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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친정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2-10-01 00:37:04

긴 사연은 생략하구요

누구하나 반겨주고, 기다려주는 이 없는 친정인데 안가도 되겠죠?

그래서 이번 설 부터 친정안가려구요

항상 명절당일에 친정에 갔었는데, 오늘 엄마가 그러네요

"OO(조카부부)가 올 줄 알았다.  너거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문열고 들어서는데, 저런말을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두세번씩이나 .

피곤해요.  사실 가서,즐겁지도 않은데 안갈랍니다

 

 

IP : 221.152.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 12:39 AM (125.132.xxx.99)

    가지마세요..
    아무리 엄마지만 저런 말듣고 뭐하러 갑니까??

  • 2. 엄마 맞아요!
    '12.10.1 12:48 AM (223.62.xxx.58)

    맛난거 쟁여주시고 가족끼리 드세요.
    분위기 만끽하시고!

  • 3. 두 분 댓글
    '12.10.1 2:17 AM (221.152.xxx.45)

    제편 들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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