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에서 갑자기 모래가 만져지는 느낌이에요

,,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2-09-28 22:33:08

말 그대로 한쪽 뺨에 모래가 만져지는 것처럼 좁쌀같은 것이 느껴져요.

그렇다고 좁쌀이 막 올라온 건 아니고 거칠거칠한 느낌?

얼마 전 여기서 본 컨실러겸 파운데이션으로 바꾸고 커버가 너무 잘되길래

얼굴 전체에 펴바르고 며칠 다녔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그러고 보니 갑자기 눈두덩에도 알레르기가 생겨서 며칠 병원 다녔네요.

화장품이 안 맞으면 이런 현상 생기는 걸까요?

어떻게 가라앉혀야 할까요 ㅠㅠ

IP : 119.192.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9.28 10:51 PM (122.36.xxx.13)

    화장품때문에 벌겋고 오돌도돌하게 올라와서 피부과 가니 접촉성피부염이라고 해서 며칠 독한약 먹고 가라 앉혔는데 그 뒤로 피부가 계속 민감해지고 안 좋아요 ㅠㅠ

  • 2. ..
    '12.9.28 11:32 PM (119.192.xxx.134)

    아 접촉성피부염이요? 며칠 화장 안 하고 지내야겠네요 피부과 약이 너무 독해서ㅠㅠ

  • 3. 자기한테
    '12.9.29 1:15 AM (112.154.xxx.153)

    안맞는 화장품이면 그렇게 알러지 증상 일어요
    그리고 화장한거 잘 안지우셨나 본데요
    얼굴이 그렇게 거칠어 진거는 각질 아닌가요?
    얼굴 모공에 화장품 많이 켰나봐요
    컨실러겸 파운데이션이면 정말 두껍겠네요 요즘 누가 그런 두꺼운 화장을 하나요??

  • 4. ..
    '12.9.29 3:28 AM (119.192.xxx.134)

    윗님 컨실러 겸 파운데이션용으로 나온 건데 아주 얇게 펴발랐어요 두드려서..
    원래 두꺼운 화장 안하구요
    근데 아무래도 컨실러용이다보니 독할수도 있겠네요

  • 5. bb
    '12.9.29 11:51 AM (61.76.xxx.112)

    제가 작년에 한참 고생했어요
    피부과 다녔고 보습제 바르고 연고 발랐어요
    나을만 하면 또 그렇고 로션이나 수분크림 아무거나 못 발라요
    키* 크리** ...다 뒤집어져요
    일단 피부과에서 주는 보습 크림 연고는 발라주세요
    그거 오래 가니까 가볍게 생각지 마세요

  • 6. ..
    '12.9.29 6:01 PM (119.192.xxx.134)

    네 그래야겠어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27 임신후 남편에게 섭섭하고 화가 나요. 12 바부팅이 2012/10/26 3,802
171926 딸아이 남친과의 외박 문제.. 26 샤를 2012/10/26 35,417
171925 에뛰드 콜라겐 수딩밤 ㄴㄴ 2012/10/26 1,366
171924 아이 동요 문화센타종류 오래하신분이요.. .. 2012/10/26 801
171923 웅진씽크빅 유아샘 vs 오르다샘 1 ㄴㅁ 2012/10/26 1,122
171922 고양이 복막염에 대해 아시는분..! 그리구 고양이들이 신발장쪽에.. 5 혹시 2012/10/26 1,707
171921 힘이 많다는데.. 힘이라.. 2012/10/26 838
171920 시험성적에 삐진 울아들 4 11월 2012/10/26 1,523
171919 성장판 검사요? 1 현사랑 2012/10/26 1,061
171918 스맛폰에서 장터에 사진 못 올리나요 2 기계치 2012/10/26 1,226
171917 동그란목배개요 3 ㄴㅁ 2012/10/26 1,004
171916 서글프고 추운 날을 위로하는 노래 추천해요! 2 가을감성 2012/10/26 875
171915 종부세는 정수장학회니 머니보다 100배큰 폭탄 5 대폭탄 2012/10/26 1,234
171914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7 방법좀 2012/10/26 1,388
171913 직장 선택이 어려워요.[제발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9 소접 2012/10/26 1,157
171912 강남에 전라도 사람 많아요. 6 2012/10/26 2,738
171911 생선굽다가 미국에서 이웃에 항의 들으셨다는 분 글 아시나요 14 이전에 2012/10/26 4,837
171910 냥이와 강아지사료를 함께 주려는데요. 4 개와냥이 2012/10/26 985
171909 쇼핑몰 적립금 말예요 무지개1 2012/10/26 856
171908 남의집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에게 쓸 문구 좀 생각해 주세요 19 ㅇㅇ 2012/10/26 5,938
171907 정부에서 부동산 시장을 낙관하는 듯? 3 cena 2012/10/26 977
171906 연예인들..패션쇼같은데 참석하는것도 사례를 받고 가는걸까요? 5 궁금 2012/10/26 2,240
171905 어제 자기야에서 유전에 관한.. 내용.. 2 ........ 2012/10/26 1,768
171904 안타까운 젊은 죽음,, 4 아파. 2012/10/26 3,017
171903 정미홍..진짜 8 .. 2012/10/26 3,822