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가 성묘갈 전부쳐달라는 글 보고
침묵은금?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12-09-29 20:38:26
언뜻 떠오른 기억들이 있는데 가족이 많은 경우에 누구하나 며느리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없고 조용히 있는 사람들. 시댁식구들. 몇번 당해보니 그들은 정말 가족이더군요. 문득 지난 세월 말같지도 않는 말하는데도 아주 조용했던 일들이 떠오르며 분노가 부글 끓으려 97도를 찍는데 마음의 가스불 끕니다. 이 가족의 일원을 만나서리 이리도 이쁜 딸을 얻었으니 그 댓가겠지요. 추석 잘 보내시고 달보며 소원빌고 꼭 소원 성취해요. 우리.
IP : 110.14.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뎅
'12.9.29 8:45 PM (180.228.xxx.32)부디 메리+해피 명절 보내소서.....위로가 못되어드려 죄송 하네요.ㅜ.ㅜ
2. 표현력 짱이예요
'12.9.29 10:03 PM (188.22.xxx.147)마음의 가스 불을 끈다....
맞아요, 나 혼자 이상한 사람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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