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치전 고기 어떻게 했어야 했나요

실패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12-09-29 17:06:56
한우등심 사서 물에 삶아
잘라서 꼬치전에 꽂았는데
고기 냄새가 나네요
아직 부치기 전으로 꽂아만 놨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이제 방법없나요
글고 첨에 어떻게 했어야했나요ㅠ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9 5:13 PM (115.126.xxx.16)

    불고기 양념해서 그대로 꽂아서
    그 전체꼬지 밀가루 바르고 달걀물 입혀서 부쳐요.
    에구. 지금 상황에선 어찌해야할라나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2. 양념해서
    '12.9.29 5:19 PM (122.40.xxx.41)

    생고기 그대로 꽂는거군요 ㅠ

  • 3. 추가질문
    '12.9.29 5:22 PM (122.40.xxx.41)

    9시에 전 하면 밤새 베란다에 둬도 괜찮은거죠?

    글고 동그랑땡 하려고
    맛살. 새우살.양파.당근.잘게 썰어뒀는데요
    여기다 참치랑 두부 둘다 넣어두
    되나요

    둘 중 한가지만 넣을까요

  • 4. ...
    '12.9.29 5:28 PM (115.126.xxx.16)

    네.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에 종이 덮어서 두시면 되구요~

    동그랑땡을 좀 이상하게 하시네요? ㅎㅎ원래 그렇게 하셨어요?

    동그랑땡은 돼지고기, 쇠고기 반반, 양파다진거, 두부으깬거, 소금, 후추, 참기름, 전분 조금
    이렇게 넣고 찰기가 생길때까지 계속 치대서 동그랗게 만들어
    이것도 밀가루, 달걀물 입혀서 지지는데요.

    맛살, 새우살, 참치 이런걸로 안해봤어요;;;

  • 5. 그런데
    '12.9.29 5:32 PM (122.34.xxx.100)

    동그랑땡에 맛살 새우살 ..은 엄청 잘게 다지셔야 할 거 같아요.

  • 6.
    '12.9.29 5:32 PM (122.40.xxx.41)

    저희집은 고기를 잘 안먹어요
    첨으로 꼬치전에 해본건데
    후회중야요^^

  • 7. ...
    '12.9.29 5:34 PM (115.126.xxx.16)

    아. 그렇군요.
    그러면 새우는 다지기만 해선 안될꺼고 분쇄기 있으면 갈아서 거기다가 아주 작게 다진 것들 넣고
    전분 좀 넣고 오래오래 치대서 쓰세요.
    잘 뭉쳐질지 모르겠네요;;; 제가 새우넣은 동그랑땡 레시피가 어디 있나 한번 찾아볼께요.

  • 8. ...
    '12.9.29 5:36 PM (115.126.xxx.16)

    http://pji22079.blog.me/90152576936

    새우동그랑땡 레시피예요~
    맛있겠네요^^

    맛나게 하셔서 가족들과 맛있게 드세요~

  • 9.
    '12.9.29 5:36 PM (122.40.xxx.41)

    새우살.맛살은 무쟈게 잘게 다져놨어요^^

  • 10. ㅇㅇ
    '12.9.29 5:37 PM (211.237.xxx.204)

    왜 물에 삶았죠 돼지고기도 아니고 소고긴데;;;
    그냥 소금후추마늘 양념해서 끼우면 맛있어요.
    해물전은 그냥 두부대신 동태포 떠놓은거 잘게 다져서
    새우 다진것과 부추 양파 다진것 넣고 계란 풀어넣고 숟가락으로 떠서 부치세요..
    두부는 새우하고 별로 안어울려요.

  • 11. 그러게요
    '12.9.29 5:39 PM (122.40.xxx.41)

    돼지고기 수육으로 생각한거있죠
    아~무식~

  • 12. 링크
    '12.9.29 5:51 PM (122.40.xxx.41)

    걸어주신 레시피 잘 봤어요
    그렇게 해야겠어요^^

    꼬치에 낀 고기는 밀가루 발라 계란입혀
    부치면
    고기냄새 좀 들나고 그럭저럭 먹을만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70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5,175
161869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초니 2012/10/02 6,245
161868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치사해 2012/10/02 2,873
161867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강간은 73% 증가 3 난장판 2012/10/02 1,525
161866 금태섭, 기자회견 통해 "안철수 논문 표절 아니다&qu.. 3 샬랄라 2012/10/02 2,065
161865 헐 날아갔어요~이놈의 스팥폰 1 .. 2012/10/02 1,572
161864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직장맘 2012/10/02 3,455
161863 "어떤"엄마가 "어떤"시간을.. 3 답이 없죠 2012/10/02 1,727
161862 파주 롯데 내일 가면 사람 많을까요? 4 궁금 2012/10/02 1,673
161861 용돈공감 형님인데 2012/10/02 1,063
161860 광해 데이브 표절의혹 7 도대체 2012/10/02 2,748
161859 정신질환자 엽기적 살인, 성폭행등 범죄가 요즘 들어서 급증하는 .. 5 호박덩쿨 2012/10/02 2,060
161858 문재인 후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사진 4 우리는 2012/10/02 2,130
161857 아이고 김밥에 단무지를 안넣었네요 ㅜ 4 정신을 어디.. 2012/10/02 1,736
161856 동생 만들어주는게 답일까요 7 123 2012/10/02 1,479
161855 축하해주세요. 이제부터 전은 동서가 부쳐서 갖고 오기로 했어요... 12 맏며느리 2012/10/02 4,258
161854 최지연 78년생이라니 놀랍네요 1 ..... 2012/10/02 2,845
161853 [컴퓨터]포맷CD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1 문의 2012/10/02 1,479
161852 무남독녀 외동딸로 크셨는데 아이 둘 낳으신 분 계세요? 12 에잉 2012/10/02 4,218
161851 전국 노래자랑 보다가 충격 먹었어요.... 5 WOW 2012/10/02 5,130
161850 개그맨 김경민, "아내 목 조른 적 없다" .. 12 !! 2012/10/02 5,688
161849 드디어 아파트 장만했습니다. 23 마음마음부자.. 2012/10/02 4,365
161848 성시경 두사람 좋아하시는분요 11 자장가 2012/10/02 2,546
161847 요즘 어떤 김치 담아야 맛있을까요? 2 .. 2012/10/02 1,599
161846 센텀쪽 사시는 분~ 2 ... 2012/10/02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