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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나모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2-10-01 00:23:46

박경리 : 2008년 5월 5일 -  이 날은 '토지'에 쌓인 먼지를 닦아냈습니다.

김수환 : 2009년 2월 16일 - 카톨릭인들만 슬픈 건 아니었을 겁니다.

노무현 : 2009년 5월 23일 - 전 이날이 만우절이기를 바랐습니다.

김대중 : 2009년 8월 18일 - 이휘호 여사의 조문이 기억납니다.

법정스님 : 2010년 3월 11일 - 무소유의 저작권을 남기고 가셨지요.

 

......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역사를 만들어 보자(I'm still hungry. Let make history).”
......

 

또 어떤 분이 계실까요?

 

 

 

IP : 58.143.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츄릿레몬
    '12.10.1 12:37 AM (59.25.xxx.163)

    김근태 고문님이요.. 이 분 돌아가셨을때 너무너무 슬퍼서 눈물만 흘렀어요.
    한 평생 너무 착하고 착하게 사신 분인거 같아서.. 이분은 이렇게 끝인가 싶었는데
    다행히 그 부인되시는 인재근님이 국회의원이시더군요.
    혹시 나중에 여성대통령 후보 가능하다면 이 분도 괜찮을거 같아요.

  • 2. 나모
    '12.10.1 12:47 AM (58.143.xxx.77)

    아 그렇군요. 김근태님, 2011년 12월 30일. 세대가 된 걸까요.
    그리고, 따옴표는 현대통령님께서 공익광고를 만들어 광화문 한복판에 띄울 때 하셨던 말씀이지요.

  • 3. 저말은
    '12.10.1 8:38 AM (89.144.xxx.218)

    히딩크가 한 말이예요. 근데 두 번째 문장은 틀렸네요.

  • 4. 나모
    '12.10.1 8:50 PM (110.70.xxx.62)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에 히딩구 선생의 명언을 패러디하셨죠.
    이명박은 배고픕니다...... 밥 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5. 나모
    '12.10.1 8:54 PM (110.70.xxx.62)

    http://my.mgoon.com/s/cey7942/156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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