주 맛을 확 바꿔놓네요.+_+ 2 우왕 굳 2012/10/01 2,589
161553 80불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던데... 7 아이허브 2012/10/01 1,983
161552 11월에 21개월 아기 데리고 세부 샹그릴라 가려고 해요 5 필리핀으로 2012/10/01 2,675
161551 사람들이 [급한 일 있냐?]고 자주 물어봐요. 5 2012/10/01 1,978
161550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2 동서간 2012/10/01 1,950
161549 고성국 같은 편협적인 인물.. 3 청주 2012/10/01 1,476
161548 울랄라부부...기대했는데 실망이네요.... 14 ㅇㅇ 2012/10/01 7,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